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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학산초등학교31회-1973년입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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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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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원 살아가는이야기 학산국민학교 제25회 졸업사진(우리의 만남은 인연이요 운명이다!)
스나이퍼(25회) 추천 0 조회 313 12.05.28 13:4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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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9 12:00

    첫댓글 선배님 인물들이 다 출중하십니다.저희 때 보다 성숙한 모습 들이네요.

  • 작성자 12.11.28 19:21

    우리 동기생들이 59년, 60년, 61년 62년생까지 크게 3년까지 차이가 나서 그럴겁니다. 어머님의 말씀에 따르면 옛날에는 태어나서 원인모를 병으로 아이들이 잘 죽었답니다. 얼마나 슬펐겠어요. 저도 그 중의 한 사람이고 어릴적에 무척 많이 아파서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데요.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은 별 탈없이 건강하게 회사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선후배님들 중에 이런 이유로 태어나서 1년이나 2년 뒤에 호적을 올린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 작성자 12.05.29 12:29

    그럴리가 있습니까?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31회 후배님들이 더 똑똑하고 슬기롭고 인물도 훨씬 좋을 겁니다. 그러니까 장가나 시집 못간 후배가 있다는 소문을 듣지 못했으니깐요. 저는 제가 이런 얼굴로 장가를 간게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산 동문들은 비록 얼굴은 영화배우가 아니지만 친구를 배려하며 마음씨 좋고 인정이 많은 점은 올림픽 금메달 감이잖아요?

  • 12.05.29 16:53

    사진속 주인공들은 같은 추억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기에 이글을 보고 다들 공감 하시면서 끄때 그랬었지 하시겠네요 얼굴엔 미소를 지으면서요...

  • 작성자 12.05.30 08:56

    우리 여자 동기생들중에서 몇 명은 시집가도 될 만큼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고 늘씬하잖아요. 그 때 맘에 드는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할 걸 그랬어요. 그러면 쪼그만 한게 까불고 있네. 했겠지요? 우습네요. 누구는 누구를 좋아한다고 놀리던 기억이 머리속을 맴도네요. 우리후배님들도 그랬었나요?

  • 12.05.30 09:27

    우리 형님사진은 찾기가 참 쉽네요^^
    선배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2.05.30 11:32

    이명박 대통령님이나 오바마 대통령처럼 잘 나가는 사람은 금방 눈에 띄게 됩니다. '군계일학'이라고 하나요? 후배님의 맏형님이신 영락이 친구도 학창시절 여자친구들 한테 인기가 아주 많았어요. 이름을 밝히기 곤란하지만 그 당시 스캔들이 아주 많았지요. 여학생들이 서로 짝꿍할려고 아주 난리였지요.

  • 작성자 12.05.30 11:34

    역시 인기의 비결은 무엇보다도 잘 생긴 외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장님 아드님 아닙니까? 이장님 아들은 얼굴도 안보고 시집 온다는 말이 있던데 셋 쌍둥이 엄마는 얼굴도 안보고 시집온거 맞죠?

  • 작성자 12.05.30 10:51

    자랑스런 셋 쌍둥이 아빠, 초등학교 시절에는 이름을 날렸지요. 우사인 볼트 (Usain St. Leo Bolt, Usain Bolt) 처럼 이 친구는 운동회만 기다렸을 겁니다. 날렵하게 생겼잖아요. 또 새마 본토의 텃세도 대단했구요. 청골, 새터 아이들은 볼트의 밥이 였죠. 학교 끝나고 오늘은 안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 겁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게되는 행복했던 추억쯤으로 이해 하면 되겠지요.

  • 12.05.30 10:51

    예 그랬지요.누구누구는.마음속으로만 간직한채로...지금만나면 그때 그랬지라고 껄껄웃곤하지요.

  • 작성자 12.05.30 11:27

    미희 후배님 이름이 너무 예쁘시네요. 누가 그런 예쁜 이름을 지어 주셨나요? 저는 얼굴을 기억하지는 못하겠지만 이름처럼 예쁘실것 같아요. 앞으로도 컴맹 선배들을 많이 지도해 주시고 동문끼리 아름다운 고향의 정을 함께 나눠요. 저의 이름은 교장선생님이셨던 저의 외삼촌이 지은 이름인데 무성할 무 터 기 듣기에 웃음이 나오지만 저는 제 이름에 불만 같은 건 없어요. 오히려 자랑스러워요. 중학교 시절에 국사선생님이 총칼이라고 부르며 무척 이뻐해 주셨어요. 제가 학급 미화 담당을 했거던요.

  • 12.05.30 18:11

    선배님은 어느분이신지,,,,?저는 잘모르겠는데 저를 아시는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너무한참 선배님이라서 잘 알지를 못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6.01 23:31

    천안에서 근무하고 있는 큰 형님한테 물어보면 될겁니다. 나는 후배님을 잘 알고 있는데 저를 잘 모른다니 약간 섭섭하네요. 하기사 제가 유명 연예인도 아닌데 모르는게 당연할 겁니다. 궁금증을 가지고 사는 것도 좋은 겁니다. 무엇이든 비밀이 있어야 신비스럽게 느껴지거든요. 저는 신비스러운 사람은 아니지만...

  • 12.05.30 19:23

    임무기 선배님 실명으로 글을 올리시면 더욱더 친해질 것입니다.

  • 작성자 12.05.31 09:46

    실명을 다 고백했잖아요. 영섭 후배가 궁금해 하는 건 저의 실명이 아니고 저의 실체가 궁금한 겁니다.

  • 12.05.31 09:13

    선배님 고맙습니다.예쁘게 봐 주셔서, 저의 이름은 부모님 두분께서 지어주셨답니다.그래도 옛날치곤 촌스럽지 않던 이름이죠.

  • 작성자 12.05.31 09:50

    산골짜기 촌에서 미래를 예견하시고 이름까지 고민을 많이 하셨을 두 부모님의 깊은 안목에 놀랍다는 생각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름처럼 대한민국을 위해 아니 학산국민학교의 명예를 위해 '미희'라는 이름을 한국을 넘어 세계에 각인시키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12.06.07 21:12

    감사합니다 선배님...세계로 보다는 학산 안에서만 열심히 살렵니다.부모님 자주 찾아뵙고 ....지난 목욜안동와서 아직 있습니다

  • 작성자 12.06.05 09:04

    행복을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있습니다. 내 부모님을 내 자식을 남편을... 극진히 사랑하면서 학산국민학교 출신이라는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학산국민학교 이름을 더욱 빛내 주세요.

  • 13.05.15 00:12

    초등2학년때 전학간 친구를 일년전에 만났는데 친구들 이름을 까먹을까봐 집와서 매일외웠다고
    하더라구요..공감가는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13.05.15 22:07

    지루하게 긴 글 읽고 따뜻한 마음을 남겨주신 후배님께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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