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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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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대하, 어디서 먹어야 바가지 안쓰고 먹을수있을까요?
거울보기. 추천 0 조회 921 07.10.02 12: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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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2 12:20

    첫댓글 요즘 대하가 싸네요.. 어제 광명시장 갔었는데 싱싱한 대하 12마리에 3천원이더군요.. 한 2만원어치 사면 잘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그냥 씻기만해서 찌거나 소금깔고 구워서 초고추장에 찍어 드셔 보세요. 우리집은 늘 그렇게 먹는답니다...ㅋ

  • 07.10.02 12:33

    그래요? ㅇ_ㅇ 저도 시장가서 사야겠어요...ㅎㅎ 걍 집에서 드시는게 가장 바가지 안쓰는거랍니다... 저랑 신랑은 너무 좋아해서 밖에서 배터지게 먹었다간.. 돈10만원 나올것 같아서 집에서 먹어요.. -_-;;; 거기에 목살 맥주와 함께 먹어도 3만원이면 떡을 친다는거...ㅋ

  • 07.10.02 13:41

    참으로 대식가네...ㅎㅎ 목살과 대하...ㅋㅋ

  • 07.10.02 13:07

    저두 지난주에 오이도에서 대하 2k 5만원주고 사서 온식구들(8명) 실컷 먹었습니다. 집에서 먹는게 잘 낫드라구요..

  • 07.10.02 13:16

    살아서 어항속을 헤엄치고 있는 대하는 모두 양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연산은 잡히면 금방 죽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음식점에서는 자기네건 무조건 자연산이라고 박박 우긴다는 사실... ㅠㅠ fish sale 이라는 사이트 들어가서 보면 양식 1kg에 2만 7천원, 자연산 2kg에 12만이 넘네요. 저흰 여기서 주문해서 먹습니다.

  • 07.10.02 13:57

    대하. 진짜 맛나게 먹는건. 집에서.. 올리브유 넣고 살짝뽁다가.. 소금 후추 넣으세요. 진짜. 맥주 안주 짱입니다.. 소금구이에 비하면. 쓰러져요.. 그리고 몇개 얼려놓았다가 라면끌일때 넣어보세요. 그맛도. 정말. 짱... 2만원치 사다가 집에서 푸짐하게 먹는게 가장 잘먹는 비법입니다..

  • 07.10.02 15:27

    좋은정보 고마워요^^

  • 07.10.02 15:21

    전 위엣님 처럼 올리브유 살짝두르고 소금, 후추넣고 오븐에 넣어 돌립니다. 돌릴때 토마토나 소시지도 같이 넣어주면 쥑이는데... 쩝... ㅡ.ㅡ;; 먹고 싶네요.

  • 07.10.02 15:57

    지난 주말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자연산 대하 1kg에 13000원(대략 30마리쯤-죽은것)에 활꽃게 1kg15000 ...이렇게 사다가 꽃게는 찜통에 쪄먹고 대하는 고기구워먹는 불판에 구워먹었는데 정말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그리고 너무 싱싱하고 맛있었구요.작년까지는 대하철에 안면도나 소래가서 직접 소금구이 대하 먹었는데 집에서 먹으니 저렴하고 푸짐해서 더 좋았어요.

  • 07.10.02 17:37

    농수산 홈쇼핑에서 1.6키로 3만원가량 하던데요..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왔어요^^ 오늘은 집에서 맛나게 대하에 소주한잔 ㅋㅋ

  • 07.10.02 18:48

    수족관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은 양식이고요, 10월 중순경 1kg당 3만원(20-30마리)이하면 무조건 수입산으로 인식하면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연산 대하 나오는 곳은 몇군데 안됩니다 현지에서도 자연산 구입하기 힘듭니다. 전체적으로 색깔이 검은색 빛깔나는 것도 수입산입니다

  • 작성자 07.10.02 19:36

    글쓴이: 집에서 딱~~ 먹으면 좋겠는데, 아직 미혼이라--' 데이트하러 밖으로 나가야합니다--' 내년에는 꼭 집에서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07.10.02 20:01

    남친 차 있으면 부루스타 싣고 왕소금 가게서 한되 사고 호일은 집에서 가져오구 소래포구나 노량진 수산시장 가서 죽은거 키로 사서 교외나가서 먹음 좋겠네요..^^ 낭만있겠는데요? 다 먹고 쓰레기 처리도 간단하구요

  • 07.10.05 14:05

    저흰 횟감이며, 대하는 꼭 소래포구가서 사요. 식당안에 들어가서 먹는건 비싸지만, 대하나 그밖에 횟감들 사서, 집에서 포장해와서 먹거나, 교외나가서 돗자리깔고먹음, 양도 푸짐하고 저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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