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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일상이야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오늘 느낀 점....
허메주 추천 0 조회 742 10.03.10 13:0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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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0 14:13

    첫댓글 ^^; 4월달에 제 마일리지로 부모님 뉴욕으로 여행보내드릴려고 알아봤더니,,,"가족관계증명서"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동사무소가면 발급해줍니다. 그런데, 마일리지로 예약할수 있는 곳은 삼성도 공항터미널사무소밖에는 없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하긴 했습니다만,,,,요즘 말많은 마일리지문제..... 쩝......

  • 작성자 10.03.10 14:24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는 동사무소가 없습니다. 영사관에 물어보니 신청후 1달후에 다시오면 된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10.03.10 17:10

    음... 제가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니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답변이 온것 같은데 화가 나셨나보네요... 가족관계 등재를 하면 마일리지도 통합할수 있는등 어떻게 보면 금전이 오갈수 있는 효력이 발생하는데 회사방침대로 업무처리를 하는것이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시아나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도 업무처리가 가능한것이었겠구요. "아시아나는 되는데 대한항공은 왜 안되냐?"하는것은 두회사가 비슷한 일을 하긴 하지만 엄연히 다른회사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냥 읽다보니 쓸데없는 답글을 단것 같기도한데 화푸시라는 의미에서 쓴것이니 오해는 말아주십시오^^

  • 작성자 10.03.10 23:43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쓴 글입니다. 화...저런 것가지고 화납니까? ㅎㅎ...한국에 있었다면야 모르지만...적립된 마일리지가 백만마일이 넘는데 마일리지 사용하려면 상당히 오래전에 신청했겠죠...ㅋㅋ...마일리지는 딸이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사용 안합니다. 그때가서 온 가족이 마일리지가지고 세계 일주 해야죠...ㅎㅎㅎ...아마 오늘 중으로 해결 될 것입니다. 진짜 화났으면 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 지점장을 다시 서울 객실과로 발령 내버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03.10 23:37

    동사무소 5분거리에 있습니다 바로 발급 가능 한 1人 ㅋㅋㅋㅋ

  • 작성자 10.03.10 23:43

    관김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높은 놈에게 메일 한장 보냈더니 바로 해결해주겠다고 연락이 왔네요. 주안점은 8년전에는 전 가족이 등록이 되어 있었는데 한 사람(딸)이 빠진 이유와 어눌한 일처리..ㅎㅎ...오늘 오전 중으로 온 가족이 가족관계부 없이 등록이 됩니다.

  • 10.03.11 00:12

    대한항공에 아주 친한분이 계시는데... 님같은 분 화나게 만들면 큰일 나는군요...

  • 작성자 10.03.11 08:36

    화나게하면 90년대 말에 한국PC통신 처음 흑자 기록한 사장 주총에서 목 날리듯이 바로 날려 버리죠...

  • 10.03.11 01:56

    형님 다운 일처리이심....ㅋㅋㅋㅋ 저한테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전 대한항공엔 머라 못하고 동사무소가서 대신 가족관계증명서 뗘서 스캔해서 보내드렸을텐데...^^ 그나저나 언제 한국 오세요?

  • 작성자 10.03.11 04:58

    넌 전화해서 뱅기 폭파 시키다고 하면 되잖아...6월 6일 도착함. 치과 스케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심심하다 생각하면 그전에도 한번 들리던가...

  • 10.03.11 02:39

    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힘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0.03.11 04:58

    무식하면 힘이 쎕니다. 도와지 형님들 보세요...

  • 10.03.11 10:08

    대한항공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없나요? 아시아나는 작년인가부터 유효기간을 5년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100만 마일리이시면 비지니스나 퍼스트로 업그레이드 하셔서 타셔도 좋을꺼같네요 ㅎㅎㅎ 아 그리고 1등석 탑승객 서비스는 그나마 좋터군요 공항까지 이쁜여직원 보내서 탑승수속부터해서 짐까지 들어주고 완전히 개인비서마냥 해주더군욧 ㅎㅎㅎ

  • 작성자 10.03.11 10:46

    1등석 안 탑니다. 요즘은 좌석이 바꼇구나....쩝...일단 1등석 전체적인 공간이 협소하고...앉으면 발바닥이 땅에 안다여...제가 비행기 타면 아무것도 안 먹거든요...이거 무지 부담됩니다. 안먹는다고 해도...쩝...그리고 몸이 근질 근질해서 잠을 자거나 아니면 뱅기 맨 뒤로가서 서서 책 읽으면서 오락 가락 합니다...그 다음부터 1등석 마다하고 비지니스로만 다녔습니다. 제가 은퇴하고 가족하고 일반석으로 다니는데 딸이 개인 TV없다고 운적도 있어요...ㅠㅠㅠ...그리고 제가 보유한 마일지는 유효기간이 없어요...법 개정한 뒤로는 마일리지 않 쌓이는 것으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뭐 백수가...저렴한게 상책이죠.

  • 10.03.12 01:41

    요즘은 많이 좋아져서 왠만한 이코노믹좌석에도 개인용 티비 있습니다... 제인도 많이 컸겠네요..ㅋㅋㅋ

  • 10.03.11 10:57

    흠..요세 델타가 폭탄 세일 하던데..물론 Eco타실꺼 아니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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