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초당순두부집에서 두부한모를 싸가지고 간다고, 김치도 함께 싸달라고하면, 맛있는김치를 돈 더받지않고, 함께 싸줍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두부모를 대기중에 오랫동안 보관하면 상할수 도 있습니다.....해서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두개정도 넣어가지고, 음료수도 담고, 두부모도 담아서 가지고 다니다가 출출할때 아무곳에서나, 펴 놓고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좀더 시간 여유가 있으면,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삼양목장 둘 중 한군데를 들려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걸어서 한바퀴를 돌아야 합니다만, 삼양목장은 산 정상까지 샤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두군데가 있습니다.....원래부터 초당동에서 바닷물을 퍼다가 두부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는 순두부촌이 있습니다.
여러집이 있는데, 이집 저집 다 먹어봤는데, 맛은 다 똑같습니다.....저는 주로 소나무집순두부엘 여러차례 갔었습니다.
두번째는 경포동에 또 초당순두부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이곳도 마찮가지로 바닷물을 퍼다가 순두부를 만드는 집들이
즐비한데, 이동내는 주로 옛날초당순두부집을 들리곤 합니다.
순두부 백반도 맛있고, 순두부도 맛있습니다......한모에 4천원 하는데, 두부모가 매우커서 두명이 먹어도 남을정도 입니다.
옛날초당순두부집에서 두부한모를 싸가지고 간다고, 김치도 함께 싸달라고하면, 맛있는김치를 돈 더받지않고, 함께 싸줍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두부모를 대기중에 오랫동안 보관하면 상할수 도 있습니다.....해서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두개정도
넣어가지고, 음료수도 담고, 두부모도 담아서 가지고 다니다가 출출할때 아무곳에서나, 펴 놓고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좀더 시간 여유가 있으면,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삼양목장 둘 중 한군데를 들려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걸어서 한바퀴를 돌아야 합니다만, 삼양목장은 산 정상까지 샤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추천하고 싶은곳은 등산을 좋아하신다면, 강릉 바우길(둘래길) 1구간을 한바퀴 돌아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출발점은 대관령 마을 휴게소(옛날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 상행선쪽입니다.) 양떼목장 입구에서 왼편으로 들어가면
양떼목장으로 들어가는길이고, 우측으로 올라가면 바우길 시작점입니다.아기때문에 긴코스를 걸어다니기 힘들다면,
대관령국사성황당까지 차를 끌고 들어갈 수 도 있습니다.(출발점에서 3Km 지점) 성황당에서 출발해서 선자령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여유롭게 3시간정도 소요 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좋은 주말되세요.,.
저도 강릉에 있는 두부집을 많이 가봤는데... 그냥 느낌은 다 비슷비슷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