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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내리는 현상에 대한 필자의 경험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필자 역시 잠을 잘때 다리에 쥐가 나거나 팔과 등까지 쥐가 내립니다. 즉 어느 한쪽이 마비가 오는것입니다. 여자분일 경우 임신했을때 다리가 쥐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특히 많이 안움직이는 사람에게 쥐가 더 많이 내립니다.
쥐가 내린다는것은 근육이 일시적으로 경련이 일어나는것입니다. 또한 누워서 기지개를 켤 경우에 팔에서부터 등과 함께 다리까지 마비가 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경우를 겪어보신분이 아니면 그 고통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이럴경우 잠자리에 드는것이 두렵기 조차 합니다. 누워서 하품한번 했는데 갑자기 근육이 뻣뻣하게 굳어버리는것입니다. 필자는 잠자리 들기전에 반드시 발목과 다리를 스트레칭을 해주고 손바닥으로 쥐가 내리는 부위를 맛사지하듯 주물러 주고 했으며,반드시 물구나무를 서서 잠시 온몸을 흔들어 주는 운동을 하고 잠이 들기도 했으며,종아리 아래에 병을 게고 다리를 흔들어 근육을 풀어주곤 했었습니다. 또한 누워서 기지개를 켜게되면 반드시 어떠한 방식으로든 쥐가 내리기에 침대에서는 기지개를 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침대에서 일어나 즉 서서 기지개를 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현상은 안생깁니다. 또한 침대 메트리스에 나무로 높게 궤었습니다. 다리쪽과 머리쪽에 나무로 궤게 되니 눕게되면 일직선이 아니라 활처럼 약간 굽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똑바로 누울려고 해도 잠자리가 둥그스름하게 되어 있어서 자연적으로 몸이 활처럼 눕게 됩니다. 허리쪽은 상체나 하체보다 더 낮으며 상체보다 하체가 약간 높은 형상이 됩니다. 누군가 필자의 잠자리를 보고 어떻게 이러한 식으로 잠을 잘수있는가라고 질문을 하지만 그것이 필자에게는 가장 좋은 잠자리였던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게 잠이 들면서 부터 자면서 쥐가 내리는 현상은 자연스럽게 없어졌습니다.
깨어서 움직일경우 까지 쥐가 내린다면 아마도 중증에 상당히 않좋은신 분이겠지만 잠잘때 일어나는 현상은 자기전에 조금만 준비운동으로 몸의 근육을 풀어주면 예방이 될것입니다.
잠시 우리 함께 생각해보십시다. 왜 자면서 근육이 굳어버릴까요? 다른 병변이 없다면 첫째로 혈액의 흐름이 원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운동을 너무 격렬하게 된 경우 근육이 쉬면서 경련이 일어나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것 역시 혈액의 흐름으로 인한 경련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을것입니다.
현재 필자의 몸상태가 어떠냐고요? 침대 메트리스에 궤었던 나무 는 없어졌습니다. 잠잘때 둥그스럼하게 자던 모습도 현재는 없습니다. 때론 부드러운 메트레스 위에서도 자지만 현재는 나무로된 베개 를 베며 등쪽은 댓자리를 깔고 딱딱한 곳이서 잠을 일부러 청합니다. 근자에 들어서 제몸에서 일어나는 경련의 현상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해보면 정답은 없습니다. 이것 저것 검사를 하자고 하지만 비용만 들어갔지 정답이 없습니다. 정말 당사지는 갑갑하기 그지 없지만 정답은 실제로 없으며 오직 한가지 잠들기 전에 온몸을 스트레칭 하는것과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곳을 반드시 맛사지 해주는 방법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필자의 경우처럼 자다가 근육이 굳어버리는 현상을 처음 겪게 되면 별의별 생각이 다 납니다. 그러나 그러한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잠자는 시간이 무서워 지기도 합니다.
필자는 이러한 모든것이 근육속의 혈관에 새롭고 싱싱한 혈액이 흐르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라고 판단을 하였고 현재까지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단 먹는것도 어혈을 생성시키지 않는 싱싱하고 좋은것으로 먹어야만 되지만 이미 오염된 육체를 정화 시키는 데는 정혈요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였고 이에 실천을 했습니다.
아래질문에 어떤 이의를 제기하거나 딴지를 걸고자 이글을 적은것이 아니고 여러회원 님들이 보시고 한번쯤들 생각해보시라고 이렇게 과거를 되새겨 보는 겁니다.
50대 이신남자분인데 이분은 20대부터 허리를다쳐 그동안 살아오는데 별지장이 없다싶어 그냥그대로 방치해오다 이제사 병원에 들려 사진을 찍어보니 허리부분(척추)모든 연골이 튀어나온 상태고 다리 쪽으로는 밤마다 쥐 가 심하게나서 못견딜정도여서 옷갖방법을 다써보았지만 차도가 없어 결국자정요법을 알게되어 저한테 2차 시술(신장.척추 3.4.5번) 이렇게 시술을받고 2차시술 3일후에는 밤에 다리에 쥐가 5차례 이상 연차적으로 나서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그 당시 반드시 해야할것을 종종 미루다가 괜찮아지면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그 현상이 좀더 크게 다가온 상태 입니다. 정혈요법을 하기전에 나름대로 열심히 치료를 한다든지 어쩌면 좋다는것은 다 해보신분일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 오십이면 지천명입니다. 할만큼 다해보신분이라면 교재를 충분히 읽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교재를 충분히 여러번 탐독을 하였고, 필자가 올려놓은 여러글들을 한번쯤 이라도 보셨다면 자신의 몸상태를 조금은 이해를 하시겠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은분 같습니다.
자동차가 부품에 문제가 생겨서 움직이지 못할때 그 부품을 갈아버리면 바로 움직일수있습니다. 그것은 기계 이기에 가능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몸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리의 뼈가 똑 부러져서 그것을 수술로서 정확하게 붙였다 할지라도 그것이 정상적으로 원상태가 될때까지는 상당히 시일이 걸립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혈요법을 시술하면 무엇이든지 금방 효과를 보는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우리는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야 하며 모든분들이 공부를 해야할것입니다.
단언컨데 정혈시술이 자동차의 부품을 가는것처럼 간단하다면 아마도 벌써 우리나라 뿐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의술이라고 난리가 났을것입니다. 그러나 정혈시술은 공부를 깊이 하시다보면 그에 따른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을 아시게 될것입니다.
이제 막 시작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밥을 하기 위해서 이제 막 장에가서 솥을 샀고 쌀을 사온것입니다. 그런데 밥을 달라고 하시는듯한 느낌이 필자에게 드는군요.
그래서 제가 그분한테 그건 막혀있던 어혈이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그래서 3차에는 다리쪽으로 사혈을 할려고 하는데.. 정확히 어디를 하면 바로 효과를 볼수잇는지 문의드립니다 ===> 이 부분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 하신다고 하였지만 도와 드릴수 있는 정확한 정답은 없습니다. 교재를 한번 더 읽어보시고 제가 올려드린 글을 다시한번 더 읽어보시고 이러한 몸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믿음으로 천천히 규칙대로 시술을 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그러나 필자가 하는것을 그대로 따라 하시라고 말씀은 못드려도 효과가 있는 방법을 사진으로 한장 올려 드리겠습니다. 정형시술을 하게 될지라도 10일에 200cc 를 기준으로 몇회하다보면 어혈이 몰려와서 하루라도 더 빨리 시술을 하고픈 마음이지만 그렇게 해서는 오히려 건강을 더 다칠수있기에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입니다.
척추를 중심으로 해서 건부항을 하는 방법입니다. 처음 하시는분은 시간을 가능한 짧게(2~3분) 하십시요. 이후 건부항을 뗀후 부항자국이 겹치게 다시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척추를 중심으로 부항을 거신후 여분의 부항이 있다면 다른부위에 건부항을 계속해서 거십시요. 몸 어느부위를 걸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단 상처가 난 부위를 걸게 되면 피가 나오니 그 부분만을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참조용으로 올려드린것입니다. 또한 날마다 건부항을 걸게되면 길게는 10분까지도 가능하게 되며 이후에는 상당히 몸상태가 피곤하다는것을 느끼게 되면서 잠이 저절로 오게되면 숙면을 취하게 된답니다.
그러나 건부항을 걸어논 상태가 자신의 육체와 제대로 맞아지지않으면 건부항을 걸은상태에 물집이 잡히게 됩니다. 절대로 이러한 상태가 되기전에 부항을 떼시기 바랍니다. 건부항이 좋다고 하니 나는 좀더 많은 시간을 걸어보자 하는 욕심을 부리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욕심을 부리다보면 부항을 건곳에 물집이 생기면서 진물이 나오고 그것이 아무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며 그 흉터 또한 오래갑니다. 위의 사진중에 보시면 신장혈 시술을 하고나서 그 부위에 딱지가 아문것이 보이지만 그옆의 신장보조혈 근처의 부항 자국은 건부항만을 하여 진물이 나올때까지 필자가 욕심을 부려 실험을 한 결과인데 현재 1년이 넘어도 그 흉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즉 바늘로 피부를 찌르지 않고 오직 부항만을 붙여서 하는 시술을 발포부항이라고 합니다만 그 발포부항을 한후에 나타나는 결과는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절대 모를 고통이 수반됨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결코 욕심을 부리지 마시고 자신의 몸에 맞게 시간을 재서 조금만 하시기 바랍니다.
건부항을 가능한 온몸에 붙였다떼는 것만으로도 불면증이 있으신분은 잠을 곤하게 잘수있는 효과가 생깁니다. 또한 어느부위가 너무도 검붉게 되있다면 그 부위가 않좋구나 하는것을 아실수 있으니 향후 시술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원론으로 돌아가서 한말씀 더드리겠습니다. 빨리빨리 문화가 우리에게 천성 이듯 모든것이 빨리빨리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몸 상태가 나빠지게 된것이 단 한순간에 나빠질수가 없으며,또한 단 한순간에 몸이 정상적으로 되돌아 올수없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솥을사왔고,쌀을 샀으며 이제 쌀을 씻어서 솥에 넣은후 뚜껑을 덮고 막 불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맛있는 밥이 되기 위해서는 그에 맞게 시간이 흘러야 됨을 우리 다시한번 잊지 맙시다. 이제 막 불에 올려놓고 밥을 먹을려고 뚜껑을 열어보았자 물도 끓고있지 않습니다.
회원여러분 우리 모두 맛난 밥을 먹으려면 그만큼 기다려야 한다는것 다시한번 인식하시기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http://cafe.daum.net/chah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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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가르침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