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대한 바른 이해
성탄절은 이교도의 축제인가
12월 25일 성탄절에 대한 개신교의 문제에 있어, 성탄절이 이교도의 축제날이니 지켜선 안 된다는 주장과 주님의 탄생에 대한 날에 있어 알 수 없기 때문에, 이교도의 태양신은 아무것도 아닌 우상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교도의 신이 아닌 참 신이신 그리스도의 탄생을 지킴으로 태양신을 섬기던 이교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주장으로 12월 25일에 그리스도의 나심을 경건하게 축하하는 성탄절을 지키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다.
성탄절에 대해 극단적 자세를 취하는 분들은 성탄절이 이교도들의 축제니, 지키는 것은 배교요, 우상을 숭배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들은 말씀을 바로 지키려는 자세로 여러 배경을 살펴보고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충분히 이해하고, 칭찬할 만하다.
그러나 역으로 이런 자들에 대한 반박 또한 만만치 않으며, 오히려 성탄절을 더욱더 경건히 지켜야 한다는 자들이 더 많이 있다.
일단 성탄절을 반대하는 자들은 우리 정통 기독교보다 이단인 안식교, 하나님의 교회 등에서 더욱더 강하게 반대하고 나선다.
이들은 하나님의 절기를 인간 마음대로 폐하고, 정하고, 성경을 어기고 이방신의 날을 지킨다는 강력한 목소리를 낸다. 그리고 정통 기독교인 중에도 성탄절을 반대하는 자들은 이들이 하는 주장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이방신의 축제를 지킨다는 데는 별 다르지 않게 주장한다. 나름 몇 가지의 주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절기는 그림자로 이미 그리스도께서 모두 완성하신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다.(성탄절을 구약의 절기와 같은 맥락에서 본 것이다.)
갈라디아서 갈4:10과 11절에 나오는,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는 말을 근거로 하고 있다.(갈4:10절에서 말하는 날과 달과 절기와 해에 대한 이해부족이다.)
부활절도 그렇고 성탄절도 마찬가지로 이방신에 대한 제사나 축제의 날이기 때문에 부활절과 더불어 이런 날들을 지킨다는 것은 이방신을 섬기는 것과 같다. 아마 이게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될 것이다.
원래 부활절은 이스터 여신의 부활에 대한 이방인의 절기였고 성탄절은 태양신에 대한 축제의 날이었다.
신약에 있어 성경은 성찬 외엔 그 어떤 절기도 기념하거나 지킬 것을 명하고 있지 않다.
성탄절을 지키는 것은 인간 예수를 기키는 것이기 때문에 지켜선 안 된다.
초대 교회성도들은 성탄절을 지키지 않았다.
이상의 내용들을 중심으로 부활절도 그렇지만, 성탄절절기 더 나아가 맥추감사절, 추수 감사절 또한 지키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을 견지한다.
우리는 이런 주장이 잘못되었다거나, 옳지 않다고는 볼 수 없으며, 더욱더 성경적으로 바르게 살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충정에서 나온 결과로 본다. 그러나 성경이나 역사적 사실을 바로알지 못해 나온 잘못된 충정은 오히려 말씀에 대해 역효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앞에서 열거한 약 일곱 가지의 사실들에 대해 실제는 상당한 모순과, 신앙인으로서 가져야 할 성경적 가치관에선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일단 절기의 완성 면에서 본다면, 이는 예표와 축하 기념에 있어 그 차이에 대한 오해에서 나온 것이다
구약의 절기는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성격의 것으로 비본질적 요소다. 그러나 본질인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예표는 자연 사라져야 하며, 이를 지킬 필요가 전혀 없고, 주님을 섬기는 것이 구약의 모든 절기를 지키는 것과 같은 것이 된다.
그러나 예표의 성격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날과 같은 맥락에서 동일하게 생각하면 곤란 하다.
오늘날 우리들이 지키는 4대 절기(부활절, 맥추절, 추수절, 성탄절)는 구약에서 가르치는 절기와는 그 방법과 성격 면에서 완전한 차이가 있다. 이는 예표면에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생각하고 기념하며 그 분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날을 축하해 지키는 기쁨의 날로 지키는 것이다.
우리인간은 특별한 날들을 기념해 축하하며 지킨다. 자녀의 생일, 결혼기념일, 부모의 생일, 남편과 아내의 생일 등과 같은 일들이다. 이는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기념이지만, 대부분이 생각하고 기념하며 축하한다.
오늘날 우리가 4대 절기를 지키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나, 구약의 예표적 전승에 의해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구약의 강제성과는 달리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지키는 절기다. 부활하신 주님의 부활을 통해 이 부활이 사실임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고, 맥추절을 통해 반년동안 지켜주신 주님의 은총을 생각하는 것이고, 추수절을 통해 한 해 동안의 추수에 대한 감사로 추수절을 지키며, 우리 같은 죄인위해 이 땅에 오심에 대한 그 은총과 은혜에 감사해 지키는 절기가 성탄절이다. 부활절을 지키면서 이스터 여신을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다. 성탄절을 지키면서 태양신을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또한 아무도 없다. 그리고 이방신에 대한 축제일에 근거해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주일을 지켜서도 안 되며, 매일의 요일을 지키거나 말해서도 곤란 한다. 대부분이 잘 알다시피 일자는 모두 신의 도움을 근거로 별자리를 보고 가져온 날들이다.
주일은 Sunday로 태양신을 경배한 날이며, 월요일인 Monday는 달 신을 경배하는 날이며, Tuesday인 화요일은 화성인 마르스로 전쟁의 신인 마르스를 경배하는 것이며, 수요일의 Wednesday는 수성으로 오딘이라는 앵글로 색슨족이 섬기는 신에서 가져온 것이며, Thursday인 목요일은 목성으로 주피터를 말하는데, 로마의 신인 주피터를 섬기는 날 혹은 천둥의 신인 토르를 섬기는 날이며, 금요일인 Friday는 금성의 의미로 미의 여신 비너스를 섬기는 날이며, 마지막 토요일인 Saturday는 토성인 세투런이란 신을 로마에서 농경 신으로 섬기는 날이었다. 이 중 이들이 태양신의 날인 Sunday를 가장 높이고 그 날을 섬기게 된 것은 모든 신의 최고의 신을 태양신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늘날의 주일에 주님을 섬기고 경배하게 되었는데, 아침이 아니라 대부분이 저녁시간에 예배를 드린 것으로 나온다. 왜냐하면 안식을 지키는 유대인은 주일날도 일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저녁에 모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녁만찬을 준비했고, 성찬과 더불어 예배를 저녁에 드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시간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침에 드리나 저녁에 드리나, 그 시대의 형편에 따라 드리면 된다.
중요한 것은 이런 요일은 모두 바벨론이나 이집트에서 넘어온 이방인들의 날들이기 때문에 성탄절을 이방신과 연결해 지켜선 안 된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는다.
만약 이렇게 주장한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일력 즉 월, 화, 수, 목, 금, 토,일 이란 용어를 사용해선 안 되고, 첫째날, 둘째날, 셋.... 등으로 사용해야 한다.
주님이 오심으로 모든 절기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그 어떠한 절기도 지켜선 안 된다는 주장은 성경을 오해해서 그렇다.
구약의 절기는 예표적 성격의 절기를 의미한다. 이는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는 행위로, 그리스도의 구원을 헛되게 하는 무서운 일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예표적 의미인 구약의 절기를 다시 지켜선 안 된다는 의미지, 우리가 주님의 탄생과 부활을 기념하며 주님 나신 날이나, 부활절,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해 지켜주시고 추수케 해주신 맥추절, 추수절 같은 자발적 행위로 축하와 기념으로 현대의 절기를 지키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성탄절을 지키는 것은 인간예수를 지키고 기념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켜선 안 된다는 주장은 억지다.
우리가 성탄절을 지키는 것은 인간 예수를 기념하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이 이 땅에 오신 의의를 기념하고 생각하며 지키는 것이다. 인간예수로 오셔서, 수많은 고난과 아픔, 그리고 고난을 당하시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그 주님을 생각하며, 그 분의 은총에 대한 감사로 지키는 것이다. 성탄절을 지키면서 인간예수를 기념하고 지키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날은 그리스도의 나심만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 분의 모든 삶을 이야기 하며, 그 분의 은총을 기린다.
그리고 초대 교회들이 성탄절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도 지켜선 안 된다는 것은 일단 올바른 주장이 아니다. 초대교회 당시에는 성탄절을 12월 25일, 1월 6일, 4월 19혹은 20일, 5월 10일 11월 18일 등의 날에 각각의 지역에서 소규모로 지켰다. 그렇게 날짜를 정한 것은 나름 배경들이 다 있다.
12월 25일로 정해진 이유도 두 가지 설이 존재한다. 당시 예수님의 죽음이 3월 25일로 알려지고 있었다. 당시 교부였던 터툴리안, 히폴리투스 등이 주장한 학설이다.
이는 영웅이나 구약 족장들의 수태일이 사망일과 같았기 때문에 수태일을 3월 25일로 믿었고, 여기서 계산을 해보니 예수님의 탄생이 12월 25일이었기 때문에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근거는 아주 부족하다.
그리고 또 다른 설은 로마의 미트라 즉 태양신의 축일문화를 받아들임으로 그 날을 지켰다는 학설인데, 이 또한 정확한 근거를 찾기에 부족하다.
그러나 이미 2세기 말 교부였던 클레멘스는, 당시 소규모의 교회들이 각각의 날은 달라도 성탄절을 이미 지키고 있었음을 알리고 있다. 2세기 중엽의 교부며 삼위일체란 말을 처음 사용한 터툴리안 또한 이 시기에 성탄절을 지키고 있었음을 알리고 있다. 그리고 1세기말부터 2세기 초까지 살았던 교부 히폴리투스도 초대교회 성도들이 성탄절을 지킨 기록을 남겨두고 있다.
우리가 배교에 대해 경계하고 경고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자칫 극단으로 달리게 되면, 안식교나 하나님의 교회와 다를 바 없다. 그저 주워들은, 그러면서 성경의 본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해 억지로 갖다 끼우면 곤란하다.
성경에 나타난 성탄을 축하한 대표적인 인물들을 보자. 이들이 성탄의 기원이 되는 인물들이다.
세례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의 방문을 받고 마리아 태중의 아이를 복되다고 하며 축복하며 축하했다.(눅1:41~45)
아기 예수를 잉태하고 낳은 마리아가 아기예수를 찬송하며 축하했다.(눅1:46~56)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이 천사를 통해서 아기예수님이 탄생하신 소식을 듣고 찾아와 기뻐 찬송하며 축하했다.(눅2:8~20)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메시야를 기다리며 살다가 성전에서 아기예수를 만나 하나님을 찬송하며 축하했다.(눅2:25~32)
결혼한 지 7년 만에 남편이 죽은 과부로 84세나 된 안나 할머니가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하면서 메시야를 기다리며 살다가 마침 성전에서 아기예수를 만나 기뻐 축하하며 온 동네를 다니며 아기예수의 탄생을 전하며 축하했다.(눅2:36~38)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면 경배했다(마2:1~12)
우리가 주님 오심을 축하하는 것은 성경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성도는 그렇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날과 달과 절기의 일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차피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태양신을 멸한 25일을 주님 오신 날로 지키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초대교회 당시에는 성탄절을 드러내놓고 지킬 수 없는 시기다.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많았기 때문에 예수님 탄생에 대한 사실을 드러내어 알릴 수 없는 시기 였다. 그러나 예수님 나신 날이 12월 25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 서방교회는 12월 25일 동방교회는 1월 6일로 결정해 지금까지 그렇게 지켜오고 있다.
콘스탄틴의 영향으로 성탄절이 12월 25일로 지켜지게 되는데, 이 날은 동지가 끝난 다음날로 태양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는 날이다. 이런 이유로 태양신의 탄생적 의미로 지켜지던 태양신 탄생 축제일이었다. 이를 기독교가 받아들이면서, 태양신의 자리에 그리스도를 넣음으로 이 날이 성탄절로 지켜지게 되는데, 자칫 우리 기독교가 태양신과의 혼합이라는 오해를 충분히 줄 수 있는 성격이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로마 가톨릭이 만들어 갔다. 즉 기독교적 참된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 아니라, 이방신인 태양신을 섬길 때 하던 의식 그대로 태양신 대신 이름만 그리스도로 바꿨기 때문이다. 이는 명백히 배도요 배교적 형태가 맞다.
그러나 일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우상 자체가 아무것도 아니고 태양신 자체도 아무것도 아니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탄생 날을 정확히 알 수 없는 한 특정한 날 특히 이교도들이 태양신이라 지키는 날을 무색화 하고, 그리스도만이 참 된 인류이 구세주가 된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태양신의 존재를 무력화하는 형태의 참 된 축하 예배는 새로운 기독교 문화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
비록 종교 개혁가들이나 청교도 들이 성탄절을 지켜선 안 된다는 나름대로의 관점을 피력했지만, 본인의 판단으론 이들이 옳은 것만은 아니다.
본인은 어차피 주님 오신 날을 우리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날이 겨울이던, 여름이던, 봄이던, 가을이던 한 날을 교회의 합의하에 주님 오신 날을 지키며 경건 되이, 더욱더 주님을 생각하는 한 날로 지키는 기독교적 바른 문화를 심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수많은 교회들이 주님 오신 이 성탄절을 이방화 시키고, 먹고 마시고 놀고 하는 형태로 지킨다면 이는 질타 받아 마땅하다.
현 시대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해 수많은 자들이 잊어버리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주님이 잊혀지는 시대지만, 세상 사람들도 성탄이란 날을 통해 예수란 이름을 기억한다. 그리고 그들이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인류의 죄를 위해 오신 분이라는 사실을 한번쯤은 듣는 날이 된다. 그리고 유년주일학교나 학생회, 청년회 등에서 신앙생활 하다, 세상으로 나간 자들이 성탄절을 통해 회심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는 이런 의미를 찾기 위해서라도 성탄절은 좀 더 거룩하게, 바르게 지켜지는 날로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우리 기독교 문화가 거의 사리지는 이 시대, 이미 성탄절도 예전과는 달리 세상 사람들의 놀이 문화로 변했다. 어차피 하루 노는 공휴일인데, 이날 그냥 먹고 마시며 쉬는 것도 필요하지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 분의 오심을 생각하며,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한 새로운 교훈을 받는 날로 지키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본다.
음력 4월 8일은 석가의 날로 불교인들이 지키는 날이다. 예전에 공휴일이 아니었을 때는 몰라도, 이젠 공휴일로 모든 사람들이 쉬는 날이 되었다. 본인은 이날 우리 교회가 예배드리는 날로, 석가는 우상이며, 아무것도 아니고, 참된 신은 주님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며 예배드리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
12월 25일, 이방인들이 태양신의 날이라 지키는 이 날, 어차피 하루 노는 날인데, 주님 앞에 모여 예배드리는 것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러나 이방형태의 모든 의식이나 장식, 행사 놀이 등은 모두 배재해야 한다.
우리 교회는 성탄절 날 오전 11시 예배드리며, 주님오심에 대한 새로운 감격으로 예배드리며, 이후 간단히 인사한 후 모든 것을 마무리 한다. 전야 축제, 선물교화, 화려한 장식 등의 아무런 것도 없다. 오직 예배로 마무리 한다. 현재 우리가 지키는 모든 절기도 이런 마음으로 지키는 것은 새로운 신앙의 충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송구영신예배도 주님 앞에 드림이 필요하며, 이방적 신비주의적 형태의 예배는 버려야 한다. 주님 앞에서 온전히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주님 앞에서 맞이하는 예배로서의 귀한 날, 반드시 필요함을 느낀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네~섬길 수 있어서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