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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말씀을 체화하라
2004.08.24 (화)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오늘 여수·순천에서 왔습니다.」 여수·순천?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6장 우리와 영계의 입장 2)심판과 공인 ①심판의 종류’부터 제6장 끝까지 훈독)
자, 그만하고, 곽정환, 지금까지 우리 행사한 역사와 지금까지 우리 서 있는 자리를 얘기하는데, 1차, 2차, 3차의 말씀에 대해서 약해 가지고 결론지어 얘기해요.
여러분 가정이 빛을 발하는 항성과 같이 되라
저 북쪽의 서울이 중심이 아니에요. 본래 선생님이 여기를 중심으로 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3일 끝나자마자 이쪽으로 온 거라구요. 여러 가지 사정이 있지만, 헬리콥터를 타고 오려는데 비가 온다고 해서 못 뜬다니, 어디도 못 간다고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차를 타고 왔다구요.
와 가지고 여기에 도착해서 할 말, 바다에 대한 인연, 그리고 이 주변에 대해, 앞으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문제…. 뭐 하나될 수 있는 준비가 다 돼 있다구요. 준비는 다 했다구요.
또 어떤 나라 사람하고도 교체결혼 할 수 있는 이런 우리의 마음 자세를 다 갖추었기 때문에,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 사람을 미워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가인을 미워하는데 뼈다귀를 중심삼고 미워하는 거예요. 가죽이 아니고 살이 아니고 뼈, 골수를 중심삼고 미워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는 미워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 미워하는 자체는 제거되고,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자체는 중앙의 골수로부터 뼈가 생기고 살이 생겨 가지고 가죽이 잡혀 가지고 털이 나는데, 그것을 보게 될 때 장성기 완성급에서 축복을 못 받고 넘어가지 못하면 7년노정을 그다음부터 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적 십자가를 통해야 할 7년노정을 이제 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책임분담 못 함으로 말미암아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소생·장성·완성 7수, 8수까지 넘어가야 돼요.
이번에 입적들 다 했지요? 여기서 또다시 성주 먹었지요?「예.」전세계적으로. 그것이 교회축복, 그다음에 나라축복, 그다음에 뭐예요? 세계축복, 그다음에는 해방축복이에요. 안착 태평성대가 시작하는 거예요.
영원히 어느 누가 내가 가는 길을 막을 수 없고, 어느 누가 미워할 수도 없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안착 태평시대로 가고 있는데, 모든 만우주가 밑창에서 받들어 주고 주변의 천운이 감싸 가지고 하나의 사랑의 열매를 따서 하나님에게 바칠 길이에요.
그래, 전부가 후원하는 데서, 하나님 앞에 있어서 사랑하는 부부가 타락함으로 세계 전체를 잃어버렸던 것을 두 부부가 다시 하늘 앞에 찾아 돌려 버려야 돼요. 돌려 버리려면 그냥은 안 된다구요. 천사장을 통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참부모의 몸을 통해 가지고, 참부모 대신 마음을 통한 하나님까지 4단계를 거쳐 가지고 헌납해야 된다구요. 공식이에요. 그게 무슨 뭐 적당히 갖다가 붙인 말이 아니라구요. 이것을 쫙 펴면 하늘땅에까지 빛이 확 발하는 거예요. 생명체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별들의 세계에는 떠돌이 별, 유성이 있고 항성이 있어요. 항성이 언제나 빛을 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가정들이 유성이 돼서는 안 돼요. 태양을 중심삼고 9개 성이 있는데, 그것도 10수예요, 10수. 태양은 영원히 귀일수라는 거지. 마찬가지예요.
모든 것이 관계에 인연돼 가지고 전체와 연결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 영계가, 천상세계의 저 별나라가, 일월성신(日月星辰)의 세계가 이 땅 위의 우리 인간과 마찬가지 일족이라구요, 일족. 그 전부가 방대한 천주가 인연이 있어 가지고 관계를 맺게 돼 있지, 떨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몇억천만년 존속한다는 거예요. 지구의 연령을 45억, 48억, 50억년으로 잡는다면, 48억, 50억년 간에 있어서 그 모든 우주는 그 이전부터, 지구가 생겨나기 이전부터도 존속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 관계에 인연돼 가지고 반드시 국경선과 같이…. 살이면 살이, 이렇게 된 손가락은 손가락 세 패 요것이 전부 달라요. 이것이 하나의 독립적으로 돼 가지고 연결되고 연결돼 가지고 몸뚱이의 전체 나와 연결된다는 거예요. 나와 연결되는 그 자체에서는 온 사지백체, 머리에 있는 모든 이 오관의 눈과 귀, 코, 입, 머리의 그것이 자리잡아 가지고 움직여야 몸뚱이가 움직이게 돼 있는 거예요.
숨구멍이 막히면 다 죽지요? 눈이 없으면 안 보이지요? 먹지 않으면 살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서는 마음대로 볼 수 있고, 마음대로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마음대로 들을 수 있고, 마음대로 느낄 수 있다구요. 그래, 머리가 그래요.
이것을 뭐라고 그래요? 이걸 뭐라고 그래요?「목입니다.」목! 무슨 목이에요? 씨름도 목이 있고, 축구도 목이 있고, 다 있잖아요? 비가 많이 와서 탕수(蕩水; 홍수)가 나더라도 그걸 막을 수 있는 논이면 논에 제방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논두렁이 있어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번의 이 축복이라는 것은 사탄세계로 흘러가던 물을 큰 대해에 제방을 막아 놓은 거예요. 제방을 막았는데, 사탄이 마음대로 거기에서 고기 잡아먹고 거기에서 놀이하던 것에서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도망가야 된다는 거예요. 주인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딱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새로운 상수도의 저수지를 만들어서 분가 분가에 공급할 수 있는 파이프 장치들은 여러분이 해야 돼요.
태어나면서 그거 다 되게끔, 눈·귀·코 다 연결되게 돼 있다구요. 복중에서 태 주머니를 파괴시키고 나올 때 ‘아이고, 나 걱정이다.’ 하지 않아요. 나오는 게 걱정이지, 그 이외에는 걱정이 없어요. ‘응아!’ 하고 나오게 되면 벌써 압축된 것이 폭발되기 때문에 숨쉬게 돼 있는데, 숨쉬게 되면 벌써 폐가 작동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탯줄을 통해서 움직이던 것이 없어지고 차원 높은, 수평으로 되던 것이 종적으로 우주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우주의 사랑 공기를 먹고, 그다음에 그것이 한 방향성이 전체 핵 중심에 가 가지고 사방으로 삥 둘러 있는 360도 입체권 세계가 자유분방할 수 있는, 나와 관계가 맺게끔 되는 자연적인 환경이 지상·천상천국이라는 거예요. 내가 천국을 만들고 이렇게 하면 된다 이거예요.
들어가자마자 대번에 공기가 끊어지면, 눈의 세계에 있어서 대번에 눈이 움직이게 되면 천하가 다 안 보이는 것이 없고,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치리권 내에 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주체적 존재임에 틀림없다는, 자신의 모든 세포나 자기 골수의 모든 것이 자주적인 입장에서 인정하는 거예요.
여러분 어머니가 아기가 복중에 있어서 산고를 거치기 전까지는 ‘아이고, 이놈의 아기, 안 뱄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별의별 생각을 해요. 그다음에는 그거 얼마나 힘든지, 남편의 신짝이 있으면 신짝으로 남편의 뺨을 갈기고 말이에요, 옷이 있으면 옷을 찢고, 남편의 조금 부족하던 무엇이 있으면 복수를 하고 싶다는 거지요. 별의별 행동이 다 나타나요.
그렇지만 아기를 낳아서 ‘응아!’ 하면 말이에요, 그다음에는 대번에 ‘아들이오, 딸이오?’ 물어봐요. 아픈 것을 모르고, 죽을 고생을 한 것을 모르고 물어보는 거예요. 아들이라 하게 되면 ‘어디 봅시다.’ 하고 보게 된다면 왈카닥 부모의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출발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 사랑의 주인 자리를 누가 만들어 줬느냐 하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아니고 남편 아내도 아니에요. 핏덩이예요.
‘응아!’ 하는 그 말 자체에 있어서 천지의 문이 쫙 하고 열리니, 태양이, 우주의 막혀 버렸던 빛이 터져 가지고, 제방이 터져 가지고 홍수로 인해 산하의 모든 것들, 높은 산까지도 잠기게 해 버릴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이 폭발해서 터져 나와 가지고 모든 것을 다 밀어 제끼게 되는 거예요. 천하가 수평이 될 수 있는 환경으로 이렇게 되기 때문에 어디 거침없이 ‘내 아기!’ 하게 되면…. 산울림이 있지요? 내 아기, 해 봐요.「내 아기!」
어머니는 남편과 더불어 아들딸을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강원도 같은 데에서 여름에는 별 관계가 없지만, 겨울에 사방이 꽝꽝 언 골짜기에 들어가게 된다면 바위나 얼음덩이나 똑같아요. 거기서 한번 ‘와우! 와!’ 하면 산울림이 얼마나 굉장한지 몰라요. 내 음성 소리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사방으로 산울림이 꼬리를 치고 부딪치고 해 가지고 ‘왕왕왕왕왕왕~!’ 서서 하다가 앉아서 추운 데서 졸 수 있는 심정권 이상까지 뻗어 나간다는 거예요. 그런 해방적인 문이 왈카닥 열릴 수 있는 그런 한때가 있다는 것을 산울림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거예요.
산고를 겪는 어머니가 아기를 낳을 때는 ‘아버지 신발 치워라. 아버지 옷 저것 보고 싶지 않다.’ 하고, 뭐 조금 있으면 전부 다 치워라, 집어던져라 그러지만, 아기를 낳아 놓고 아들이면 ‘야야야!’ 하고 아버지 옷을 가져와야 되고, 아버지 신발을 갖다가 왕에게 갖다 바쳐야 되는 거예요, 아들과 더불어. 그게 어머니의 사명이에요.
그래 가지고 자기 몸뚱이를 분할해서 먹였으니 깨끗이 다시 내 몸을 이용해서 삼 육 십팔(3×6=18), 18개월, 1년 반 동안은 자기 젖을 먹여야 돼요. 기름을 짜 먹이고 골수를 짜 먹이고 모든 진액을 퍼부어서 길러 놓은 걸 낳아 가지고는 자기 몸뚱이와 마음을 중심삼고 종횡의 자리에 있어서 또 빨아먹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몸뚱이의 부모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 된 하나님이 ‘아, 이 녀석, 내 아들이구만.’ 한다구요. 그때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아들이자 아담의 아들, 자기 아들이라 해서는 안 돼요. 바쳐 드려야 돼요, 자기 여편네와 더불어.
하나님이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몸뚱이와 마음, 하늘과 땅, 남자 여자의 사랑이 하나돼 가지고 횡적인 기준에 있어서 지상에 있어서의 부모와 주변의 남편이 벌어 주는 영양소를 취해 가지고 종적 횡적인 일체권에서부터, 사랑의 샘터에서 저 깊은 데까지 커 가지고 복중에서 귀일수 돼 가지고, 열 달을 넘어서 가지고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이렇게 팠으면 올라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치가 다 그래요. 숨쉬는 거예요. 한번 숨을 내쉬어 봐요. 후-, 해 봐요.「후-!」계속하라구요, 계속, 계속! 몇 분이나 계속할 것 같아요? 3분 하기도 힘들어요, 3분. 여기 해녀 같은 사람들은 3분 이상까지 하는데, 이팔청춘 그 한계를 못 넘는다는 거예요.
거기에 목을 매고 살면서 나를 주장해요? 내가 그 뿌레기가 어디에 있어요? 나 뿌레기가 있을 수 없어요. 어머니 복중에 자기가 있었어요? 아버지 정자하고 어머니 난자하고 합해 가지고 어머니 살덩이를 규합해 가지고 있는데, 새로운 별동의 나라는 것을, 너다 할 수 있는 인정을 받기 위해서, 복중에서 10개월 있다가 죽지 않고 태어나 가지고 엄마 아빠가 시집 장가갈 때까지 사랑하고 키워 줘서, 복중에서 사고 없던 것과 마찬가지로 키워서 시집 장가보내 가지고 또 다시 제삼의 아담 아들딸 대신, 하나님의 손자 대신 3대를 낳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이 갈라졌던 것이, ―사위기대 아니에요?― 갈라진 것이 부모시대·자녀시대·부부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부부시대로 가 가지고 또다시 재창조하는 거라구요. 쌍태로 태어났던 둘이 오빠와 동생으로 자라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빠가 가는 데 자기가 가야 되고 오빠 좋아하는 데 가서 좋아하고 이럴 수 있는데, 천사장이 중간에 껴 가지고…. 그 절연체가 들어가 끼였어요. 이래 가지고 전기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통하지 못하게 딱 절연체가 낀 것을 어떻게 제거시키느냐 하는 것이 탕감복귀의 하나님의 수난의 역사라는 거예요, 한의 역사.
≪천성경≫을 붙들고 일일생활의 표준으로 삼아 나가라
자, 평화통일 천국의 안착 태평성대, 영원한 해방시대로 넘어가야 돼요. 땅에서부터 해야 돼요. 저 영계가 아니에요. 자, 얘기해 봐요.
거기서 대관식 때 한 말씀, 그다음에 이번 뱅퀴트에서 한 말씀, 그다음에는 여기서 2만 1천 명 모임 가졌던 것을 선문대학에서 했지? 그걸 연결시키는 거예요. 만국의 전체가 하나로 묶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돌려드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의 말씀이 그 세 가지 말씀이고, 그다음에 ≪천성경≫이 됐고, ≪천성경≫의 배후에는 선생님의 설교집이 4백 권 이상, 430권 이상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 말씀이 ≪천성경≫의 몇 페이지에 있다는 것을 참고해야 되고, 그다음에 설교집 몇 페이지에 있다는 것을 참고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천성경≫을 붙들고 일생 동안 무엇보다 귀한 보물로 지켜 가지고 일일생활의 표준으로 삼아 나가야 돼요. 하늘땅과 그것을 중심삼고 사는 거라구요.
그것이 다 끝났다 하게 될 때에 하나님도, 참부모도 이 땅의 지옥과 낙원과 천국이 되고 천상세계 전체와 지상세계 전체에 사탄을 추방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안착하니 평화안착 태평성대, 사랑이면 안 통할 수 없는 일방도의 세계가 된다구요.
거기에 타협이 없어요. 그래야 자기가 머무를 수 있는 이 우주를 돌다가 하나의 소용돌이 돼 가지고 땅 끝 지옥까지 꽂혀 가지고도 내가 거기 서 가지고, 섰던 것이 후- 하고 내쉬면 숨을 들이쉬어 가지고 꼭대기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숨 자리를 중심삼고 박자를 맞춰요. 하나, 둘, 셋, 넷, 하나 할 때 여기서 둘 하고, 셋 할 때 넷 해 가지고 호흡을 같이 하면, 하나님과 같이 박자를 맞춰 가지고 숨쉬게 될 때,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고 나는 아들이 되기 때문에….
사랑에는 창조성이 결부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상속권이 결부돼요. 동거권은 너무나 당연한 거지. 참사랑은 창조성, 상속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내가 우리 일족을 중심삼고 창조성을 따라 가지고 하늘나라에 상속 받은 것을 다시 탕감복귀해 찾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반환해야만, 그것을 받아 줘야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해방적, 부모가 거쳐가는 그 세계가 자기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깨끗한 결론이라구요.
이의가 없어요. 이론적으로 이의가 없다구요. 그거 안 하면 여러분이 축복받아도 선생님이 가는 데 다 못 가요. 영계에 들어갈 때 천국 문 앞에서 문턱을 못 넘어가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를 위해 떠나게 될 때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다시 피를 토하는 희생을 하지 않고는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 땅 위에서 개인·가정·종족…. 종족이에요, 종족. 이것이 12촌, 14촌까지, 7촌, 8촌까지! 한 촌이 삼촌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을 내놓고 삼촌이 되지요? 둘을 넘어서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쌍수로 12수, 12촌, 14촌을 중심삼아 가지고 16촌, 8촌까지 넘어가야 돼요.
종족의 즉위식을 하고, 3대 말씀을 표준의 말로 체화하라
그래, 12수가 문제이고, 14가 문제이고, 16수가 문제예요. 이것이 하나의 카테고리(category)예요, 범주. 하나의 범주라는 것은 이 모든 전부가 나라 가운데 다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족의 범주로서, 그다음에 민족 앞에 국가가 하나된 데 접붙여야 돼요.
여러분의 일족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가정적 왕의 즉위식을 했으니만큼 여기 종족의 즉위식을 해야 돼요. 자기의 있는 재산, 생명을 전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와 마찬가지로 물질과 아들과 자기의 부모를 불살라서라도 남겨야 할 것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을 불로 태울 수 없어요. 사랑이 불을 태울 수 있지.
이런 사랑을 중심삼은 상대적 관계에 선 축복받은 가정 형태가 되면 어디에 가더라도 막힘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일족으로서 받아들인 후에는 어디에 가든지 해방천하밖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또 천운이 움직이는 것은 나를 지키기 위한 것이요, 나를 협조하기 위해서 천운이 천년만년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운이 살아 있고, 천법의 사랑이 살아 있으니 그 세계에 가서 사는 실체는 영원불멸이라는 논리는 응당 내려야 할 자연적인 결론이요, 아멘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수·순천 여기가 좋아서, 여러분이 좋아서 그래요? 여기가 공산당 기지였기 때문에 이것을 메워 버리고 평지를 만들기 위해서 내가 이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 경상도하고 전라도가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이제부터 해야 돼요. 경상도 전라도 책임자가,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에 와서 책임지는 거예요. 그저 못 살게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못 살게 해도 ‘고맙습니다. 더 해 주소.’ 해야 경상도 사람이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요. 바꿔치는 거예요. 또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에 가 가지고 못 살게 할 때도 ‘더 해 주소.’ 해야 서로 바꿔치니 같은 아벨의 자리가 형님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충청도로 올라가는 거예요. 충청도와 황해도를 중심삼고, 그다음에 서울의 남서울 북서울 해 가지고, 평안남북도 경상남북도 합해 가지고 남서울 북서울의 모든 전부를 모아 가지고 강의할 때 성주를 먹이고 축복해 줬어요. 축복해 줬어요, 안 해 줬어요?「해 주셨습니다.」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기성교ghl든 종교권이든 벼락이 떨어진다구요. 무서워요. 입을 열려고 해도 입이 열리지 않는다는 거라구요. 입을 열었다가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유황불이 일시에 떨어져 가지고 일족을 태워 버린다는 거예요.
거기에 도망갈 때 롯의 처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유황불이 내리고 천둥이 하늘땅이 뒤집어지는 것처럼 소리가 나니 이상해서 돌아서다가 소금기둥이 된 거예요. 만세의 한의 결실이 저렇게 된다는, 해방을 모르는 이는 망부석같이 되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것이 다 역사적인 변증적 사실이라구요. 그런 조건에 걸리지 말라는 예시적 교훈의 자료로 남겨 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원래는 그때의 3대 말씀을 읽으면 좋겠는데, 그거 읽으라구. 알겠어?「예.」그거 서울에서 내가 여기로 떠나기 전에 재차 하고 여기에 온 거라구요, 여기도 물려줘야 되겠기 때문에.
곽정환이 대표로 하는 얘기를 잘 듣고, ≪천성경≫을 중심삼고 참고할 수 있는 골자를 뺀 말씀들이니 그 말씀은 우리들이 싫든 좋든 나와 일체화될 수 있는 표준의 말로 체화(體化)해야 돼요, 몸의 화. 생활 무대의 어머니 아버지는 물론이고 형제는 물론이고 3대를 엮은 기반 위에 내가 똘똘 뭉쳐 가지고 떨어지지 않고 하나된 사랑의 핵의 실체권이 가정의 단위예요.
그것은 떨어질 수 없어요. 거기서 모든 만사가, 하나님의 뜻에서 만사 형통의 출발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 핵이 상치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절대사랑의 가치권에 결실이 됐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 아래에 들어가 가지고 마음대로 못 해요. 그 법을 지켜야 돼요.
가정적 절대가치관과 3대 사랑의 결실체
그 가정적 절대가치관의 말을 여기서 얘기했다구요. 쌍합 뭐예요?「십승일입니다.」십승일을 제정해 가지고, 그다음에 가치관 대회를 한 것이 21일이지?「21일입니다.」그렇지?
그때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이상가정(참된 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중심이다 그 말이에요. 그것이 뭐냐 하면, 아들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지어 주는 거예요. 이야, 그런 생각은 꿈에도 못 했어요. 그것은 영원히 인간이 지켜야 할 천리요, 원칙이에요, 원칙.
아무리 잘난 부모라도 자식을 갖지 못하면 부모의 사랑세계에 접붙일 수 없어요. 접붙일 수 있는 주인이 누구냐 하면, 엄마 아빠도 아니고 낳은 아들딸이었더라! 이야! 그런 문화의 핵이, 출발이 역사상에 없었어요. 이것은 선생님이 처음으로 발표한 내용이라구요.
여자가 남편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결혼한 첫날밤에 남편이 아내에게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 간판을 붙여 주는 거예요. 또 여자는 남편에게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의 간판을 붙여 주는 것입니다. 서로 서로 주인 될 수 있는, 천하의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자리이니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예요.
그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전통이요, 어머니 아버지는 타락하지 않은 1대조 하나님의 전통, 아담 해와 어머니 아버지의 전통, 우리들을 중심삼고 두 마음 세계와 몸 세계의 결실체의 손자를 사랑하는 전통이 돼 있기 때문에 3대국, 세 나라의 왕권의 핵을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가 합해 가지고 손자를 사랑한다는, 세 나라의 왕국 출발을 말하는 거라구요.
인류가 세 단계의 조상을 통해 가지고 출발한 구약시대요, 신약시대요, 성약시대, 3시대의 어머니 아버지를 배반한 거라구요. 그것이 4대 심정권을 중심삼고 일체화될 수 있는 사위기대 이상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아담 해와의 사랑, 아담 해와의 아들딸의 사랑을 중심삼고 넷째 번 태어난 손자에 대해서 세 왕이에요, 왕. 영원한 천주의 왕, 그다음에 천지의 왕, 그다음에 인성을 대신한 왕, 이 세 왕이 한 아들을 사랑하는 것은 그것이 열매이기 때문이에요. 이 열매만 갖다 심으면 어디든 천국화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도 그 문을 열고 들어오기 위해서, 한을 풀기 위해서 지금까지 참부모도, 메시아도, 백성도 전부 다 그 문을 열기 위해서 일하던 것이 비로소 열려 가지고 딴 열매가 뭐냐? 무형세계의 천주의 왕의 자식이요, 천지의 왕의 자식이요, 천주·천지의 왕이 사람의 몸을 쓴 인성적 왕권을 중심삼고야만 새끼를 칠 수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새끼!
아들딸을 밴다는 것이 하나님이 공들여 가지고, 아담 해와가 공들여 가지고 몸뚱이를 쓰고 비로소 사랑의 천리를 통해 폭발된 거기에서 달라붙은 그 밑에서 흘러나온 것이 4대째 되는 3대 왕손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갖다 심으면 그냥 그대로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도 없고, 자동적으로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3대 왕권의 사랑의 씨가 들어갔으니 봄을 맞이해 가지고 그걸 심으면 자연히 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이 씨를 심을 수 있는 봄 절기를 못 맞았기 때문에 사탄이 우거하는 거예요. 이제는 봄 절기를 맞아 가지고 씨를 심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하나님이 앞장서는 거예요. 사탄이 아니에요. 그다음에 참부모가 뒤에 서고, 여러분 가정이 그 뒤에 섰기 때문에 사탄은 영영 이별이에요. 넘어올 수 없어요.
넘어왔다가는 직방이에요. ‘이놈의 자식,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오느냐?’ 이거예요. 다 알지요? ‘원한의 괴수이고, 용서할 수 없는 유리해 버려야 될 이런 인간들에게 근거가 없는 것이 사랑의 질서를 타 가지고 거짓 부모로 거짓 행세를 한 이놈의 자식아!’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는 실감을 해야
그래, 사탄이 뒤에 와 붙더라도 알면서도, ‘그래! 다 알지.’ 알면서도 저것까지 구해 주지 않으면 안 될 하나님인데, 썩은 뿌리가 있기 때문에 그 썩은 뿌리는 땅도 뚫고 내려가서 새싹이 나고 뿌리가 생겨야 되겠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의 아들을 대신하고 종족·민족의 왕, 세계의 왕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품고 자기 앞에 내세워야 하나님의 해방, 하나님의 왕권시대가 오는 거예요.
2001년 1월 13일, 또 2004년 8월 20일까지가 문제예요. 뒤집어 박는 거예요. 완전히 뒤집어 박아요. 선생님도 죽음의 고개를 몇 번씩 넘는 그런 과정을 거친 거예요, 말하지 않지만. 지금도 그 수술하고 남은 한이 벗겨지지 않았어요. 회생돼 나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엄청난 놀음이 벌어지는데 여러분은 앉아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이 하는 왕권 즉위식? 어제나 오늘이나 같다.’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벼락을 맞아요. 그건 지옥 밑창, 벼랑에서 떨어지는 거예요. 여기서 조금만 들어가면 그림자가 생기는 거예요. 여기는 빛이 없어요. 영원히 이별이에요, 수직 아래에 딱 서 있어 가지고. 그래, 국경 위에 서야 된다구요. 위에 서지 않으면 따라 넘어갈 수 없어요. 이 아래서 언제나 이래 가지고 수평까지 올라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건 깜깜한 밤이 되는 거예요.
‘세상아, 잘 있거라. 역사상에 볼 수 없는 이 악한 소돔과 고모라야,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굿바이하고 자기는 올라가 수평선에 가 가지고 우주를 한 바퀴, 몇 바퀴 돌아 가지고 우주시대·세계시대·국가시대·민족시대·종족시대·가정시대·개인시대,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이 여기서부터 하나님이 와서 거쳐가야만 통일이 벌어져요.
그래,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는 실감을 해야 돼요, 오매불망. 자기도 모르게 아버지를 불러야 돼요. 자기도 모르게 내가 오늘 어디 가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명령하는 것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런 얘기를 안 하지만, 매일 밤 몇 시간은 자지 못해요, 뭘 해야 될 것인가를 생각하느라고.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선생님,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해도 안 통해요. 그랬다가는 큰일나요.
알겠나, 황선조?「예.」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지? 황선조가 생긴 것이 그래. 뉘시깔을 보나 코를 보나 입을 보나 귀를 보나, 무엇이든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거야. 또 내가 한다는 자신을 갖고 있지만, 자신 그만두라구.
자신이 뭐야? 자신! 올바른 신자가 돼야 돼요. 천리를 따라서, 양심을 따라서 해야 된다구. 양심의 고개를 넘어가려고 그래. 양심을 모시고 넘어가야 할 텐데 양심을 넘어갈 수 있는 소질이 많아. 내가 경고한 것을 거짓말로 생각하지 말라구. 자기가 잘 알지?「예.」
언제든지 갔다가는, 고개가 어드런 고개라도 정성들여 가지고 앉아 가지고 넘어가라는 거야. 그러지 않고 서서 넘어갔다가는, 바른발이 나갈 때 왼발이 나갔다가는 굴러 떨어져. 알겠나? 그거 필요해. 선생님도 얼마나 이번에 8월 20일까지 선생님 일대하고 복귀섭리하고 저울질해 가지고, 내가 무거워서 바른쪽으로 떨어져야 돼요.
축복받고 받은 복은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된다
사탄이 맨 처음에 하나님 대신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 둘, 아담 점령했지, 해와 점령했지, 그다음에 아담 해와 가정을 점령해 가지고 다섯 손가락을 완전히 점령한 거라구요. 넷이 이렇게 됐으니 완전히 주권 전체가 왼손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를 완전히 빼앗았어요.
오른손이 왼손을 때릴 것이 아니고 품고 끌고 넘어가야 할 텐데, 이놈은 반대에 있어 가지고 새끼만 있어요. 여기 다 했으니 복귀니까 거꾸로 펴야 돼요. 이렇게 감았으니 펴야 되고, 펴야 되고, 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영계까지 올라가서 하나님을 찾아 가지고…. 이거 하나님 마음대로 못 해요. 선생님이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그다음에 아담시대, 해와시대, 모든 종의 시대 해 가지고 전부 다 탕감복귀 완료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이것을 품는 거예요.
그래,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이거예요. 열 넷, 열 넷이 갈라졌던 것이 비로소 역사시대에 하나돼 가지고, 이 품은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갈라진 원수권을 소화해야 되고, 부부가 갈라진 원수권, ―전부 다 원수들이에요.― 형제가 갈라진 가인 아벨 문제, 탕감복귀의 문제를 전부 혁명해야 돼요. 3대 혁명! 마음에도 사탄이 둥지를 틀었지요? 만물에도 둥지를 틀었지요? 부처끼리 사는 사랑에 둥지를 틀었어요. 이걸 전부 다 혁명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혁명, 그다음에 뭐예요?「양심혁명!」그다음에 또 뭐예요?「심정혁명입니다.」구약시대는 물질을 제물 삼았는데, 신약시대는 아들을 제물로 삼고, 성약시대는 부모님을 제물로 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한의 구덩이를 메워요. 그것이 아니고는 메울 수 있는 도리가 없어요.
그것이 우리 생활 무대의, 내 개인생활 축복가정의 살고 있는 환경 터전의 중심 자리예요.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이 이제부터 축복받고 나와 가지고 받은 복은 절대 잃어버리면 안 돼요. 그래, 선생님이 복귀노정에 있어서 샀던 땅은 될 수 있으면 안 팔아요. 다시 사탄에게 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눈물을 흘리면서 더 큰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할 수 없다고, 이래 가지고야 바꾸게 돼 있지, 기분 나쁘다고 마음대로 샀다 팔았다 할 수 없어요. 우리 여의도 성지를 중심삼은 4만 평 가까운 땅을 사람들은 다 없애자고 했어요. 여기 황선조였으면 다 팔아먹었을 거라구요. (웃음)
곽정환이 법을 공부했어요. 경북대학이지?「예, 경북고등학교입니다.」대학에 있어서 무슨 판사, 검사, 변호사 해 먹겠다고 고시시험을 보기 위해 보따리 싸서 둘러메고 들어가 가지고 법률 공부를 한 것이 있기 때문에 잘 알거든. 친구들이 판사 해 먹은 사람이 수두룩한 거라구요.
똑똑하고 이름났다는 거예요. 공부도 잘했다구요. 이러던 곽정환이가 통일교회에 들어가 가지고 수렝이(번대기)가 됐다고 말이에요, 수렁이. 수렁이가 뭔지 알아요? 전부 다 침 뱉으면서 ‘그 집 망했구만.’ 했는데, 지금은 반대가 됐어요. 동창생들이 형님 동생과 같이 그러고, 이제는 한데 엉켜 도와주려고, 보따리 풀어놓으니까 전부 다 악당들이 한 모든 것을 ‘너 나눠 가지고 책임져라.’ ‘너 나눠 가지고 책임져라.’ 이렇게 전부 나눠 가지고 서로가 돕겠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난국을 넘어서게 된 거예요.
그게 이상이지. 가인들이 아벨을 내세워 가지고 대신 이길 수 있게 만들어 놨어요. 딱 탕감복귀 노정이 그런 거예요. 곽정환이 잘난 것이 아니지. 선생님이 시간을 끌어 가지고 넘기기 위해서 이렇게 나온 것이 적중해 가지고 잃어버렸던 것을 다 찾았어요. 도리어 장사를 잘 해 가지고 이익 난 것과 마찬가지의 자리에 왔기 때문에, 세상 천지에 문 총재를 망하게 하고 없애 버리려고 했던 그 8대 정권의 열매 자체도 문 총재를 숭배할 수 있는 무리가 3분의 1을 넘게 됐다는 거예요.
무슨 당이고 무슨 당이고 간에 선생님이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는 데 있어서 애국자의 명칭을 절반 이상, 70퍼센트 가까이 느끼고, 사랑한다는 사람은 30퍼센트 이상이 된다구요. 이것 가지고 나라도 요리할 수 있고, 남북통일을 하고, 아시아, 전세계의 전통을 휘어잡을 수 있는 기반을 다 해 놨다구요.
대관 즉위식을 함으로 안착 태평성대로 넘어가
그러니까 그걸 하려면 거기에 있어서 우주를 중심삼고 국토를 만들고, 우주 가운데 하늘과 영계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백성으로 만들고, 우주인 만물까지 생겼으니, 나라가 생기려면 주권이 있어야 되니 주권적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땅의 땅이 생겼고 하늘땅의 백성이 생겼으니 왕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번 평화의 왕 대관 즉위식을 했다 이거예요.
대관식이 뭐예요? 받들어서 모신다는 거지요? 그다음에는 대관 즉위식을 했어요. 대관식만 한 것이 아니라 대관 즉위식을 했어요. 이제는 왕의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천하가, 이 우주가 그 왕권의 소유요, 하늘땅의 백성이 그 왕권의 국민이요, 그 왕 터와 국토와 국민이 하나된 영원한 하나님을 중심삼고 무형의 부모, 유형의 부모, 실체인 부모가 생산한 아들딸의 왕국을 세우니, 거기서 낳은 아들딸은 즉각적으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아들딸이 됨으로 말미암아 해방·석방세계의 안착, 해방에서 안착 태평성대로 넘어가느니라! 아멘!「아멘!」이론적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주먹구구가 아니에요.
잘 들으라구요.「예.」그거 뭐인가? 대관식 때 하던 그것만 하나 읽고, 그다음에 뱅퀴트(banquet; 만찬)에서 하던 얘기, 그다음에는 뭐냐? 여기도 다 선문대학 광장에 다 갔다 온 사람이지요? 갔다 왔던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다 알겠구만. 그러니까 되풀이해 그것만 하고, 어디까지 왔다는 것을 개략적으로 얘기하면 본부…. 원래 본부가 여기예요. 알겠어요?「예.」
며칟날 여기에 날아왔어?「1월 8일 날 오셨습니다.」아니, 여기 이번에 올 때 말이야.「23일입니다.」23일이야. 22일 날 끝났으니 부랴부랴 여기에 갖다가 접붙여 심어 놓아야 돼요.
어머니는 별의별 헬리콥터…. 헬리콥터로 안 가게 되면 기차 타고 간다니까 만만이니 뭐니… 여기 마음대로 비용 안 쓰려고 산 좋은 차가 있는데 말이에요,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한잠만 자게 된다면 여기 절반 오는 거라구요. 두 시간만 자게 되면 절반 넘고, 한번 자다 깼다 하면 절반 오고, 또 그다음에 한번 꿈나라 세계에 가기 위해 또 싫더라도 자다가 깨면 여수가, 세월이 여수하여 햇빛이 뜨게 되었느니라!
오늘 여기가 좋은 바다가 되면 태평성대가 될 수 있는 때인데, 여수·순천 땅이 그럴 수 있는 땅이 되면…. 여기 숭어도 도망갔다지? 숭어 도망갔으면 농어라도 와야지.
여기 아까 문씨던가?「김 기자입니다. 김 기자가 농어 낚시를 갔다 왔습니다.」임자하고 형제 같은 얼굴이네. 난 모르겠어. 너인지 누구인지 나는 몰라. 비슷하다구. (웃으심) 뭐 사십 마리 잡았다고?「스물 일곱 마리 잡았습니다.」뭐 1미터 넘은 것을 잡았다고?「앞으로 잡을 예정입니다.」(웃음)「45센티미터….」에이, 45센티미터? 70 못 넘으면 안 돼, 80센티미터까지.
내가 여기서 숭어 80센티미터를 언제 와서…. 금년에 못 왔으니 봄, 춘하추동은 우리가 계속하기 때문에 못 잡았으면 다음해에 탕감해도 된다구요. 이야! 좋은 말 또 듣게 되니 도적놈 같은 녀석들 전부 다 앉아 가지고 다 해 먹으려고 생각하겠구만. 할 일은 해야 돼요. 알겠어요? 조건으로라도 해야 돼요.
외국에서 온 교체결혼 한 가정들을 도와주려고 왔다
자, 잘 들으라구요. 그래, 읽어 보라구.
「……이 놀라운 행사를 치르시고 첫 왕림을 이곳으로 하셨고, 그냥 여유가 있고 시간이 있어서 하신 것이 아니라 다른 데 가실 곳도 많고 주변에서 가셨으면 하는 진언도 많이 드렸지만 이리로 오셨고, 또 거리도 가깝지도 않은데, 사실은 헬리콥터가 준비가 돼 있었는데 어제 기상 때문에 헬리콥터가 그 시간에 못 뜨는데도 아버님 마음은 여기에 빨리 오시고 싶으셔서 자동차로 다섯 시간 넘도록, 중간에 조금 휴게소에 머무르신 것까지 합해서 다섯 시간 20분 걸려서 여기까지 달려 오셨습니다. 여러분뿐만 아니라 저를 포함해서 우리는 지금 너무 엄청난 복을….」
그 배를 중심삼고, 외국에서 온 여자 가정들, 교체결혼 한 가정들 도와주려고 뼛골이 상처 나도록 이런 투입을 해서 해 주는데, 그걸 받들어 가지고 폭발적인 발전을 시킬 수 있는 희망이 솟구치지 않으면 외국에서 온 여자들이 남편을 한국에서 모실 수 있는 재산 관리의 왕후가 못 된다는 거예요.
그래, 번식시켜야 돼요. 아기들을 많이 낳는 것과 마찬가지로 피땀을 흘려 가지고 하면 하늘의 복이 왕창왕창 오고, 자기 고향에 있는 부모들을 그 나라가 따라 들어와서 협조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그래, 일본 나라, 대만 나라, 태국 나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해양권 나라가 협조할 수 있는 문을 열려니 배를 만들어서…. 배를 한 360척만 만들어 주게 되면 여기 이 섬나라, 4천2백 이상 되는 한반도의 기지를 다 점령하고 남는다고 본다구요.
그것을 지금 시작했어요. 누구로 말미암아? 세상에 여자가 없는 한국 나라에 외국에서 찾아온 여자들을 세워 가지고 가정의 새 출발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 놀음을 시작했다는 거예요. 김광인이 김동인인데도 불구하고 어저께 ‘여기는 원 스크루로 하는데 왜 투 스크루를 원해요?’ 하더라구요. 원 스크루가 좋아, 투 스크루가 좋아, 원리적으로 보게 될 때? 프로펠러 하나가 좋아, 프로펠러 둘이 있어서 냅다 품는 것이 나아? (웃음)「둘이 있는 게 좋습니다.」
어제 이 녀석이 제일 주장했다며? ‘좋습니다.’ 이 녀석아, 한국 자동차 엔진을 갖다 올려놓고는 말이야, 그러면 돈 절반 값도 안 들어간다구. 팔려면 7천만에서 1억 가까울 수 있는 가치가 나갈 수 있는 것을 3천4백만 원에 만들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한 척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몇백 척 만들 수 있기를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은 이익 나지 않더라도 3년만 하게 된다면 안 한 것보다 낫다고 계산을 딱 하고 있기 때문에 하청업자들이…. 그 사람들은 얼마나 여러분보다 계산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전라도 사람에게 모든 걸 맡기려는데 맡을 사람이 있느냐
어디 갔나? 김광인인가 김동인! 동인이 뭐야? 동쪽으로 햇빛이 튼다구. 바다에서 네가 성명도 없잖아?「예?」이름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왔다갔다하는 자리에 가 있잖아? 아, 물어보잖아?「잘 못 들었습니다.」「이름도 왔다갔다하지 않느냐 이 말씀입니다.」「동인이라고 지어 주셨기 때문에 동인입니다.」
아, 동인인데, 동인이가 동쪽에서 해 비치면 서쪽에 그림자가 되지, 동쪽에는 그림자가 없다구! 맞는 말이야? 지금까지 실패했지만 너 이제부터의 동인이란 말은 실패가 없다고 선생님이 책임지고 너를 세웠다구, 이 자식아.「예, 아버님.」네가 지금 일흥에 가 가지고 정말 사장이 돼 있어? 한 패들, 쫓아내려고 하던 패들이 있다는 것 알아? 몰라?「아버님, 잘하겠습니다.」그러니 거기에 본때를 보이기 위해 이걸 한 거라구.
투 스크루를 세워서도 바위에 걸리지 않게 만들면 되잖아? 어떻게 하면 돼? 통 안에 집어넣어, 통 안에다가. 옆으로 나가지 않는데 로프가 어디에 걸려?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저걸 통 안에 집어넣고 돌리면 그 뿜는 물결도, 배도 더 빨리 나갈 텐데 무슨 걱정이냐?’ 할 때 ‘잘들 놀고 있다, 이 책임자.’ 그랬어요. 뭐 윤태근? 윤태근이 무슨 ‘맏 윤(尹)’ 자야? ‘태’는 무슨 ‘태’야? ‘못 택(澤)’ 자야, 무슨 ‘태’ 자야?「‘별 태(台)’ 자입니다.」‘별 태’라는 것은 떠돌이니까 이제 앞으로 자리를 못 잡아. ‘못 태’ 자를 써야 돼, 윤태근! 그거 ‘맏 윤’ 자고 ‘진실 윤’ 자예요. 진실된 못 세계의 뿌리다! 무슨 태?「‘별 태(台)’ 입니다.」‘별 태’는 이 ‘태’ 자지?「예.」이거 공중에 떠다니는 거야. 그거 ‘못 택(澤)’ 자로 ‘삼 수(氵)’ 변에, 물을 잰다고 해서 ‘삼 수’ 변에 ‘택’ 자를 약자로 쓰면 이렇게 쓰는 거야. 물을 잴 줄 알아야 돼요. 물이라고 다 좋은 것이 아니에요.
뿌리! 그래 가지고 내가 여기 있던 차까지도 만들어 놓고, 또 여기에 황선조가 섭섭해할까 봐, 자기 사촌이 얼마 되고 뭐 해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에 대해 차 기부해 달라는데 아니야! 내가 떠날 때 윤태근한테 전수하고 갔어요.
여기도 내가 전라도 사람한테 세상 모든 걸 잘살라고 갖다 맡기고 가려고 하는데, 맡길 수 있는 떼거리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패거리가 돼 있느냐 말이에요.
여기에 3분의 1은 내가 데리고 온 사람이라면, 3분의 2는 전라남북도 사람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겠기 때문에 경상도까지 합해 가지고, 절반 절반 해 가지고 3분의 2, 3분의 1은 내가 대고 전라도 경상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절반 절반, 3분의 3을 해서 거기에 9수, 귀일수 하나님까지 모셔 가지고 해방적 천국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와 있다 이거예요. 고마울싸, 기분 나쁠싸?「고마울싸!」
대한민국의 갈 길을 잡아 주고 새로운 왕자 아들로 기르려고 해
스크루 둘로 배 여섯 척만 만들어 와.「예.」그래서 서른 여섯 대 중에서 처음 만든 여섯 대만은 쌍 스크루를 쓰는데 통을 씌워 가지고 쭉 뽑아 놓으라구. 어디 걸릴 데가 있어? 응?「예, 그렇게 한번 구성을 하겠습니다. (김동인)」
그거 해 보라구. 딴 건 관두고,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 지금 자기들이 만드는데 엔진만을 중심삼아 가지고 누더기 보따리 좋아하던 그들 와 가지고 거기서 향수 냄새만 맡아도 좋다고 춤출 패들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제는 전부 다 결정해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으면 내가 돈 많이 지불 안 해도 된다구. 안 그래? 수백억을 생각했던 것이 수십억만 하면 다 끝날 텐데…. 그렇게 원하니까 다 쌍수를 들어 박수하고 야단했지?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
그러니 나쁜 무엇을 만들더라도 원 스크루로 해 가지고 고장나든 뭐든 자기들이 책임지니만큼 맡겨 가지고 해 보라고 그래. 여기서 기술자야 자동차 엔진이 다 있으니 시타마와리(下回り; 잡역부)를 써서, 전기장치는 자동적으로 세트가 있으면 뜯어서 공식적인 프로그램대로 갖다가 붙이면 될 것이고 말이야, 수리할 수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 누구 외국의 기술을 협조 받을 필요가 없지.
이거 뚜껑을 씌워 움직이게 되면 전부 다 할 수 있잖아? 뭐 크게도 하지 말라구. 딱 해 가지고 쭉 해 가지고, 나발통을 나팔꽃같이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서 돌아가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쭉 해 보라구. 어디가 걸리겠나? 알겠어? 해 보라구.「예.」그래도 쌍 스크루 안 하겠다면 집어던지고 너희들 하고픈 대로 하라고, 돈 줘 가지고 너희들 사서 쓰겠으면 쓰고 말겠으면 말라고 하는 거야. 내 책임 다했다는 거지.
산탄공기총을 만든 것도, 그 공기를 압축한 것이 선생님이 고안한 거예요. 엠 에스 케이(MSK)라고 하지만 문성균이 아니라구요. 발음을 거꾸로 뒤집어 박은 것도 선생님이 고안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한 사람인 것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세계라든가 워싱턴에 있어서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 비디오 센터는 싸구려였을 그때 해 놓은 것이 지금에 와서는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물 창고예요. 그런 것을 인수해 놨기 때문에 세계 언론계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갔어요.
이제는 우리 워싱턴 타임스 이상의 기반을 세계 국가, 공산국가 체제가 합해서도 만들지 못해요. 이미 다 지나갔어요. 내가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부시 행정부, 국방부에 대해 내 마음대로 들이 짖으라고 하게 되면 문제가 복잡해지고, 더블유(W) 부시 배후를 보따리 제껴 놔 가지고 이렇다고 밀어 제끼면 왱가당댕가당 할 수 있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벌써 망하게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몇 번씩 지나갔어요. 참고 참고 여기까지 왔으니, 할 수 없으니 어린 아이같이 철부지 하니까 부모가 다시 갈 길을 잡아주고 다시 뭐라고 할까, 오줌똥을 싸면 다시 (기저귀를) 채워 줘 가지고 새로이 왕자의 아들로 길러 가자 하는 것이 지금 이후의 교육 자료예요. 아무나 여기 못 들어와요.
원리 말씀, 모든 말씀 시험을 패스해 가지고 실적이 얼마만큼 했다는, 종족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를 넘어서 세계에 접붙일 수 있고 하늘땅의 해방을 위해 일한 사람이 아니면 못 와요. 개인 자체가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사람은 여기에 절대 출입 못 해요.
남자는 천사장이니 여자를 내세워라
임자가 한수인가, 뭐인가? 이름이 뭐이던가?「만수입니다.」만수인가?「예.」한수가 좋아, 만수가 좋아?「만수가 좋습니다.」알긴 아누만. (웃음) 그 동생 울타리를 잘 해 줘. 형제들이 보니까 브로커 할 수 있는 소질들이 많던데, 지금까지 보니까. 등 너머로 보고 꿈도 꿀 수 있는…. 생김생김을 보니까 다 그래.
그리고 자기 육촌 동생이 젊은 청년들 회장 노릇을 했다며? 황선조!「예.」축구단도 만들고 다 하지 않았어? 경상도한테 지겠더구만. 대구 하나에 축구 패들이 얼마, 2천 명? 2천8백?「예, 2천 명이 모여서 개회식을 했습니다. (곽정환)」2천 명 넘는다고 그러지 않았어?
경상남북도 하면 1만 명도 넘겠더만. 전라도가 지겠나, 이기겠나? 응?「해 봐야지요.」아, 글쎄 많으니까 지겠어, 이기겠어?「열심히 하겠습니다.」열심히 하면 되나? 일화가 지금 숫자가 많은데, 이겨, 져? 너저분한 모든 것을 해서 안 되게 된다면 배 안에 있던 먹던 것을 토해서 팔아서라도 보태서 하겠다고 하면 누가 당해? 내가 관심을 가지면 뚫어 나가요.
어제도 탁구 유승민?「탁구입니다.」탁구! 탁구는 탁을 지어 가지고 날아가는 게 탁구 아니에요? ‘중국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탁을 지어서 날아갈 터인데 너 못 견딘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웃음) 한국은 탁구 선수가 2천 명인데, 저기는 훈련된 선수가 2천만이에요. (웃음) 이야, 한 탁 해 놓고 생명을 걸고 할 수 있는 판에 이야, 유승민이 잘했다, 못했다?「잘했습니다!」
자기가 저 멀리 가서 칠 때는 자기도 모르게 친 것이 올라가 떨어진 거예요. 거기 테이블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쳤겠나, 모르고 쳤겠나? ‘에라, 모르겠다!’ (웃음) 하고 그거 날아가면서 없어질 것 같은 볼이 와 가지고 이 조그만 손바닥을 뺑 하고 굴러 나더라구요. 그걸 또 어드렇게 감아 쳤기 때문에 이게 자꾸 요술을 하더라구요. 이야, 그거 내가 배웠으면 한바탕 사탄세계에 써먹을 텐데, 그거 안 배우기를 잘했지, 했으면 선생님이 진짜 왕권 대관식이니 즉위식이니 못 했을 거예요. 거짓말로 안 되고, 수단 방편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정정당당해야지.
황엽주가 어떻게 여기 와 있어?「예, 오늘 아침에 왔습니다.」어디서 왔어?「어제 제주도에서 올라왔습니다.」「여성들, 중국 사람들 교육하고 왔습니다. (곽정환)」아, 그랬어?「예.」그래, 이번에 교육 성공이야?「예, 아주 대대적으로 중국에서 난리가 났습니다.」난리가 났는데, 너 박금숙이 와 가지고 황엽주 꼭대기에 못 올라가게…. 박금숙이 불러오라고 했더니 못 왔더라구. 박금숙이 했으면 그렇게 뭐 ‘야단났습니다. 큰일났습니다.’ 그런 얘기 못 할 거라구.
그 여자가 임자들 몇 개 잡아먹고도 양이 차지 않아서 빌려서도 얻어먹겠다고 할 사람이야. 이길 자신 있어?「같이 일하면 좋습니다.」딴 얘기를 해. 이길 자신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같이 일하면…. (웃음) 그거 간판 들고 졌다는 얘기 아니야, 이 녀석아? 말을….「사람이 많이 필요한데요, 이 사람들.」저 혼잣말이야. 사람이 필요하지 않아. 중국의 여자가 필요해. 남자들은 천사장 괴물이야. 도적놈들이야, 전부. 여자만이 말씀만 들으면 한 곬으로 졸졸 형님 누나 따라 들어간다구.
그래서 남자세계에 벌려 놓지 말라고 내가 지금 당부를 하는 거야. 그래, 여자만 데려다가 교육하지?「예.」6차 끝났지?「예.」그다음에는 7차, 8차 몇 명씩 데리고 올래?「2백 명씩 하고 있습니다.」350명 이상씩 하면 7백 명이 넘을 텐데. 7수를 넘어가야 될 것 아니야? 어때, 곽정환이?「예, 좋습니다.」360명씩 하게 되면 7백 얼마야?「720명입니다.」720명! 72수를 중심삼고, 열두 지파의 이스라엘 족속이 출발할 수 있는 72장로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족속이 애급에 갈 때 72명이 간 것 알아요? 그거 다 수리에도 맞게끔, 언덕이 없게끔 구덩이를 다 평지로 만들 때라구요. 여자를 내세워야 돼요.
왕 터를 사려는데 황씨가 하라면 할 자신이 있는가
만수, 여자 있나? 여자가 남자 잡아먹고 남겠던데? 그 마누라가 자기보다도 튼튼하고 왕초 같던데? 그래, 안 그래?「든든합니다.」(웃음) 자기는 심부름꾼 한다고 하고 자꾸 일시켜 보라구. 잘 할 거라구.
알겠나, 황선조?「예.」황선조가 선조 되려면 선생님 말을 잘 들어야지. 그거 어쩌다가 문씨하고 사돈이 됐어. (웃음) 내가 성숙이는 말이야, 아기 낳는 것도 보지 못했고 자란 것도 못 봤다구. 선생님의 생일 날 되더라도 공식적인 집회이기 때문에 문씨가 성전 저 구석에 와서 울게 되면 젖 먹여서 보자기에 싸 가지고…. 내가 시형이 되잖아? 성격이 대단한 시형님을 모시는데 함부로 그러다가는 날아간다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살던 그 집안에 조그만 성숙이…. 성숙이가 크지도 않아, 문씨들은 큰데.
그래, 결혼할 때 세상 사람은 ‘야, 문 총재가 자기가 당숙의 입장이 됐으니 사돈 만들어 가지고 써먹으려고 이랬구나.’ 지금까지 평을 하는데, 아니에요. 그 약혼 자리에서는 꿈에도 그것을 몰랐어요. 자기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그 자리에 세운 게 아니에요.
그래, 어쩌다가…. 황씨예요, 황씨. 노랭이 하게 되면 제일 수전노를 말하는데 말이에요. 수전노의 집을 털어 가지고, 8대까지 해서 16촌까지 합해 가지고 재산 팔아서 왕 터 값을 지불하라고 하면 어디 만수, 그럴 수 있는 자신 있어? 왕 터를 사려는데 돈이 없을 때 황씨네 만수에 대해서 ‘너 해라.’ 하면 할 자신이 있나 물어보잖아?「노력할 수 있습니다.」
노력이야, 도력이야? (웃음) 도적의 힘이 아니라, 노력이지? 여자 앞에 뭐야, 이게? 뭘 했나? ‘노’ 자를 어떻게 써, 노력(努力) 할 때? 여자(女) 변이지?「‘여자 녀’ 변에 ‘또 우(又)’ 자 밑에 ‘힘 력(力)’입니다.」그게 뭐예요? 여자와 여자를 합해 가지고 힘을 합해야 노력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들은 자식을 대해 ‘공부해라, 공부해라, 공부해라.’ 종년들까지 시켜 가지고 그러고 있다구요. 여자가 또 힘을 합한 것이, 그 아래에 또 힘을 합한 것이 노력이라는 노인데, 절대 승리의 패권을 전수해 주는 전통의 길이었느니라!「아멘.」
이렇게 해석할 때 노력 안 할 수 있어? 그거 틀림없는데, 여자라도 내세워 가지고 힘을 더하고, 그다음에 황씨의 힘을 더하면 노력의 왕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황씨를 잡아서 그런 일을 하라면 할 수 있느냐고 하는데 ‘노력해 보겠습니다.’야? 안 되면 어떻게 할 테야?
여자들만 동원하라구. 여자들만 동원해 가지고 ‘야!’ 만수가…. 그거 형님이 몇째 형인가? 몇째? 둘째야?「이 지역의 황씨 종친회장입니다.」아, 종친회장인데 아들로 몇째 아들이야?「형님은 둘째이시고, 저는 넷째입니다.」둘째니까 그거 해야지. 첫째는 뭘 해?「첫째, 장손은 서울에 있습니다.」
서울, 서러워서 우는 것이 서울이에요. (웃음) 동생한테 빼앗기는 거예요. 만수! 야, 그거 참 이름도 어떻게, 내가 여수에 왔는데 만수가 있어요. 황만수! 그건 가을에 추수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의 이름이다 이거예요. 안 그래? 만수가 그런 뜻이에요.
「11월 7일에 중국에서 세계 황씨 종친회를 합니다.」거기 가야 되겠구만.「황씨는 세계적인 성이 돼 가지고, 원래 중국에서 들어왔기 때문에 11월 7일, 8일에 중국 심천시에서 세계 종친회를 한다고….」‘황씨의 조상 왕이 여기 나타난 내 동생이다.’ 하고 동생을 데려가서 한번 설명해 가지고, ‘내 말 듣겠나, 안 듣겠나?’ 이래서 ‘한국에서 그 왕패를 다 차고 왔습니다. 암행어사로 왔습니다.’ 한번 호령을 해 보라구. 11월 얼마?「7일입니다.」
그거 7수네. 11월 7일이면 777, 8수가 없어요. 이 칠이 십사(2×7=14), 16수가 없어요. 그러니 떼거리를 해 가지고 전부 다….「7일, 8일 양일간입니다.」8월 8일이면 좋지. 황씨 되면 지금 여자들 동원할 수 있겠네? 얼마? 7천만 된다고 했지?「중국 내에요. 중국에 그렇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내가 그렇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물어보잖아? (웃음) 말을 했으면 그렇다고도 답변을 해야 옳지, 그렇지 않다면 거짓말했다는 말이 되잖아?
거짓말이라도 사실이라고 하게 된다면, 황씨가 7천만만 되겠나? 죽어간 무덤 자리까지, 영계까지 가 있는데 7천만이 뭐야? 7억도 넘을 텐데. 답변을 그렇게 할 게 뭐야? 눈 깜박깜박 하고 발길만 바라보고 ‘아이고, 개미새끼 죽겠구나.’ ‘아, 이거 발 못 디디겠다.’ 하면 되겠나? 나라가 죽게 생겼는데 개미든 뭐든, 개미 왕초를 한꺼번에 빌려 가지고 나라를 구할 생각을 해야지. 안 그래, 이 쌍거야? 형제 둘이니까 쌍것이라고 욕했다고…. 그거 고마운 말입니다.「예.」만수님! (웃으심) 바다의 고기들은 만수를 제일 좋아하지.
내일의 희망적인 출발을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라
자, 그렇게 알고, 자….「예. (곽정환)」잘 들으라구요. 내가 옆에서 얘기했다가 곽 서방이 말할 것에 방해되겠으니 입 다물고 가만 구경만 할게. 자!
(곽정환 회장이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 관련 세 번의 행사에 대해 보고)
「……그리고 또 기독교인 아닌 사람들은 재림주라는 말도 몰라요. 그런데 아버님의 섭리는, 말씀 가운데도 있지만 참부모라는 말 속에 함축되어 있는 말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이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과 뜻을 바로 알고 인연 맺어 버리면 구세주라는 말도 필요 없고, 메시아라는 말도 필요 없고, 재림주라는 말도 다 필요 없게 돼 버립니다. 그런데 이제는….」
세상에 참부모, 종교권에 참부모, 이스라엘 나라 독재 왕권이 바라던 그 세계에도 참부모가 없으면 그거 다…. 하나님이 참부모라고 하는 말씀을 다시 이 세계 가정적 기준에서가 아니라 하늘땅 최고의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선포하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을 맨 최고 자리에서 하나 (손바닥을 마주치심)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천국도 문이 닫혀 있는 것을 완전 개문, 낙원도 완전 개문, 지옥도 없어지고, 지상에 있어서 해방·석방권도 없어져 가지고 오로지 그 위에 세운 것이 뭐냐 하면 안착 태평성대예요. 천년왕국시대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후천시대의 왕권을 중심삼은 만세의 사랑의 패권주의, 억천만세 계속되는 태평성대 시대가 되느니라! 만세라는 거예요, 만세. 자!
「……이제 천일국을 개문하셔 가지고 우리를 그 문 앞에다 데리고 세워 놓고 적은 조건을 통해 가지고 이번에 전부 입적 축복식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 공식적인 식전의 이름은 ‘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 축복식’인데, 그 후에….」
축복결혼식! 축복을 일반으로 말하면 결혼식이라고 했지?「예.」
「……아버님께서 교육해 주신 귀한 말씀이 ≪천성경≫을 포함해서 많고도 많지만, 방금 읽은 이 말씀만 인류가 그대로 다 따른다면 지상천국·천상천국이 하나도 문제 될 것이 없이 즉석에서도, 하루에도 이뤄질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참부모님, 사랑의 왕, 평화의 왕의 귀하심을 여러분이 알고, 복되고 감사함을 알고, 후천시대에 맞춰 살겠다는 결의와 함께 감사의 심정을 큰 박수로 표현해 올리겠습니다.」(박수)
기도! (곽정환 회장 기도)
자, 새로운 결심들을 하고, 내일의 희망적인 출발을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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