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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소띠동우회 한 가정이 해체되는 모습을 보며
주태백 추천 0 조회 129 24.03.05 12: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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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5 20:41

    첫댓글 끝에 <옮긴 글>에서
    김이 피식~ 나갔네요. ㅎㅎ

  • 24.03.05 22:52


    전체다 옮긴 글 인가 ? 태백이가 쓴글 인가 했네 ~

  • 24.03.06 09:05

    주태백~
    친구가 쓴글인지 알고 감명을 받았는데
    옮긴 글 이네요.
    죽음의 아쉬움은 있네요.

  • 작성자 24.03.06 10:04

    거짓말을 못해서리... ㅎ

  • 24.03.06 20:56

    누가 썻던 공감이 가네요...
    지난해가을 모친이 99세에 돌아가신후
    똑같은 케이스를 제가 정리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24.03.08 02:59


    어쩌면 우리들도 머지않아 찾아 올 삶의 마감 장면이네요.

    본인은 물건 하나 하나에 애정이 있고 추억이 있지만

    남?
    아니 가족들까지도 불필요한 쓰레기로 둔갑하게 될테지요.

    쓰레기를 치우는 입장에서는 다 부질없던 물욕으로 밖에는 비춰지질 않겠죠

    그래서 마지막에 자기가 쓰던 물건은 자기가 정리하고 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도구라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편리하고 쉽긴 하더라구요 .

    그러나 편리하고 쉬운 이면에는 내 응용력과 기술은 퇴보되어 자꾸 물욕에 집착하려 든다는 약점이 있지요.

    봄맞이 준비하면서 쓰던 물건.옷들을 다시 정리해야겠어요.

  • 24.03.10 14:50

    어머니 떠난뒤에 살림들 정리가 허무하더이다
    화려하게 찍은 가족,친족들 사진들도 고인가신후엔 몇점남기고
    모두 소각...떠나면 버려질 사진도 잘 안찍게되고 살림도 잘 안사지고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옛것들 두루 정리해
    버려야 하는데 실천이
    안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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