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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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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른 취미들 아가사크리스티 영어 추리소설 - 내 나름대로 즐기기
홍기네 추천 0 조회 394 11.05.27 13:0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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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7 13:32

    첫댓글 중간에 설명을 들으니 진짜 어렵군요..--;;
    그 동안 마음고생하셨을 홍기네님을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

  • 작성자 11.05.27 13:57

    마음 고생까지는 절대 아닌데... ^^

  • 11.05.27 19:06

    번역부분 설명을 읽으니 공감이 갑니다..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있는 에밀리 브론테의 Wuthering Heights란 책의 제목은 두가지(?)입니다.하나는 폭풍의 언덕 또 다른 하나는 워더링 하이츠..책의 내용상(?) 후자가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저도 어느책에서 읽고 얻은 결론입니다.)

    저도 요즘 조르주 심농의 추리소설(번역본)을 읽고 있습니다.별로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라서 이참에 좋아해 보려고 의무적(?)으로 읽고 있습니다.4월부터 매달 2권씩 70여권 이상 발간 된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읽을 지 모르겠습니다.현재 4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5.27 14:02

    번역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이해됩니다. 소설 또는 전문서적을 원서로 접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말의 단어의 빈곤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빈곤한 우리 나라 단어마저 제대로 모르는게 많더군요.

  • 11.05.27 17:36

    저도 비슷한 경험이 과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펜후드 회원들은 다들 참 재밌게 살고 계시는 것 같군요..ㅎㅎ

  • 작성자 11.05.27 19:35

    앗...지필묵님도 추리소설을 원서로...?

  • 11.05.27 20:41

    아뇨, 다른 소설에서요...

  • 11.05.28 10:29

    홍기네님!!! 좋은 방법을 찾으셨습니다. 그래서 서점에서 곧잘 원서와 번역본을 나란히 놓고 판매하기도 하지요^^ 힘들긴 해도 번역본만 읽으면 분명 손해예요^^

  • 작성자 11.05.28 13:18

    힘들기는요..... 로얄블루님 덕분에 아주 재미있는 취미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감사.^^

  • 11.05.28 15:44

    관용구 정말 짜증.케바케로 하나하나 외워야 하니까요.
    중딩이 때 영어듣기 평가에 once in a blue moon이 나와서 짜증이 지대로였죠

  • 11.05.28 22:00

    전 고등학교 때 국어 주관식 시험에 답이 <내코가 석자다>라는 속담 문제를 못 맞췄던 기억이;;; 장미님이랑 반대네요^^;;

  • 작성자 11.05.28 23:54

    once in a blue moon... 역시 인터넷 검색으로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뜻, 유래, 예문까지 주왁~~~나오는군요. 마음만 먹으면 외국어 공부하기에는 정말 좋은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까지 가세했으니...

  • 11.05.29 15:21

    그쵸 저도 전자사전 있는데 스맛폰 사전 은근 많이 쓰게 돼요^^

  • 11.05.31 09:40

    Nine days'wonder 의 좀 더 정확한 뜻은 "잠시 동안" 떠들썩한 무언가 (사람, 사건 또는 소동). 후다닥 ===3333

  • 작성자 11.05.31 15:36

    "잠시동안" 을 추가하니 의미가 훨씬 더 또렸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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