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수연아... 드디어 너에게 편지를 쓰는구나! 오래 걸려서 미안해... 내 소중한 천사를 위한 적절한 말을 찾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ㅜㅜ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쓰는 날, 오늘, 나는 160일 동안 네 곁에 있었어💖 널 걸스플래닛999에서 처음 본 게 엊그제 같은데ㅎ 그때 나는 "이 여자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응원하고 응원할 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나는 계속 그 소중하고 귀엽고 열심히 일하는 소녀와 사랑에 빠졌어💕 수연이 너무 자랑스러웠던 첫날부터. 진짜요. 공연 내내 정말 잘해주셨네요, 매일매일 정말 자랑스러웠고, 투표도 열심히 했고, 홍보도 열심히 했고, 투표할 계정도 많이 만들었어요ㅎㅎ 너는 항상 팬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니까 나는 정말 매일 너를 위해 최선을 다했어🥺💕
네가 데뷔하지 못했을 때는 정말 슬펐지만, 지금 너를 봐!! 이렇게 멋진 그룹으로 데뷔하셨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더 많이 응원해드릴 수 있어🌟💪🏻 매일 나를 밝게 해주는 빛나는 별 수연아, 항상 너의 자랑스러운 팬이 되어줄게💓 항상 열심히 일하는 소녀가 되어줘서 고맙고,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운 인간이 되어줘서도 고마워🥺 빨리 만나고 싶고 내 사랑을 다 주고 싶어요 ㅜㅜ 그날을 많이 기다려주세요~
나는 너에게 러브레터를 쓰기 위해 자주 여기에 올 것을 약속해 헤헷
– 널 너무 사랑하는 멜리나 언니 에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