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캐나다유학] 캐나다어학연수 출국 준비 - 짐꾸리기 2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의 행복한 캐나다 어학연수를 꿈꾸는 남자,
친절한제이슨 입니다
캐나다로의 출국이 일주일도 안 남은 시점!
무엇을 어떻게 싸야 캐나다로 가서 요긴하게 쓸 수 있을까
모두들 고민이많으시죠?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
캐나다 어학연수 출국 준비 짐꾸리기 2탄을 준비했습니다
욕실용품
수건 5장, 비누, 치약/칫솔, 샴푸/린스, 바디 클린저/샤워타월,
헤어드라이어, 화장품, 자외선차단크림, 여성용 위생용품
- 캐나다 홈스테이의 경우 수건을 제공하지만 여분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 샴푸, 치약 등 세면용품들은 여행용 용기나 미니 사이즈로 판매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이후 캐나다 현지에서 구입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캐나다로 향하는 비행중 기내에서 사용하기 위해
여행용 용기에 든 치약이나 물비누를 기내용 가방에 넣는 경우가 있는데,
액체류는 기내반입에 제한이 있으므로 무조건 화물용 가방에 넣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액체류 욕실용품은 비닐 팩에 담아 파손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성용 위생용품은 소량만 가져가고, 캐나다 현지에서 구입해도 괜찮습니다.
일상용품
접이식 우산, 귀이개, 손톱깍이, 반짇고리, 안경, 렌즈/식염수
- 캐나다는 안경/렌즈값이 한국보다 비싸므로 여분의 안경/렌즈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의복
일상복/일상화, 속옷, 양말/스타킹/레깅스, 운동복/운동화,
수영복, 런닝화/부츠, 슬리퍼/비치샌들, 썬글라스, 모자, 액세서리(귀고리/팔찌), 손거울, 정장/구두
- 일상복, 속옷, 양말은 8일 정도 입을 수 있도록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
캐나다 홈스테이에서는 일반적으로 일주일 동안 빨랫감을 모았다가
한 번에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겨울 의류는 가죽이나 모직보다는 방수 기능이 있는
아웃도어 의류나 패팅류를 1~2벌 챙겨가는 것이 적당합니다.
- 캐나다 현장학습(실습)을 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경우 정장 2벌과 구두를 챙겨가야 합니다.
- 남자수영복은 삼각 형태보다 트렁크 형태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캐나다/미국에서는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삼각수영복을 입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전자용품
디카, 충전기/충전지, 아답터, 알람시계, 콘센트 변환플러그, 소형변압기
- 건전지를 사용하는 전기용품을 가져간다면,
미국/캐나다는 건전지 가격이 비싸므로 110V 충전기와 충전지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 콘센트 변환플러그는 한국 철물점에서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캐나다 현지에서 최소 2달러 이상입니다.
만약, 변환플러그가 필요한 전자기기가 많다면,
한국에서 사용하는 멀티탭을 가져와서 멀티탭에 콘센트 변환플러그를 꼽아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기타
증명사진, 여행가이드북, 젓가락
- 캐나다 현지에서 학생증 등을 만들 때 필요할 수 있으므로 여권사진 여분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 캐나다에서 렌트나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경우 젓가락을 두 벌 정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한국 화장품
- 캐나다 현지에서 한국 브랜드 화장품은 구입하기 어렵거나 비싸므로
충분하게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 브랜드 화장품이라면 소량만 챙겨가고 캐나다 현지에서 구입해도 괜찮습니다
네 이렇게 캐나다어학연수 준비를 위한 짐꾸리기가 2탄에 걸쳐 마무리 되었습니다.
캐나다로 떠나기 전에 마음이 부풀어 있는 모든 분들!
친절한제이슨과 함께 한 짐 꾸리기가 한결 쉬워졌길 바라며..
다음 게시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캐나다 갈날을 꿈꾸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