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는 중국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제일의 국가 삼림공원 및 여행 특정지역으로서
원래는 대융시 였는데 1
994년에 국무원에서 대융을 장가계시로 승격 시겼다.
장가계시는 약 9천5백63㎢이며
1백 50만 인구와 20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으며
연 평균 8~14℃로 사계절 관광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소수민족 중 토가족이 40% 차지하고
사냥과 농사를 주로 하며
특산물로는 석이, 영지버섯이 있고
공예품으로는 수정. 나무뿌리 조각이 유명하다.
장가계는 지난 1982년
중국에서 첫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는 1992년 이곳을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고
중국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명소이다.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한 이곳은
張家界(장가계). 天子山(천자산). 索契浴(삭계욕) 등 3개 풍경구로 나뉘어진다.
이른 아침 금편계곡을 따라
2시간여 걷는 산책길은 가히 무릉도원을 느끼게 한다.
부부암. 묘자채. 문성암(로신 소설가). 쌍구탐계(거북이 두 마리가 시냇물을 바라봄).
화과산(손오공 탄생). 천리만남(남녀 형상화). 중환수(헤어져 다시 만남) 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천자산은 1920년까지는
토가족 중 신분계층만 오를 수 있을 정도로
신성시 되는 지역이며
3천5백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무릉도원의 하이라이트라 불리운다.
천자산에는 지난 97년 케이블카가 설치되
2천84m 천자산 정상까지
손쉽게 오를 수 있게 되어
관광객들이 큰 어려움 없이
기암괴석들을 감상 할 수 있다.
총인구 : 153만명의 20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
민족분포 : 토가족이 총 인구의 69%로 93만명,
백족 10만명, 묘족 27만명
전체면적 : 9,563평방 킬로미터로 전국의 1/1000 차지.
연평균기온 : 16℃정도
연강수량 : 1200~1600mm 정도
지역특성 : 국내외에서 보기 드물게
수려한 봉우리와 동굴 외에도
인적이 드문 자연지리 조건으로
원래 원시상태에 가까운 아열대 경치와
생물생태 환경을 지니고 있다.
약 3억 8천만년전 이 곳은
망망한 바다였으나
후에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해저가 육지로 솟아 올랐다.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등의 자연적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물 맑은 계곡의 자연 절경이 이루어졌다.
장가계 >
관광거리
1) 십리화랑
십리화랑은 길이 11.6리에 협곡으로
양쪽으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있고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있어
마치 한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방불케 한다.
2) 어필봉
3개의 봉우리가 구름과 하늘을 가리키고 있으며
높고 낮음이 들쑥날쑥하면서도 잘 어울린다.
훍이 없는 돌봉우리 위에
푸른 소나무가 자라서
마치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것 같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전쟁에서 진 후 천자를 향해
황제가 쓰던 붓을 던졌다고 해서
"어필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어필봉은 무릉원의 수많은 봉우리 중에서도
걸출한 대표로 뽑힌다.
3) 천하제일교
기적중의 기적으로 불리우는 전하제일교는
높이 300m의 커다란 두개의 바위를 이어놓는
넓이 2m, 길이 20m의 천연석교이다.
두개의 바위가 커다란 석판으로
천연연결된 것이 마치도 인공적으로 만든것 같은데
다리위를 거닐다보면
구름위를 날아 다는듯 싶어
신화에서 신선이 살던 하늘나라로 온것만 같다.
4) 백장협
삭계욕 동남부에 위치하여 있으며
백장협, 동가욕, 왕가욕 등 3개의 협곡으로 구성되었다.
백장협은 높이가 백장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전설에 의하면 토가족 농민봉기 수령향대군이
백장협에서 관군들과 백번이나 싸웠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전에는 백번 싸웠다는 뜻에서 백장협이라고도 불렀다.
5) 무릉원
장가계 3대풍경구(삭계욕풍경구, 장가계국가삼림공원, 천자산자연보호구)로
들어서는 관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천자산의 절경을 감상하는 시작점이다.
입구는 우리나라의 지하철 개찰구처럼 되어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6) 황석채
장가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
용선봉과 남천일柱가있는 산등성이에서
황석채풍경구에 도착하여
비파계로 내려오는 사람이 많다.
경사가 심한 돌계단이 계속되지만
산정에서 바라보는 바위 봉우리들이 절경이다.
올라가는데 약 2시간 30분,
내려오는데 1시간 30분 코스이다.
7) 천자산
무릉원의 서북쪽에 위치해 있고,
천자산의 풍경은 시야가 넓으며
기세가 웅장한 맛을 지닌다.
특히 운도, 월휘,하일, 동설의 4대 명관을 지녀서,
변화가 무궁무진하다.
총 면적은 65평방킬로미터,
부 봉우리의 해발이 1,250미터 이다.
주 봉우리에 오르면 무릉원의 산봉우리와 계곡이 한 눈에 들어온다.
천자산 동, 남, 서 3면은 바위산이
수풀처럼 하늘을 받들고 있고,
그 사이로 깊은 계곡들이 뻗어 있어
마치 천군만마가 포효하며 달려오는 것 같다.
케이블카를 타고 등정하는데
이 케이블카는 6명정도 탈 수 있으며,
홍콩이 투자하여 스위스제 케이블카로 만들어져 있고
10분정도 타고 올라간다.
케이블카 옵션비용(기본일정 불포함시) : 10-15불
8) 황룡동굴
군지평 동쪽으로 8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지각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용암동굴로서
상하 4층으로 되어 있고,
아래 2층에는 4개의 시내가 흘러내리는 동굴이다.
수직고도는 160미터, 동구 길이는 15킬로미터이며,
이미 개발되어 있는 면적이 20헥타아르에 달한다.
또한 동굴 안에는 수많은 기이한 종유석들이
천태만상을 보여주고 있다.
주차장에서 황룡동굴 입구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림.
(입구까지 거리에는 기념품이나 먹거리를 파는 상인들이 많음)
황룡굴 관광시간 : 1시간반~2시간 소요
(10분정도 모터배를 타고 이동하며, 나머지는 걸어서 이동함)
9) 토가족
박물관
토가족의 복식, 민간수에품, 골동품, 족자, 고대 목재조각품 등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10) 수요사문
삭계욕 풍경구의 서부, 십리화랑입구에서
4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있다.
수요사문은 세갈래의 하천이 하나로 합하여
삭계에 흘러드는 곳이라 하여 생겨난 이름이다
. 11) 백룡엘리베이터
백룡엘리베이터는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의 수요사문에 위치하여 있다.
수직높이가 335m, 운행고도가 313m이며
그중 153m는 산체내수직동굴이고
171m는 산체에 붙인 수직강철구조로 구성되었다.
3대의 엘리케이터가 나란히 운행하면서
삼림공원, 금편계, 수요사문으로부터
원가계, 오룡채, 천자산을 연결시키는 중요한 교통도구로 되였다.
백룡엘리베이터는 목전 세계에서 제일 높은
100% 투명도의 관광전용엘리베이터이며,
세계에서 제일 높은 2층으로 된 관광전용엘리베이터이며,
세계에서 제일 크고, 속도가 가장 빠른 관광전용엘리베이터이다.
12) 천대서해
석림들로 바다를 이루었다는 서해,
이 망망한 석림중에서 가장 기이한 것은
바로 두개의 작은 바위사이에 끼여 있는 조그만한 돌이다.
이 신비한 돌은 해마다 한번씩 기적을 일으키는데
바로 빛을 뿌리는 것이다.
아름다운 폭죽마냥 빛을 사방에 뿜어
신탕만 일대를 밝게 비추는데
이때의 서해는 대낮처럼 밝다.
빛은 약 3, 4분 강하게 비추다가 점덤 약해지며 나중에 천천히 소실된다.
13) 금편계곡
신선계곡으로 불리고 있는 금편계는
길이가 7.5km이다.
계곡에는 금편계가 조란조란 흘러
양켠은 멋진 바위들이 병풍처럼 아득히 펼쳐져 있어
2시간동안 산책하면서 진짜 산수화속을 거니는
신선이 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금편암, 문성암, 자초담, 천리상회 등
멋진 경치를 감상하는 도중에
원시림속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산소로 하여
또한 아주 훌륭한 삼림욕도 된다.
14) 하룡공원
중국의 10대원수중의 한 명인
하룡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세원진 곳이다.
15) 원가계
장가계국가삼림공원 내에 위치해 있는
장가계의 절경 중의 하나로
천하제일교(天下第一僑), 미혼대 등 비경으로 유명한 명소.
백룡엘리베이터로 이름난 곳이기도 하다
. 16) 보봉호
보봉호수는 땜을 쌓아 물을 막아서 만든
인공호수로서 주로 전기를 내고
고기를 기르는데 사용하다가
말레이시아 상인이 투자를 하여서 관광지로 개발하였다.
해발 430m 위에 있는 산정호수로서
평균수심은 72m이며 폭이 가장 넓은 곳이 150m이다.
선녀바위,두꺼비바위,공작새바위 등
혹은 사람,혹은 짐승모양으로 되여있는
바위들이 보봉호수를 무릉원의 하나의
아름다운 야명주로 빛나게 하고 있다.
2005.3.11금요일 흐림. 비
이틀간 덥고 후덥지근 해서
땀도 약간 흘리고 겉옷도 벗는
그런 아열대성 날씨었는데오
늘은 쌀쌀하고가랑비 마저뿌려
우울한 기분으로
06"30 모닝콜 07"00 호텔부패식 아침을 마치고 출발 !
아마도 서안보다 북쪽 인가 보다 하고 지냈는데
귀국해서 여행정보 검색을 아무리 해보아도
장가계 표시는 없었다.
나중에야 장가계 안내 사진책 끝부분에 조그만 지도가 있어보니
서안은 중국대륙 한가운데에 위치 인천에서 서쪽으로 직항로 이고
서안에서 남쪽으로 바로 내려오면 장가계이고
또 수직으로 내려오면 계림이다.
이번 여행은 계속 남쪽으로 내려오며 관광한 겄을 늦게알었고
중국에선 방향감각이 전혀없고
지도도 볼수없었다.
전에 언급 한겄 외에 중국에 없는겄은 시계,
별로 본 기억이 않난다.
우리집에 만 해도 고장난 겄까지
시계가 크고 작건간에 2 0 개가 넘는데 하면서!
장가계는78년에개발하여
79년 유네스코 문화 유산 지정 (진시황병마용과함꼐)
82년에 대외 개방하였고,湖南省(인구6000만) 張家界 시(인구160만)
시내에서 武陵園까지는 35KM이며
2002년에 포장 하였는데
공사비1억위안(우리돈130억)중 50%는
장가계시장이 착복 부실공사로 이번에 재 포장중 이며
시장은 발각되어 구속중 이다.
이번 가이드는 길림성 출신 조선족3세 인
최봉걸 이란 28세 된 미혼 청년이다.
약간 전라도 방언이 섞인 멘트로 잘 안내해준다.
중국은 워낙 인구가 많아
도시라면 인구200만 이상되야 알아주고 그이하는 별로란다.
여기서 55개 부족이 있는 소수민족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가장 오지에살고 문화가 뒤떨어진 토가족에 대해 얘기해보자.
55개 소수민족중 가장 오지에 살고
문화가 뒤떨어진 토가족이
이젠 꺼꾸로 잘사는 부족이 되었다.
한국인때문에...
버스가 35km를 달려 무릉원 시내를 통과 하는데
가로엔 야쟈수가 죽 늘어서있고
양쪽엔 나즈막한 2층집들이 죽 늘어서있다.
모두가 토가족.이젠 돈을 많이 벌어서
아래층은 점포나 다른용도로.2층은 침실.
습도때문에.
가이드가 여러번 주의 준대로
무릉원은(장가계 관광은 실은 무릉원 관광이다)
증국 전역에서 한국인과 토가족 상인들과 한바탕 전쟁터 이다.
버스가 서자마자 죽 몰려들어 "천원""천원"을 외쳐댄다
.마침 가랑비가 오고 바람마저 불어 쌀쌀한 날씨라서
비옷2개 에 천원을 외치고
한쪽에선 벙거지 모자 3개에 천원을 외치는가 하면
현지생산귤,땅콩,군밤들 을 바구니에 들고 천원을 외친다.
장가계,계림,시안 어디서든 돈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떠날때 천원권 (이퇴계 선생 초상)3만원 바꿔 간걸로 올때까지 사용한다.
달러교환도,중국돈도 필요없다.
이퇴계 선생이 장보고 다음으로 중국을 점령 한거다
.어딜가나 산에서나.강에서나.천원이면 만사 오케,
퇴계선생은 성리학의 대가인줄 알었는데
어느새 중국을 통치 하고 있다,
위대한 한국은행권,위대한 천원권,더 이상 돈 걱정은 하지 마시라.
곳곳에서 천원권을 100장씩 손에 쥔
현지인이 우리돈 만원권과 쉽게 교환 해준다.
그런데 공짜가 어디 있나요.
90장만 주는거지.수수료 열장 떼고...ㅎㅎㅎㅎ
매표소까지 100m를 물건 안 사는 사람은 뛰어간다.
오늘은 날씨 탓으로 덜 한거다.
화창한 날은 그들과 실랑이 하다
여권도,지갑도,잃고 미아가 되는 경우도 있다하니
다음에 가시는분 들 바짝 긴장 하세요.
무릉원이 제일심하고.황룡동굴도
죽 늘어선 점포앞을 나혼자 시속30-40km로 달렸어요.
한번 달라 붙으면 100m까지 딸아 오는데
끈질기기가 찰거머리 같아요
말이 통하나?오로지 아줌마,아저씨,천원,춴원..
우리부부는 접는 우산 2개,한국산 우의 2개 준비 했기에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중국산 우의 입고 천자산 내리니 대부분 다 찟어졌고
못쓰겠더라고요.
우리 우의는끝까지 무사 했고 길이도 우리 겄이 더 길고...
매표소에 줄지어 늘어선다.
시간이 걸려서 왜?했더니
매표소통과 에 지문 채취를 한다.
이유는 신용카드처럼 생긴 입장권 유효기간이
2일간 (하루에 다 못보니까)인데
혹 분실하면 다른 사람이 주어도
사용 못 하게 함이라고 (입장료27.000우리돈)
매표구 를지나 무릉원 구내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오늘은 4번 내일은 5번 버스를 갈아탄다)
법주사 입구 멀티재 처럼 생긴 꼬불꼬불 한길 을 몇번돈다.
왼쪽 낭떠러지 밑에 협곡에 조그마한 땜이 보인다.
잠시후 동굴 앞에 차가 섯는데
교통신호등 이 빨간불이다.
중국 전역에서 교통신호 정확히 지키는 곳은 여기 한군데 뿐이다.
선생님들!이거 시험문제 내도 됩니다.ㅎㅎㅎ
차가 자그마한 터널 3개를 연속 통과 하는데
땜 붕괴를 막기 위하여 폭약도 안쓰고 기계도 사용 안하고 오로지
손으로 뜷어서 차가 겨우 빠저나가 아슬아슬해요.
터널밖엔 마주오는 차들이 죽 늘어 서있다.
파란불이 되니 움직이기 시작 한다.
아마도 마주오는 차 들이 다 빠저 나오면
신호가 바뀌도록 되어 있는모양이죠?
한번 시내에서 여기로 오는 도중에
저번에 말한 로곡터널(2.5KM)내에서
차가고장이 나서 뒤에 차들이 죽 밀려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그 시간이
오후2시30 분이고 경찰은 오후6시에 한명이 달랑 와서는
"차 빨리 빼네세요"그 한마디만 하고 그냥 가 버리더라구요.
그날 한국 관광객 허탕 치고 되 돌아 갔다는겄 아닙니까?
중국 경찰은 우리의 검찰과 비슷 현장 지휘,현장 검증 정도만 하고
하루종일 마작,카드놀이로 소일하고
궂은일은 공안이 다합니다
. 무릉원 관광은 일명 와와관광 이라고도 하지요.
차창 왼쪽에 기암을 처다보고 와!하고 탄성을 지르다보면
어느새 오른쪽에 괴봉이 나타 나
와!하고 소리치는데 앞쪽에서 또나타나고 ..
걸어갈땐 와,와를 두번만 하래요
.좌.우 번! 세번째는 금지
왜냐구요?세번째 와!하다보면
계단에 걸려 나둥그러지기 때문 !
얼마 안가서 우리 이행중 50대 여자분 이 계단을 차고 나둥그러지는데
두바퀴 굴러 5M정도 나가떨어 지는데
웃지도 못하고 실제 상황 이 더라구요.
차로 제일먼저 왼쪽 골짜기 금편계곡을 찾어갔는데
좌,우 기암 괴봉을 연신 와,와하며가다 주
차장에내려 얼마를 걸으며 와,와 하다가
토가족 원주민 복장 의 남여가
한사람은 절벽밑 너른바위에서
고유위 민속의상을 차려입고
춤과노래를 하고 한 남자는 의자처럼 생긴 물레방아형
4개의 의자중 1개에 걸터 앉아 빙글빙글돌고있고
한쪽엔 역시굵은 쇠체인으로 물레방아 모양의
서해안 염전에서 바닷물 길어 올리는 스타일로 돌리고 ...
모두 사진 열심이 찍고 버스로 되 돌아나와
이번엔 두번쩨 게곡인 十里畵廊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떠나요.
3.5KM구간 모노레일타고 가면 서
풍광을 감상 하는데
마치 그림 같아 화랑에 온거 같다는겄,..
물론 와,와는 필수.
다시되돌아 나와 버스로 가까운 식당에서 중식후
또 셔틀버스로 산 중턱을 오른다.
여기서는 케이불 카를 타고 天子山정상에 오른다.
케이불카,모노레일,뒤에나오는 보봉호 개발,계림 관암동굴내의 모노레일 ,기차,보트등은
모두 홍콩,대만의 재벌과 합작 또는그들 단독 개발 한겄이고
뒤에 나오는 에리베이터는 미국과 합작 독일인 이 시공 했다는겄.
색도(케이불카)타는 곳이 벌서 해발 7-800m쯤 되어보이는데
올라가며 내려다 보는 경관은 정말 장관이다.
모두가 금강산 보다 10배 낮다고 한다.
가이드말이 무릉원은 12만 봉우리 요, 계림은 3만 6천 봉우리 라는데
항공 촬영한 정확한 숫자는
무려 3103개의 봉우리에 해발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243개이고
최고봉인 토끼 망월봉의 해발 고도는1256m이다.
천자산이나 황석채에서 멀리 바라보면
봉우리들이 줄지어 기세 당당히 안겨온다.
자연은 베인듯이 날카롭게 갈라져 독특한 협곡 풍경을 이루고 있다.
무릉원 관광은" 날씨 얘기는 하지 말자" 가 기본,
하루에도 3번 변하는게 이곳 날씨,
어제까지 화창한 봄 날씨 었는데,지금은 쌀쌀한 초겨울
,다음날은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진눈개비)겨울
날씨 우산,우의는 필수장비 이니 다음 오실분 짐이 되도 준비 하세요.
케이불카 내려 천자산 정상에 이르러
모두 비옷을 입은체 가뜩이나 높은산에 비를 맞으며
우의 입은꼴이 외계인들 이 다니는 기분
. 산등을 넘어서니 거기에 또다른 셔틀버스가(
산정상만다니는)대기 얼마동안 가서 중국10대 장군(원수)의 한사람인
하룡장군 동상이 있는 하룡공원
.어필봉,관광후 또 차타고 가는데
얼마전에내린 폭설로 그 높은산의 나무들이
대부분 180도로 꺽어저 공손히 절을 하고 있었다.
너무나 많은 나무들이 부러저
이 높은 산에 조림,육림이 힘들텐데 아깝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경관도 다 망가지고..
차를내려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천하 제일교, 迷魂臺(얼마나 경관이 좋으면 넋이 다 빠지고 없냐?)원가계를 지나
열쇠가계(사랑하는 남여가 이 자물쇠 를 사서 열쇠를 천길 낭떠러지 에 버리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는 전설)를 지나
(물론천원)정신없이 사진찍고
와!와!100번쯤 하다보면 에리베이터 타는곳이 나온다.
이 에리베이터는 미,중국합작,독일기술진이 시공
,1억200위안(우리돈136억)을 들인 세계 제일의규모로
109층건물과 맞 먹는 승강 거리가 아찔하다.(무려326M)
옛
날 수많은 詩人,墨客들이 읊조린 글들이
바로 여기서 도취된 글이구나! 실감 합니다.
신선들이 노닐던 무릉도원!틀림 없더라구요.
여기 한달만 있으면 벙어리도 아!소리는 할겄같고 누구나 타-잔이 됩니다.
막 말로 죽여줍니다.
이런말도 있지요"살아생전에 무릉원을 못보면 100살을 살면 무었하리요?
"이곳 속담이얘요.
무릉원 관광을 마치고 35km시내로 되돌아와
호텔에서 저녁식사후 곧바로 발 맛사지를 한다.
전원 단체로,
장가게 관광에 발맛사지는필수다.
왜냐하면 워낙 강행군에 내일 스케줄이 기다리니까!
대부분 오늘 일정에서 다리가 탈이나
내일은 펑크내는사람이 더러있데요.
개인으론 3만5천원인데 여기여행사에서 예약 됬기 때문에
남자는 월남처녀 처럼생긴 아가씨들이
(키가작고 게림 이강여자들과흡사),
여자들은 젊은 남자들이 (30대유부남)한시간 동안 열심히 맛사지 를한다.
무척 힘들어 보인다.그 작은 아가씨들과
눈길이 마주칠때마다(전원 같은방에서 1:1로한다)불쌍한 생각이든다(
죄송하지만 우리나라 추모 여자 탈렌트와 흡사하다)
마치고 가이드의 말대로
모두3천원의 우리돈 팁을지불했다
. 오늘 일정은 이겄으로 끝.
씻고 잠자리에 들다.
여러분 내일 봐요 .안녕
., 이화원-.장가계-.용경협-.자금성-.천안문-.만리장성-.무릉원-.천자산-.십리화랑-.금편계곡-.보봉호-.황룡동굴 날씨가 약간 흐렸으면 더 좋으련만 땡볕.....너무 싸돌아 다녀 어디가 어덴지 모를만큼 몽롱....
2004.9.7~11, 비내리는 7일 아침에 출발~비내리는 11일 저녁에 도착 張澤民의 친필인듯 합니다..... 천자산 정상 천자산의 절경들 현지 찍사(사진사)...의무적으로 따라 다니며 비디오, 사진 촬영, 코팅된 사진한장..3,000원, 비디오테잎..30,000원 이화원..이허위안 주위 8km. 인공호인 쿤밍호[昆明湖]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흙을 쌓아올려 만든 완서우산[萬壽山]이 북부에 있고 모든 건축물은 산 남쪽에 집중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통칭 천간낭하(千間廊下)라고 불리는 장랑(長廊)이 눈길을 끈다. 12세기 금나라 때 지은 작은 궁전을 시초로 명조(明朝) 중엽에 만들어졌으며, 청조(淸朝)의 건륭제(乾隆帝)가 많은 전각(殿閣)을 세우고 정원을 꾸몄다. 서태후(西太后)가 살았던 별궁으로서 유명하다. 1860년 톈진[天津] 조약의 비준을 강요하는 영국·프랑스 연합군 8만이 베이징 서쪽 교외의 원명원(圓明園)을 불태웠을 때 이곳도 화재를 입었다. 1894년 서태후는 환갑 축하연을 베풀기 위해 해군증강용으로 영국에서 차용한 돈까지 개축을 위해서 횡류(橫流)하였는데, 이것이 청 ·일전쟁(淸日戰爭)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베이징 최고의 관광명소로 호상에 떠 있는듯한 석주(石舟)와 석교(石橋), 해당화 ·난초 ·수양버들, 색채가 선명한 건축물과 장랑(長廊) 등이 경관의 조화를 이룬다. 1998년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이화원..이허위안 중국형 포장마차 거리... 용경협 용경협 만리장성 만리장성...북경자장면 보봉호...길이는 2.5㎞이며, 수심이 72m이다 보봉호... 보봉호의 끝...토가족의 공연장 보봉호...토가족 보봉호...출구 인공호수에 인공폭포 중국 호남성 장가계시 무릉원구...멀리 장가계를 대표하는 풍경 관광객 100명중 98명은 한국인이랍니다. 십리화랑 야생화...금편계곡에서 황룡동굴...동굴안에서 작은 배를 타고 물길을 따라 나왔다. 동굴에서 흘러온 물인듯... 종유석, 석주, 석순 모두 단순한 색...회색 색갈은 모두 조명빨 한국사람들에게 보여 주려는 듯...화과산이라는 안내푯말이 한글 이 동굴에는 현지인 관광객이 있다...황룡동굴 가는 다리 주점, 반점, 등등은 모두 식당과 숙박업(호텔) 여기는 자금성 곳곳이 수리중 그리고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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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나도 다녀 왔지요 발맛사지 너무좋아 친구들자금모아 작은집 한채사서 노후에 유람이나 하자고 자금떨어지면 여권 팔아서 ... 울 실랑들 아쉬우면 무슨 수를써도 찾아 나서겠지 한바탕 뱍장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