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3.06.26(604)] "브릭스 확대, 달러 패권 종말 앞당겨"..."러 제재로 자기 발등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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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3.06.26(604)] "브릭스 확대, 달러 패권 종말 앞당겨"..."러 제재로 자기 발등 찍어"

* "브릭스 확대, 달러 패권 종말 앞당겨"..."러 제재로 자기 발등 찍어"

* 라브로프 "이슬람이 브릭스로! 다극 체제 강화...서방 신뢰 바닥"

* 푸틴 "추악한 신식민지 세계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돼"

* 조선중앙통신, 블링컨 방중에 "압박정책 실패 자인한 도발자의 수치스런 구걸 행각"

* 미 레이시온 CEO "중국산 부품 6,000여 개 수입...디커플링 불가능"

* 이란, 페르시아만 13개 국가들 간의 지역 대화 메커니즘 촉구

* 시리아와 튀르키예, 러시아의 관계 정상화 로드맵 개념에 동의

* 쿠바 대통령 디아스카넬, 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순방

* 조선 "미 '제2 조선전쟁' 도발시 자체 종말로 이어질 것"

* 러 '지구종말무기 포세이돈' 개발 막바지 "올여름 첫 해상 실험"...사르마트 곧 배치

* 모스크바 턱밑서 멈춘 반란...프리고진, 러 떠나고 처벌 면해...'일일천하' 용병 쿠데타

* 젤렌스키와 부인, 영국 여권에 이어 이스라엘 여권 취득

저자: 류경완.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1. "브릭스 확대, 미 달러 패권주의 종말 앞당겨"..."러 제재했지만 자기 덫에 자기가 걸려"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브릭스(BRICS)의 외연 확대 노력을 두고 미국 패권주의의 종말을 앞당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딸라의 이용을 제한하려는 전례 없는 국제적 움직임과 세계 수많은 나라들의 브릭스 가입동향은 기축 통화로서의 달러의 종말, 그에 따른 미국 패권주의의 종말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달러에 기초한 국제통화제도가 군사적 수단과 함께 미국의 세계제패를 뒷받침해주는 2대 기둥으로 되어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대표적인 실례가 바로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로씨야에 가해진 금융제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러시아의 대외 무역을 마비상태에 빠뜨리고 경제를 파탄시키려는 음흉한 목적 밑에 이 나라의 주요 은행들을 국제은행 간 금융통신협회(SWIFT)에서 배제시켰지만 오히려 자기가 놓은 덫에 자기가 걸린 격이 되었다", "제재 압박이라는 미국제 도끼가 미국의 발등을 찍고 있는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 푸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전체회의 연설

"본질적으로 추악한 신식민지 세계체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다극화된 세계질서가 강화되고 있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통일시대>

2. 러 외무 라브로프 "이슬람이 브릭스로! 다극 체제 강화...서방 신뢰 바닥"

러시아는 이슬람 문명권 국가들의 브릭스(BRICS) 참여 확대를 독려할 예정이며, 지역화에 초점을 맞춘 지구촌 발전전략을 추진해 궁극적으로 유라시아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그는 서방, 특히 미국과 영국이 중심이 된 앵글로색슨 국가들은 러시아와 가까운 나라들까지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앞서 러시아와 맺은 약속들을 더 이상 신뢰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라브로프 "러시아는 서방과의 약속, 서방과 체결한 조약 등을 이제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현 역사 단계에서 서방은 러시아를 잃어버렸다."

☞ 프랑스 외무장관 "마크롱, 8월 브릭스 정상회의 참가에 관심" → 요하네스버그 대학 아프리카-중국연구센터 상임연구원 쿠아코우 "미국 주도 G7 내부의 균열 신호" → 러 "러시아에 대한 마크롱의 적대 정책 감안시 마크롱의 참여는 '부적절'" <Sputnik>

3. 조선중앙통신, 블링컨 방중에 "압박정책 실패 자인한 도발자의 수치스런 구걸 행각"

조선은 최근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것을 두고 "대중국 압박정책의 실패를 자인한 도발자의 수치스러운 구걸 행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바이든 미 행정부가 그간 대중국 압박정책을 펴왔다고 지적한 뒤, "도발은 저들이 먼저 하고 이제 와서 '의견 상이를 책임적으로 관리통제'해야 한다고 떠들어댄다"며 "미국 특유의 양면성과 철면피성의 극치"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관계 완화를 '구걸'하게 된 것은 대중 압박과 억제가 되레 미 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부메랑이 되고, 미중 대결이 미증유의 군사적 충돌로 번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배경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국제관계에서 패권과 대결만을 계속 추구하려 든다면 영원한 패배자의 숙명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왕이, 블링컨 만나 '중국 위협론' 과장 중단, 불법적 중국 제재 철회, 중국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압박 포기,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 금지 등 요구

☞ 러, '시진핑 독재자' 바이든 발언에 "미 예측 불가능성의 발로"

☞ 미 군수대기업 레이시온 CEO 매트 스톨러 "중국산 부품 6,000여 개 수입...디커플링 불가능" <SCOTT 인간과 자유>

미 전국방위산업협회 회장 데이비드 노퀴스트 "미국 방산 일자리, 1985년의 3분의 1 수준...17,000개 회사 업계 떠나" <폴리티코>

4. 테헤란, 페르시아만 국가들 간의 지역 대화 메커니즘 촉구

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페르시아만 13개 정부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공유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우디, 카타르, 오만, 쿠웨이트, UAE 당국자들과 연이어 회담한 이후에 "페르시아만의 전략적 지역의 모든 연안 국가들이 참여하는 대화와 협력을 위한 공동 메커니즘을 수립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고 유익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Tehran times>

☞ 아부다비 주재 이란 대사 아메리 "이란과 지역 인민들, 친선 선린 정책의 긍정적 효과 곧 체감할 것"

5. 시리아와 튀르키예, 러시아의 관계 정상화 로드맵 개념에 동의

5월 10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의에 이어 러시아, 튀르키예, 시리아, 이란 4개국 외무장관은 6월 20일 아스타나에서 만나 앙카라와 다마스커스 사이의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러시아가 제출한 로드맵의 개념에 동의했다고 라브렌티예프 러시아 대통령 시리아 특사가 밝혔습니다.

앞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로드맵의 우선순위 주제로 시리아 정부의 전국 통제 복원, 시리아-튀르키예 국경의 보안 보장, 국경 간 공격이나 테러리스트 침투 가능성 제거 등을 언급했습니다. <Sputnik>

☞ 라브렌티예프 "미국이 꽤 오랫동안 불법적으로 점령한 시리아 북동부와 알탄프에 주둔군을 증강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6.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푸틴 "2023년 러 GDP 성장률 약 2% 전망...현 인플레이션 2.9%, 실업률 3.3% 사상 최저"

* "러시아 해외 교역에서 중국과 인도,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이 EU 대체" <Sputnik>

* "인도, 우크라전 이후 러시아산 원유 해상수입 최대고객"...하루 2백만 배럴, 인도 원유 수입량의 45%...정제유 되팔기로 '횡재'

* 미국, 인도에 '초밀착'…드론 팔고 전투기 엔진기술 넘긴다...인도, 미 최신 정찰드론 대량구매...3조9천억원 들여 '리퍼' 최신형 30대 구매 예정

* 바이든이 인도 모디 만난 날, 중국 총리는 파키스탄 총리 만나...군사·외교·경제 전방위 밀착...중국, 파키스탄과 군사협력 강화 모색…'쿼드' 인도 견제

* 쿠바 대통령 디아스카넬, 6월 20~24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순방

7. 조선 "미 '제2 조선전쟁' 도발시 자체 종말로 이어질 것"

한국전쟁 73주년인 25일 로동신문은 '오늘도 변함없는 미제의 조선침략 야망' 제하의 6면 기사에서 "미제는 핵잠수함, 전략폭격기 등 핵전략자산들을 연이어 조선 반도와 주변 지역에 들이밀며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고 있다"며 "미제와 괴뢰패당의 전쟁연습소동은 6·25전쟁 전야를 방불케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조선은 지난 6·25 때의 조선이 아니며 우리 인민의 복수심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백배해졌다"면서 "끝끝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한다면 미국 자체의 종말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전쟁이 "미제가 오래전부터 추구해온 강도적인 세계제패전략의 필연적 산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 국장, "미국이 군사조치 증강하면 압도적·공세적 대응...안보 불안도 현실적인 위협으로 체감하게 될 것" 위협

☞ 조선중앙통신 '조선반도는 미 전략자산들의 활무대가 아니다'..."국방력 발전 중점 목표들을 전속력으로 점령"

☞ 외무성, '세계 난민의 날' 맞아 "미국이 난민 위기 몰고 오는 장본인…분쟁 조장"

8. 러 '지구종말무기 포세이돈' 개발 막바지…"올여름 첫 해상 실험"

러시아가 개발 중인 핵 추진 수중 드론 '포세이돈'의 첫 해상 실험이 올여름 실시됩니다. 러시아 군수산업체 한 관계자는 "포세이돈의 원자력 엔진 벤치 테스트(실내 작업대 테스트)는 이미 끝났다"면서 "오는 여름 수중 실험이 진행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수중 드론과 어뢰의 특성을 모두 가진 포세이돈은 핵탄두나 재래식 탄두를 모두 장착할 수 있고, 원자력 엔진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이동거리 무제한의 최신 무기입니다. 포세이돈은 개발이 완료되면 핵추진잠수함 '벨고로트'와 '하바롭스크'에 실릴 예정입니다. 러시아 해군은 이 핵잠수함들을 극동 태평양함대에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

☞ 푸틴 "러시아의 핵전력이 세계의 안정 수호...차세대 ICBM 사르마트 곧 배치…3대 핵전력 지속 증강"

☞ 러 사르마트, 500kt x 15개 탄두...대량 생산 2022년 11월 시작...2023년 말 이전 전투 임무 시작 <Sputnik>

☞ 러, 모든 신형 프리깃함에 마하 9 지르콘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 장착 <Sputnik>

☞ 러, 세계 최대 추력 액체 로켓 엔진 RD-171MV 개발 <Sputnik Africa>

☞ 러, 서방 제재로 국방 부문 크게 향상...2014년 현대화 및 수입대체 프로그램 시작...국방 부문에 250만~300만 명 근로자 종사, 러시아 전체 제조업 일자리의 약 20% <Sputnik>

☞ 이란, 마하 13~15 극초음속 미사일 파타흐 사거리 확장 계획...1,400km → 2,000km

☞ 매켄지 전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 "이란, 다양한 미사일 3,000기 이상 보유" <Sputnik>

☞ 이란 국방장관 "이란 무기 분야 완전 국산화...작년 국방 생산 3배 증가, 수출 81% 증가" <Tehran Times>

9. 모스크바 턱밑서 멈춘 반란...프리고진, 러 떠나고 처벌 면해...'일일천하' 된 용병 쿠데타

☞ 하루 만에 벨라루스 중재로 합의 타결…프리고진 "유혈사태 피하고자 병력철수"

☞ 푸틴 "과도한 야망과 사욕이 반역이자 조국과 국민에 대한 배반으로 이어졌다"..."우리는 러시아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승리하고 더 강해질 것"

☞ 러 외무부 "우리는 서방 국가들에 러시아 내부 상황을 러시아 혐오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이용하려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도록 경고한다"

☞ 자카로바 "당신의 뒤에는 그들의 삶을 후회하지 않은 사람들의 무덤이 있다. 여러분의 뒤에는 미래 세대가 있다...오늘날 우리 모두는 유혹 받고, 힘을 시험받고 있다...굴복하지 말라!"

☞ 체첸 수장 카디로프, "(프리고진이) 등에 칼 꽂은 것...일련의 성공적이지 못한 사업 거래는 이 사업가에게 뿌리 깊고 오래 지속되는 원한을 야기했고, 이는 페테르부르크 당국이 그의 딸에게 원하는 토지를 제공하지 않자 절정에 달했다." <Sputnik/Donbass Devushka>

10.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푸틴 "반격 우크라군 13,000명 사망...탱크 245대와 장갑차 678대 파괴"

* 우크라이나, 1/2차 세계대전 전사자 묻은 묘지 파헤쳐 새로 도착한 군인들 시신 매장 <NYT/박상후의 문명개화>

* 러 쇼이구 국방장관 "앞으로 3주 후에 반격작전 개시"...7월 11~12일 나토 정상회담 개최

* 젤렌스키와 부인, 영국 여권에 이어 이스라엘 여권 취득 <SCOTT 인간과 자유>

* 우크라 병무청장 해임 "병무청장 가족이 스페인에 수백만 달러 자산 보유"

* 미 국방부, 지난 2년 동안 우크라이나에 보낸 무기의 가치 62억 달러 과대평가 <Sputnik>

* 러 병사, 독일제 전차 파괴 공로로 현상금 1천500만원 수령

* 2차대전 소련 약 2660만 명 인명 피해, 모든 참전국 피해의 40% : 870만 전사, 740만 적군 점령지에서 사살, 410만 점령체제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사망, 527만 명은 강제노역에 끌려가 사망 <주한 러시아대사관>

11. 우크라이나 "말말말"

1) 안토노프 워싱턴 주재 러시아 대사

"우크라 분쟁을 연장하고 있는 미국은 우크라 재건 비용을 스스로 지불해야 한다. 미국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 <Sputnik>

2) 안보분석가 마크 슬레보다

"우크라군의 반격은 세계 역사상 가장 과장되고, (미리) 발표된 공세이다." <The 4th Media>

〔단신〕

<남>

* 특전사, 유엔 다국적군 연합 ‘칸 퀘스트’ 훈련 참가

* 해군, 미국 주도 '중국 견제' 퍼시픽뱅가드 연합훈련 참가

* 올 하반기 한미 사드 연합 훈련 첫 실시...패트리엇 통합 운영 연습도

<북>

* 조·중, 훈춘∼원정리 이어 난핑∼무산 국경 개방…단둥은 '잠잠'

* 러 연해주 정부 "조·중·러 상품 한곳서 거래하는 상공업단지 조성"

* 마체고라 러 대사 "조선 식량난 심각하다는 보도 사실무근...서방 연간 지원금 약 2,500만 달러(1인당 1달러)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조선은 그 어떤 지원도 필요 없다...서방의 목표는 주민들의 생활을 최대한 어렵게 만들어 체제 전복과 국가 붕괴 시키는 것"

* 제8차 전원회의 "역사상 공사량 제일 많다"...상반기 평양만 1만3천400호 준공

* 조선의 오늘, "보통강변주택구·려명거리·송화거리 등 녹색건축" 성과 과시

* 김치·생수 사먹는 문화 확산…"2018년 이래 김치공장 11곳·샘물공장 15곳 완공 보도"

<중·러·미>

* 글로벌타임스 "미국, 블링컨 방문 후에도 군사적 긴장 부추겨"...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베트남 다낭 기항

* 중국 총리, 독·프 순방 마무리…인민일보 "경제적 유대강화 성과"

* 중, 남중국해 115.5km 최장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완공 <Sputnik>

* 미·러·중·영·프 5개 핵보유국 전문가, 핵위험 감축 논의

* 미 몬태나주 요세미티강 철교 붕괴…오일 실은 열차 추락

* 러, 나발니 또 기소…"최대 30년형 추가 우려"

<아시아>

* 일 자위대, 미 민간위성 스타링크 이용 시작…중·러 염두 통신 기능 강화

* 대만 '미투' 확산에 차이잉원 총통 지지율 4년 만에 최저

* 파키스탄, '테러 근거지 되지말라'는 미·인도 성명 비판

* 베트남, 인도 무기 사서 중국 견제…러시아 기술 인도산 초음속 순항미사일 구매...1기당 1억2500만 달러 브라모스(BrahMos) 초음속 순항 미사일 5기 구매 <스푸트니크 코리아>

<중동·아프리카>

* 유대인 정착촌 주민들 또 팔레스타인 마을 습격…총격에 방화...이스라엘군, 드론 동원해 팔 표적 공습…3명 사망

* 요르단강 서안서 이스라엘인 겨냥 총기 난사…최소 4명 사망

* 사우디, 이스라엘에 손 내미나…"유대인은 적" 교과서 삭제..."관계 정상화 점진적 준비"

* 이란 외무, 핵협상 중재국 카타르·오만 잇따라 방문...미국과의 수감자 교환·동결자금 문제 논의 예상

* 미 "이란 내 구금 미국인 3명 석방 조건 한국 동결 자금 해제 추진"

* 이란, 미국 능가하는 로봇 외과수술 돌파구 개척...250만 유로 미 다빈치 로봇보다 66% 저렴...국제시장 진출 <Sputnik>

* UAE·카타르, '단교 사태' 6년 만에 대사관 재설치

* 프랑스, 튀니지에 362억원 지원…"이주민 출발 막아달라"

<유럽·중남미·기타>

* 영국 5월 물가 상승률 연 8.7%…근원물가도 31년 만에 최고

* 독일 1분기 주택·아파트 가격 급락…2000년 통계집계 후 최대폭

* 마크롱 2030 엑스포 사우디 지지에 유럽 '부글부글'

* '끈끈한' 멕시코-쿠바, 학생교류도 강화…최고 국립대간 협약

* 브라질 룰라, 불 마크롱과 회담… "EU의 환경 관련 요구는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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