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김상현 신문기자의 통영인뉴스 창간5주년행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카페지기 격군님이 "이순신,이순신을 도운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우리지부회원들중 문화관광해설사들의 교육이 있어 무더기로 교수님의 명강의를 안타깝게도 못 듣게 되었노라고 미리 말씀을 드렸지만 다행스럽게 청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선거이님 차량으로 금갑도만호와 이동. .....달리던중.....고성을 지나가는 길에 유명한 찰옥수수를 사서 저녁밥으로 하고 가장 먼저 행사장에 도착. 6시30분 속속들이 축하객들이 모여들고 ᆢ 행사장은 가득 메워지고ᆢ
"강의만 들을것 같으면 안와도 되는데....."라고 하는 제교수님의 속삭이는말은 '너무 잘 왔다' '응원군으로 와 줘서 참 고맙다'라고만 들렸습니다. ㅋㅋ 전투 장면이 아닌 순전히 이순신을 도운 사람들만 소개해 주시는 격군님은 중간중간 코믹함을 발휘해 주셨습니다. 강의를 끝내고 질문의 시간. 두 사람의 간단한 질문과 대답으로 강연을 마무리. 통영을 뒤로하고 사람들을 뒤로하고 또,다찌도 뒤로하고ᆢㅎ 어둠을 걷어내며 사천교육장으로 달렸습니다 격군님! 사회를 맡았던 삼도수군통제사님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부럽습니다.
혜택받은 고장, 복 받은 분들의 얼굴에 행복함이 넘쳐납니다.
통영의 복받은 얼굴들이 통영에서 정유년님을
뵈올날이 오리라 여깁니다~^^
그래도 통영지부화원님들 많으신걸요~
모두 즐거워보이십니다~
이럴땐 늘~다다익선이지요 ~ㅎ
부럽사옵니다^^ 남해안에 가까히
살아서 장군님관련 강연, 답사에 편히 참석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제고 이런 행사가 있을때
한 번쯤 강행군을 해주신다면 영광이지요~^^
아니?격군님 너무하시는 군요....송여종 장군 후손들과 정읍 충렬사 관계자분들 모시고 갈려니까 ,오지 말라고 해놓고선...송여종 장군을 소개하셨군요....헛참...낭패로군...
그렇다고해서 낭패는 아니지말입니다
대상이 통영분들이기에 오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송여종에 대해선 2분 정도 밖에 할애하지 않았는데 괜히 와서 실망하실 수 있죠.
@격군(格軍) 정읍 향교 전교님과 충렬사 보존회장님이 여수와 고흥 ,통영등을 답사가실려고 하시길레 함께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죠...2분 아니라,30초라도 그 분들이 보시면 참 좋았을 겁니다.
답사이유-송여종 장군을 충렬사에 모시는데 ,다른 사우는 이순신 장군을 어떻게 모시고 있는지-현황파악이 목적...
다행입니다.
이번 행사는 오로지 통영인을 위한 것이라 들었는데, 다른 지부에서 갈 수 없기에 통영지부의 힘을 믿었지요!
역시..
미비한 힘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을일이고
이배사 식구로서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ㅎ
그렇지만 오셨더라면 더 좋았겠지요
@김응함 ㅎㅎ
평일은 전부 수업이 있는지라..
방학때도 낮에만 쉬지 저녁과 밤은.
통영인뉴스 창간5주년행사 "이순신 이순신을 도운 사람들" 축하 드립니다. 제 교수님 큰수고 하셨습니다. 통영지부 홧팅
다음에는 가덕첨사님께서도 응원군이 되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참 좋습니다.
좋았습니다~^^
정복 ! 통영 !!!!!!!!!!!
남명손서님!
느낌표를 이렇게나 많이.....ㅎㅎ
부럽습니다
언제나 함께 할 수 있을지..
기회가 올것입니다.ㅎ
격군님혼자 까만양복.
격군님 예식사진인강?
나라가 개명했는데,여름엔 노타이 차림이 어떠할런지요?
강의를 잘 못하면 옷이라도 제대로 입어야죠. 나이 들수록 원래 옷을 단정하게 입어야 대접 받습니다.ㅎ
이배사 통영지부 회원님들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혹시 기회 되면 또 환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격군님, 통영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표정들이 무척 밝군요 무슨 큰일을 이룬 것처럼 보입니다.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격군님이 행복해 보입니다.
이배사회원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배사여서 행복한 사람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