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6일 직지사 파크호텔에서
다움 열 일곱 번째 시집 <그늘은 어둠이 아니라 깊이이다> 출판기념식 하였다.
텃밭과 여울도 이젠 점점 숫자가 올라가고 있음이 또한 기쁘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시 많이 쓸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참석하신 내빈분들과 각 반 회장님 그리고 울 선생님께서 케익 절단도 하고...
장기자랑에서 다움님들은 귀여븐 율동으로 모두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주고 덩달아 우리도 즐거웠고...
어디서나 모델감인 다움니들 한 곳에 모여 사진도 찍으면서 행복했답니다.
꼭 남겨야 할 단체사진. 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석 못한 영희언니가 없어 아쉽지만.
울 선생님 표정 보셔요. 너무 좋아라 하고 계시지요? ㅎㅎ
ㅎㅎㅎㅎ 깜찍한 모습들... 우째쓰까나 이뻐서들.
언제나 어떤 모습으로든 님들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