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년의 한계 문제
우리는 음력과 양력를 동시에 쓰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부분에서 많은 오류를 범하게 되지요.
음력으로만 하면 되는것으로 인식된탓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절입일 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해.자.축(亥.子.丑)은 겨울이 되고, 인.묘.진(寅.卯.辰)이 되면 해가 바뀌어 봄이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해가 바뀌는 시점이 양력은 1.1일 그러니까 12월 31일 밤11시 59분 59초 되겠구요. 음력 역시 같은 이론이랍니다.
그러나 원 해가 바뀌는 것은 입춘절이 되어야 축(丑)에서 인(寅)으로 바뀌는 것이랍니다.
2003년을 예로 든다면 양력 2월 4일 05시 07분부터 2003년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2월 4일 05시 06분 59초까지는 2002년이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요.
이부분이 채 이해 하시는데 어려우시다면 쉽게 할 수 있는 사주풀이 제 1 권에서 이 부분을 재독해서 확실 하게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2. 월의 한계 문제
월역시 절입일 이란 것이 있는데 매월의 월건이 바뀌는 시점이 월말이 아니므로 이점을 또한 매우 주의 해야 할 것이다.
입춘이 해가 뀌는 날이 되는 것이고, 다음 달은 경칩, 그다음달은 청명, 그 다음은 입하.망종.소서.입추 등으로 월건이 바뀌는 것이고, 이가 월주의 한계점이 되는 것이다.
3. 일의 한계 와 시의 한계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은 동경 127도 30분에 위치 하고 있다.
그러므로 마땅이 태양시는 이를 중심으로 해서 체택되야 함에도 우리는 130도인 일본의 도꾜시를 이용하고 있다.
1951년에서 1961년 까지는 동경127도30분에서 체택된 시를 쓰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일본에서 해가 떳다고 우리나라 까지 해가 뜨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그러므로 위10여년을 빼고는 약30여분을 더하여 시주를 잡아야 할 것이다.
말하자면 울산은 서울 보다 8분 정도는 시간이 더 빨를 것이고 부산은 약 6~5분이 더 빠를 것이다.
반면 흑산도나 서해안의 여러 도서는 상당한 시간이 서울보다 늦다 할 것이다.
위에 열거한 내용들이 왜 중요 한가를 따져 봐야 할 것이다.
만일 년말이라면 단1초도 적용을 잘못하면 년주가 1년이 틀리게 되는 것이고 남의 사주을 보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일과 월도 마찬 가지로 그시의 경계점에서 단 1초라도 적용을 잘못 한다면 영 엉뚱한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미국은 나라 가 커서 표준시가 셋이나 있다. 또한 썸머 타임 제도를 항상 쓰는 나라다. 1시간을 당겨 생활한 관계로 이때는 정확히 뒤로 물려 환산을 꼭 한다면 그 명리는 틀린일 이 생기지는 않게 될것이다.
우리나라도 1940 년때 일부 와 1950 년때 썸머 타임 제도를 썻음므로 이를 반드시 원위치 하여 사주의 산정식을 세워야 정확한 감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가끔씩 이 제도가 있었으므로 이를 유념해야 할 것이다.
내 경험으로는 미국 사람도 이시의 한계만 잘 적용 한다면 그들의 팔자를 알아 내는 데 큰 문제점은 없었다.
일본인 들은 우리와 시간이 같으므로 본래대로 보는 대신 우리나라는 일본 시이므로 약 30분을 늦게 잡아 감정 한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본다.
반면 중국등 서쪽으로 가면 서는 우리보다 늦은 태양시를 갖게 되므로 그 시간 만큼 더하여 감정 한다면 오류없이 감정 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바입니다.
명리학도님 깨서 매우 중요한 것을 질문 하셨는데 이는 좀더 확신을 갖이려는 질문으로 받아 드립니다. 더욱 분발 하세요. 복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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