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주차 수업은 교수님 아들의 수학시험을 예를들어 강의를 시작하셨다. 교수님은 공부나 운동에 적당한 긴장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긴장이 너무 있어도 안되고 너무 없어도 안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동기에 대해 설명 해주셨다. 동기 란? Motivation. 즉, 필요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욕구를 의미하는 motive라는 단어에서 유래 되었다. 그리고 우리의 자기 가치에 대한 감각은 능력=(재능), 성취=(성공), 수용=(감정)의 의해 발달한다고 하셨다. 동기 부여란? 능력: 코치들은 선수들이 더 유능하다고 느끼게 할 수 있다. 성취: 모든 선수들이 완벽한 성취감을 느끼게 할 수는 없지만, 개개인이 어느 정도의 성취감을 느끼는 것 을 볼 수 있다. 수용: 지도자가 보장할 수 있는 것은 가르치는 선수들이 중요하고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러 니 실수하는 것은 괜찮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2교시에는 코칭 생활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다. *당신의 가족이 첫 번째다.(수신제가치국평천하) *리드해라.(리더로서의 역할) *누가 당신의 친구들인지 알아라.(진정한 동료가 누구인지) *지지자를 만들어라.(네트워크를 구축하자) 그리고 코칭 철학의 개발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다. 1. 코칭 목적의 수립(목적), (스타일) 2. 효과적인 코칭 스타일의 개발(독단적인), (협력적인), (수동적인) 3. TLC(교수), (학습), (경쟁) 4. 동기부여와 선수들과의 소통 5. 선수들이 최대의 능력을 이끌어 내도록 도와주기(최선의 노력), (위험 감수 등) 6.추가적인 고려사항(내가 맡은 선수들은 특별하고 소중함) 오늘 수업을 할때 짧은 영화를 2편 봤다. 롬바르디 감독을 모델로 만든 애니 기븐 선데이, 믿음의 승부를 보았다. 애니 기븐 선데이에서는 감독이 선수들에게 '1인치' 를 강조하며 우린 작은게 모여 승패를 가를 수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는데 여기서 팀워크라는 것을 떠올렸다. 한명 한명의 수고가 모여 승패를 좌우 할 수 있는게 팀워크라고 생각했다. 믿음의 승부에서는 코치가 선수의 눈을 가려놓고 등위에 태운뒤 무릎을 떼고 팔과 다리를 사용해 80야드(73m)를 기어가게 했다. 이것은 체벌이 아닌 선수에게 끈기와 의지, 리더십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한 행동이었다. 이 장면에서 큰 감명을 받았다. 힘들다고 최선을 다하지 않고 쉽게 포기하면 안되고, 불리하다고 쉽게 낙담해서도 안되는 것을 알고 느꼈다. 내가 나중에 지도자가 되어 선수나 학생들을 가르친다면 이러한 예를 꼭 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좋은리더는 선수와 교감한다는 말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나를 올바른 지도자의 길로 이끌어 줄 것 같은 말이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 영상과 수업 자료 준비해주시고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대면 강의로 뵙고 더 배워가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