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4.24(수) 음력 3.16 (무오)
세계 실험동물의 날
♡ 세계 실험동물의 날 : 1979년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국제생체해부반대협회가 전 대표 휴 다우닝 남작의
생일을 기념해 제정.
♡ 국 내
¤1756(조선 영조 32) 어사 박문수 세상 떠남.
¤1895 전봉준 서대문형무소에서 교수형당함.
※ “때가 오니 천하가 모두 힘을 같이 했건만 운이
다하니 영웅도 스스로 할 바를 모를 내라 백성을
사랑하는 정의일 뿐 나에게는 과실이 없나니 나라를
위하는 오직 한마음 그 누가 알리(時來天地皆同力
運去英雄不自謀 愛民正 義我無失 爲國丹心誰有
知)“ - ‘유시’
“나는 바른 길을 걷다가 죽는 사람이다. 그런데
반역죄를 적용한다면 천고에 유감이다.” - 사형선고
받고 한 말.
¤1915 전조선 기자대회 열림.
¤1932 3.1운동 33인 대표 이필주 세상 떠남.
¤1950 제1회 국전 열림.
¤1960 이기붕 부통령 사임, 이승만 대통령 자유당
총재직 사임.
¤1968 중요기관과 시설 자체 방위하기 위한 청원경찰
발족.
¤1978 전남 함평에서 고구마 부정수매사건 발생.
¤1987 국어연구소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 개정시안
발표.
¤1996 한국노동청년연대 간부 13명 중부지역당사건
관련 3명 국가보안법으로 무더기연행 구속.
¤1996 강원도 고성에 산불 가옥 70채 불탐, 이재민
160명, 산림 3,000ha 불탐.
¤1996 아암도 노점상 이덕인 씨 사망 149일 만에
장례.
¤2014 헌법재판소 16세 미만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접속을 막는 셧다운제 합헌 결정(7대2).
♡ 국 외
¤1731 영국 소설가 다니엘 데포 세상 떠남(70세).
『로빈슨 크루소』
¤1877 러시아-튀르키예 전쟁 일어남.
¤1904 액션 페인팅, 바이오 모픽(생명형태적) 아트의
대표적 화가 윌렘 데 쿠닝 네덜란드에서 태어남.
¤1908 일본 도쿄대학 이케다 기쿠나에 박사 단맛,
짠맛, 쓴맛, 신맛에 이어 다섯 번째 맛 감칠맛(우마미)
존재 확인 발표.
¤1915 오스만 제국의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 시작됨,
약 150만명 정도 학살 추정.
※ “20세기 최초의 인종학살로 여겨지는 비극을
아르메니아인들이 겪었다. 그들을 기억하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이다.” - 프란치스코 교황
‘아르메니아 대학살 100주년 추모미사
(2015.4.12)’에서
2012.1.23 프랑스의회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부인금지법' 통과로 터키 - 프랑스 관계 악화.
유럽의회는 2015.4.15 터키 정부 상대로 ‘인종학살
(제노사이드) 인정하라’는 결의안 채택.
¤1916 아일랜드 공화주의자들 아일랜드 독립선언,
영국의 폭격으로 실패.
¤1926 독일-소련 우호중립조약 체결.
¤1967 소련 우주선 소유즈 1호 지구 귀환중 추락
조종사 코마로프 대령 사망.
¤1970 중국 첫 무인인공위성 발사 성공, 미국 소련
프랑스 일본 이어 5번째 우주국가 됨.
¤1979 로디지아 90년간의 백인통치 끝내고 첫
흑인정부 수립, 초대 수상에 무초레와 주교.
¤1990 중국-소련 국경수비대 감군협정 체결.
¤1993 아시아 여성 심포지엄(도쿄)에 남한․북한․일본
참가 통일문제와 일본의 전쟁책임에 대해 논의.
¤1996 유엔 마약과 돈세탁 대처 위해 무기명계좌
금지 촉구 결의안 통과.
¤2004 화장품 ‘에스티 로더’ 창업자 에스티 로더
세상 떠남.
※ 130여개 나라에 10억$ 이상 수출.
1998년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20세기
천재경영자 20인’ 중 유일한 여성.
¤2005 보수 성향의 독일 출신 베네딕토 16세
제265대 교황에 오름.
¤2013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의류공장 건물
붕괴 622명 목숨 잃음.
※ “노예노동이 부른 참사” - 프란치스코 교황,
“이윤이라는 이름의 살인” - 로이 라메시 찬드라
(다카무역노조위원장).
¤2022 에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4세)
결선투표(득표율 58.54%)에서 극우 정치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 후보 누르고 자크 시라크 이후 20년
만의 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