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YBM] 두남자 토익과 함께 [820]점 달성!!

[중급/속성반/19:30/강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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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과 함께목표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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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로토익학원] 관리형 수업의 진수! 어떤 수업을 들었나요??

이름: 강서윤

레벨: 중급반

수강시간: 19:30-21:30

토익준비를 어디서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두남자 토익'을 듣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잘 됐다 싶어서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친구가 선생님께서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게 가르쳐 주시고 그리고 숙제가 정말 많아서 성적이 안오를 수가 없고, 덧붙이는 말로 선생님께서 잘생기셨다고 아이돌 출신이라고 그래서 '아 이거다!' 싶었죠 ㅎㅎ (친구가 그자리에서 교재 앞에 영준쌤 사진도 보여줬었어요ㅋㅋㅋ) 강의 명은 두남자 토익인데 한 남자밖에 얘기를 안해줘서 '그럼 다른 한 분은 어떨까?' 이러고 개강날 수업을 들었는데, 영준쌤은 지금도 아이돌 하셔도 될 듯한 외모에  절대 잊을 수 없는 리듬암기법 등 신선한 방법들로 가르쳐 주시고 루겸쌤은 말씀하시는데 LC음원 틀어 놓은 줄 알았어요  첫 수업부터 다시 오고싶게 지루할 틈이 없게 강의 해주시더라구요 수업이 끝날때 쯤 친구가 처음에 RC쌤보고 놀랐다가 나중엔 LC쌤 매력에 빠지게 될꺼야라고 카톡이 왔었는데 수 천 번도 모자라게 인정합니다...♥

2.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을 듣고 몇점을 받으셨나요??

점수 (성적표):820

3. [종로토익 YBM] 두남자 토익을 듣고 성적이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 수업+특강+주말모의토익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특히 두남자 토익의 강점은 계속 나오고 싶게 하는 선생님들의 수업 같아요

RC는 리듬암기법을 처음에 듣고 저게 뭐지? 생각했다가 집에 갈때 친구랑 누가 더 영준쌤을 잘 따라하나 내기하다가 다 외웠어요!ㅋㅋㅋ 고딩때나 중딩때 5형식 동사라든지 to부정사랑 짝꿍인 동사 등을 배울때 선생님들은 외우라고만 하고 혼자 외우는 고통을 고려하지 않으셨는데, 영준쌤은 그런 소소한 부분들도 고려하신거 같아요. 같이 다녔던 친구가 만날때" make keep find x2 consider call" 하면 선생님 생각나서 웃어요ㅎㅎ

원밑독해법은 무조건 따라하세요.. 제가 처음에 귀찮아서 안했다가 다읽고 났는데 머리에 남은게 없어서 원밑독해법에 나온 대로 고유명사, 날짜, 명령문, that절등에 표시 하면서 읽으니까 눈에 더 잘들어와요. 특히 파트7풀때 시간도 없는데 긴장해서 정보가 눈에 더 안들어올때 수월하게 풀 수 있어요.

매일 나눠 주시는 실전문제는 풀어서 외웠어요. 여러 유형을 풀어보는 이유도 있지만 채점하고 해설을 듣고 나서 '이건 틀릴만했네'라고 생각한 문제는 외우고, 실수로 틀렸다든지 잠시 잊고 있었던 내용인 문제는 시험에 나오면 절대 틀리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다시외워서 몇 개 이하로 틀릴지 계획하면서 풀었어요.

LC는 매일 수업에 참여 하면서 숙제 말고도 10세트 정도 더 풀어보는거니까 감이 떨어 질 수가 없더라구요.

class note는 꼭 외워야해요.. 한번 바빠서 못 외워 갔던 적이 있는데 외웠을 때랑 안외웠을 때 각 듣기세트에서 틀린 개수 차이가...ㅠ 그리고 루겸썜이 '직접' 각 단어의 발음과 부가설명을 녹음해서 제공해 주시기 때문에 몰랐던 발음이나 같은 단어지만 뜻에 따라 악센트가 달라지는 단어 등을 알 수 있어요. 전 determine이랑 motivation이 생각한거랑 발음이 달라서 놀랐어요. 저거 몰랐는데 시험에 나왔으면 못 알아 들었을 삘..ㅎ

클래핑은 뭔가 학원 수업이지만 개인과외의 느낌(?)이예요. 내가 어디서 정답의 근거를 놓쳤는지, 뭐가 안들리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듣기만 하다보면 지루 할 수 도 있는데 수업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는 역할도 하는거 같아요. 객관적인 실력을 드러내는거라 좀 부끄럽기는 하지만 실력향상을 위해 열심히 참여했어요.

섀도잉은 애증의 방법인거 같아요ㅎㅎ.. 효과는 정말 좋은데 다음날 아침에 학교를 가는 날에는 학원 갔다오자마자 LC숙제를 했었는데 음원 몇번 듣고 해석도 하고 음원 속도대로 직청직해를 하고 나서야 섀도잉이 잘 되더라구요. 너무 피곤해서 하기 싫은 날은 30분 동안 모니터 화면만 보고 앉아있던적도 있어요. 그 시간에 했으면 빨리 잤을텐뎅ㅎㅎ 섀도잉을 하고 다시 들으면 못 들었던 연음이나 단어가 훨씬 잘 들려요! 또 본인 실력이 나아지는걸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인듯해요!

그리고 선생님들의 재미있는 개그와 일화들이 수업을 즐겁게 느끼게 해주고 학원에 오는 부담감을 덜어줘요. 제가 웃음이 한 번 터지면 못참아서 웃음 참느라고 고생한적도 있어요ㅎㅎ

특강은 웬만하면 다 참여하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문풀 특강이든 독해특강이든 호주/영국발음특강이든 다 참여하세요. 선생님들께서 수업때 문제에만 국한되서 다뤄주시지 않고 부가적인 연관된 내용들을 알려주시는데, 특강때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강조하신 부분들을 반복해서 외울 수 있고, RC같은 경우는 시간을 재고 풀게 해서 시간을 안재고 풀거나 실전연습을 하고 싶은 분들에겐 좋을 듯 해요. 그리고 독해 특강에서는 각 파트를 어떤 순서로 풀어야 하는지 알려주시고, 파트 7 푸는 방법도 알려주시니까,파트 7이 부족하신 분들은 들으세요. LC는 특히 호주/영국발음 특강을 듣고 나중에 음원을 듣는데 발음이 각각 다른 해당 단어가 나오면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들을 수 있더라구요.

주말모의토익은 선생님들이 해설해주시는 것 말고도 매번 참여했어요. 실제로 토익시험을 보면 시간이 많이 모자라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모의 토익 보니까 뭔 뜻인지 알겠더라구요. RC같은 경우는 각 파트를 풀 순서랑 몇 분만에 풀 건지 LC는 문제 읽는 연습이나 앞에 예비 방송(?) 나올때 뭘 읽을지 이런것들을 연습했어요. 저는 항상 파트7이 시간이 모자라서 '독해의 끝' 부교재도 사서 시간재고 풀었어요. 또 시험 볼 때 떠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시간 안에 다 못풀면 노력한 날들이 허무해 질 것 같아서 매주 신청했어요. 또 시험을 봐보고 채점을 해보면 대강 내가 몇 점 대에 있구나를 알 수 있어서, 구체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어요. 각 파트마다 몇 개를 틀릴지 기준을 정하고 내가 목표점수를 달성하기 위해 몇 문제를 더 맞아야 하는지 숫자로 적어놓고 틀린 개수를 줄여나가는 연습을 했어요.

두번째로는 숙제와 오답노트!

처음에 친구가 '두남자토익'을 소개할때 숙제가 정말 많다고 했는데, '진짜' 많더라구요... 새벽에 숙제하다가 졸은 적도 있어요ㅎㅎ 학원 다니는 초반에는 너무 많이 틀려서 오답노트 하기가 정말 싫었어요. 특히 LC는 수능 끝나고 듣기공부를 한 적이 없으니까 파트1,2도 어려웠지만 파트3에서 정신줄 놓을뻔 했어요. 화자 3명이 나오는 문제를 들을 때는 그냥 생각을 포기했을 정도 였어요..그리고 섀도잉을 하고 자니까 꿈에서 음원이 재생되서 자고 일어나서 이게 잔건지 안잔건지 생각이 들 때도 있었어요ㅎㅎ RC 오답노트는 숙제 하기도 바쁘지만 시간 날때마다 답을 가리고 반복해서 풀어봤어요. 다시 풀어도 또 틀리더라구요ㅠ 그리고 다시 풀어봤는데 틀린 문제들 앞에 체크표시를 해뒀고, 틀린 문제가 너무 많아서 체크 표시해둔 것들만 시험 전날이랑 시험장 가서도 봤어요. LC오답노트는 어떻게 이 문장이 이런 발음으로 들리지? 억울해하면서 적었던 기억이나요ㅎㅎ 지하철 탈 때나 공강시간에 음원이랑 비슷하게 말하면서 외웠어요. 숙제랑 오답노트 열심히 하다보면 오답노트에 쓸 양이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 불안함도 없어지고 더 열심히 하게 돼요. 

4. [종로토익학원추천] 아직도 목표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두토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RC는 문법 본문을 해당 부분 숙제 할 때 빼고 다시 볼 시간이 없어서, 수업 시간 전에 다시 복습했어요. 그리고 영준쌤이 꼭 외우라고 했던 것들을 사진찍어서 학원 오고가고할 때 외웠어요. LC는 따로 음원을 들을 시간을 고민했는데, 나가기전에 준비하는 시간에 틀어놓고 준비하면 딱이더라구요. 화장하면서 듣고 섀도잉도 하고 짜투리 시간 알차게 쓰는 느낌(?)이에요.

시험 며칠 전에 잘 때가 잠도 안오고 떨리는데, 그 때 LC음원도 틀어놓고 자봤고, 유튜브에 선생님들 시험대비 무료인강 올라와 있는 것들을 보다가 잠든 적도 있었는데 너무 떨리면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그리고 루겸쌤이 다섯개 틀려도 만점이고, 몇 개 까지만 틀려야지 생각하라고 하신 말씀이 도움이 된거 같아요. 확실히 ~만큼 맞아야지랑 몇 개 틀려야지랑 결국 같은 말이지만 심적 부담감이 달라요.

5. 추가적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다음주부터 중간고사라 시험공부 하다가 썼는데, 시험공부 하기 싫으니까 더 잘써지네요ㅎㅎ 전공이 재미가 없어서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셨으면 좋겟어요 ^_ㅠ 9월 말 시험에 선생님들이 말하신 ybm직원이 시험감독관으로 들어왔었는데, 진짜 파본검사때 검사하는 몇 초 빼고는 못풀게 하더라구요.. 맨 뒷자리라 그냥 무시하고 풀긴 했는데 계속 덮으라고 말하니까 다 쳐다보더라구요 그땐 덮었어요ㅎㅎ 그리고 엘씨 마킹 잘못해서 다시 지우고 하느라 멘탈 금가기 직전 이였는데 파트 7도 울리려고 낸 난이도 같더라구요. 그래서 700점대 나올꺼라고 생각했는데 800점 넘은건 쌤들 덕분이예요♥

영준쌤:

처음에는 선생님이기도 하고 한 때 아이돌도 하셨던 분이라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였는데 어느 순간 쌤이 '거대토끼'같다고 느꼈어요.(귀엽다는 뜻이예요!) 특히 저보면 도망가실 때랑 뛰어 다니실때 오목조목 똘망똘망하게 생기셔서 진짜 토끼같아요. 그리고 수업 때 말해주시는 일화들도 재밌지만, 선생님 말투, 표정이나 수강생들한테 장난치는게 너무 웃겨요 ㅈㅅㄲㄴ 같은거ㅎㅎ 목요일에 학원 찾아갔었는데 안계시더라구요ㅠ 

루겸쌤:

'리듬' 읽고있는 중인데, 시험 공부 하기 싫어서 더 재밌어요ㅎㅎ 이거 다 읽으면 목요일에 알려주신 책도 읽어보려구요! 수업 때 해주시던 얘기들 다 좋아서 기억에 남아요. 목요일에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저 그때 출석확인증에 싸인해주신다는걸 출석확인증이 있는지도 몰라서 그냥 싸인해주신다는 건 줄 알고 동전지갑 내밀었었는데 진짜 멍청해 보였을 것 같아요ㅎ 저 집에 와서 이불킥 했어요ㅋㅋ^_ㅠ  

11월에는 토스 들을꺼라 YBM 또 가게 생겼네요 ㅎㅎ 오다가다 한번 들릴게요 쌤들 바쁘시면 말구요

쌤들 건강하시고 겨울방학때 돌아올게요♥

[RC 영준쌤]

서윤씨!!!! 결국 루겸빠가 되었군요!!! 학원에 맥주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한건..가? ㅋㅋㅋㅋㅋㅋ
축하드리와요!! 11월에도 많이 도망다닐게요!!

[중급/속성반/19:30/강서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영준빠도 할래요>_<

[LC Master]

서윤씨! 후기 써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동전지갑 내민건 귀여웠어요 ㅋㅋ 전혀 그렇게 생각 안했으니 걱정마세요! 토스도 잘 하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하사고 또 놀러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