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서 가장 더운날 걸었습니다.
그래도 습도가 낮아서 그늘로 찾아 들면 시원한 날 이였습니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안에서 회원 17분이 모여 10시 35분에 걷기를 시작 했습니다.
이번 모임에 아무런 연락도 없이 찾아 와주신 분들이 계셔서 주최자로서 힘이 솟구쳤습니다.
연장자이신 "토론토백수" 님이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너무 잘 걸어 주셨습니다.
걷는 길은 "추조" 님께서 모임 후기를 올려 주셔서 모임 비용에 대한 정산을 간략히 하고자 합니다.
함게 걸어 주신 회원님 17분과 식당에서 합류한 2분이 계셨으나 "광복이" 님은 인사만 하러
먼길을 와주셨고 업무차 바로 가셨습니다.
18명이 식사를 하셨고 식사비용으로 일인당 10,000 원 각출, 합계 180,000원
지출 내역: 식사 18명 134,000원 막걸리 한병 4,000 원 계 137,000원 ( 영수증 첨부)
계산 실수로 막걸리를 7명 마셨는데 1병 값만 계산 6병 지출 6 x 4,000원 차액 24,000 지출( 영수증 무)
후식으로 식사 테이블당 만두를 한접시씩 돌리려 했으나 막걸리 값을 제외한 잔액 19,000원 만두 구입.
막걸리를 안드신 여성 회원님들만 드셨습니다.
영수증 유 137,000 원 + 영수증 무 43,000원 계 = 180,000원.
2차 커피 모임 " 김구름" 님께서 찬조.
상기와 같이 경리단길 모임에서 발생한 회비 내역을 사용하였습니다.
▼ 면마루 식사 비 영수증.
◆다시한번 아무런 사고 없이 함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더불어 여름철 건강에유념 하십시요...
첫댓글 수고가 너무너무 많으셨습니다.
헌신적인 봉사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김구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이미누새 둥지를 틀으신 전원 지역 그곳에서
인생 후반 행복한 시긴 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내이름은 빼줬으면 바랬는데... 모임 후기를 읽고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흐믓합니다.
좋은 모임 가지신것 축하하며 감사합니다.
무더운날 건강 하시지요.
순천 휴양림 모임에서 :김구름"선배님에 참석만으로도 빛이 났습니다.
이번 경리단길 모임에서도 참조 해주신 기금으로 많은 회원님들에게 기쁨에 대화의 시간이 배가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리마님 수고에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은
복 받으실 거여요~ 라고 하늘의 은총에 미뤄봅니다~^^
갈 수록 차곡차곡 쌓이는 신뢰와 정으로
카페의 연륜도 견고하게 다져지는 거 같아 좋았던
6월모임에 참석해 좋은 시간 함께 하신 회원님들 그리고
사정상 불참에도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집안 행사로 바쁘실 터인데 함께 해주신 시간 감사 합니다.
다시 한번 큰 경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리마님의 수고로 모두가 행복했을 시간들을 사진과 글로 대신합니다^^
혹시라도 다음 고국 방문시 기회가 되시면 함께 하시길 기원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복수국적 되고 정착하게되면 모임에 꼭 참석하고프네요 ! 재미난 모임 쭈~욱 이어나가시길 ~♡♡
네~~~
복수국전 전이시라도 고국 방문시 기회가 되시면 모임 참석을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올리마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많은 회원님들이 모이셔서 기쁘네요
먼 이국땅 비행길이 힘드시지는 않으셨는지요.
모임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바램을 가졌습니다.
버지니아 에서도 작은모임 빛내주셨을꺼라 생각 됩니다.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돌아 오세요..
너무 좋아 보이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참석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