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이부분 좀 궁금했었는데 6번줄 뮤트 한적도 있고 개방한적도 있는데 뮤트가 좀 더 깔끔하긴 하더군요...밑에껀 시-검지, 솔-중지, 미-약지, 도-새끼 이렇게 쓰시는게 좋을듯하네요...흠...그린에 저런 코드 있었나;;;;ㅡoㅡ;;맨첨꺼 태핑을 좀 강하게 하셔야할듯..
자.. 확실한 정보. 슬라이드가 끊어지는것은, 둘 중 하나입니다. 16프렛에서 정확한 위치로 슬라이드되지 않은거죠. 그렇게 되면, 소리가 뮤트됩니다. 또 하나는 드라이브가 제대로 걸리지 않은 겁니다. 터치에 굉장히 민감한 사운드를 내줘야 슬라이드가 끝까지 살아있습니다. 코러스 부분에서의 리프.. 6번줄은 살짝 뮤트
세번째 질문의 운지는 틀렸습니다. 음은 같지만, 님이 보신 그 스코어에는 폴이 연주한 것과 다른 운지로 되어있습니다. 그건 인트로 직후의 리프에서도 마찬가지고, 간주의 솔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의 음들을 그대로 6,5,4,3줄로 이동시켜 연주해보세요. 더 쉬운 운지가 됩니다.
원곡에서는 빌리의 베이스와 폴의 기타가 절묘하게 어울려버리기때문에 소리 구분이 어렵기도 합니다. 빌리도 상당히 어택이 강하기 때문에 간혹 이게 기타의 어택인지 구분이 안갈때도 있거든요 ㅋ 그리고 폴의 어택은...뭐랄까... 그게 꼭 강하다기보다는 여러 줄을 쓸어내릴때 마지막 줄 하나까지도 끝까지 다 쓸어내리
는 그 느낌... 인트로 솔로 직후 들어가는 첫 리프에서의 E코드에서도 1,2번줄의 개방현의 울림을 들어보면 알 수 있죠. 보통 스트로크할때처럼 촹~하고 치고마는게 아니라, 줄 끝까지 쭈아~악! 하고 쓸어내리죠. 그 느낌을 더 살리시면 될지도...^^;;; 이거 점점 어려워지네요..;;;;;
폴도 앨범 녹음에는 오버더빙 등을 통해 두가지 정도의 기타 사운드를 조합합니다. 하지만 라이브에 MR은 쓰지 않죠. 지미페이지의 연주 취향은 잘 모르지만, 폴도 여러 번 더빙한 걸 한대의 기타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하든지 해서 혼자 연주합니다. 대신 나머지 기타의 배킹으로 메꿔야 할 부분은 빌리가 채워주죠.
첫댓글 저도 이부분 좀 궁금했었는데 6번줄 뮤트 한적도 있고 개방한적도 있는데 뮤트가 좀 더 깔끔하긴 하더군요...밑에껀 시-검지, 솔-중지, 미-약지, 도-새끼 이렇게 쓰시는게 좋을듯하네요...흠...그린에 저런 코드 있었나;;;;ㅡoㅡ;;맨첨꺼 태핑을 좀 강하게 하셔야할듯..
아 좀 어렵군요. 감사합니다^^
5번줄 1플렛이면 시가 아니구 라#인데요.... 숫자데로면 A#m7-5 인거 같구요... 계명데로면 E6 코드이네요... 위에는 6줄 뱅킹하면서 밑에줄은 업으로 팅겨주면 될꺼같네요...
아 제가 2프렛으로 착각을 =_=;;ㅋ. 감사합니다^^
자.. 확실한 정보. 슬라이드가 끊어지는것은, 둘 중 하나입니다. 16프렛에서 정확한 위치로 슬라이드되지 않은거죠. 그렇게 되면, 소리가 뮤트됩니다. 또 하나는 드라이브가 제대로 걸리지 않은 겁니다. 터치에 굉장히 민감한 사운드를 내줘야 슬라이드가 끝까지 살아있습니다. 코러스 부분에서의 리프.. 6번줄은 살짝 뮤트
된(팜뮤트) 상태에서 연주합니다. 하지만 살짝이어서 어택이 강하고 여운이 살아있어야 하죠. 진짜 배킹할때처럼 뚝뚝 끊기면 안됩니다. 그리고 1,2번줄을 치는 순간마다 팜뮤트를 강하게 해주어서 확실히 울림을 없애줍니다.
세번째 질문의 운지는 틀렸습니다. 음은 같지만, 님이 보신 그 스코어에는 폴이 연주한 것과 다른 운지로 되어있습니다. 그건 인트로 직후의 리프에서도 마찬가지고, 간주의 솔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의 음들을 그대로 6,5,4,3줄로 이동시켜 연주해보세요. 더 쉬운 운지가 됩니다.
아, 두번째 질문에서 6번줄은 다운, 1,2번줄은 업이 편합니다. 하지만 사운드로 들어봤을때는 1,2번줄도 다운으로 하는게 맞을것 같더군요. 문제는 1번줄이 확실하게 울려줘야한다는 겁니다.
운지로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학원가서 알아봐야겠네요 ㅠ 연주는 뮤트가 참 어렵게 연주되는군요 ㅠ[어택이 강하게되면 뮤트도 강하게하므로 여운이 남지 않아버리는 ㅠ;;][원곡소리도 애매;;], 감사합니다^^
원곡에서는 빌리의 베이스와 폴의 기타가 절묘하게 어울려버리기때문에 소리 구분이 어렵기도 합니다. 빌리도 상당히 어택이 강하기 때문에 간혹 이게 기타의 어택인지 구분이 안갈때도 있거든요 ㅋ 그리고 폴의 어택은...뭐랄까... 그게 꼭 강하다기보다는 여러 줄을 쓸어내릴때 마지막 줄 하나까지도 끝까지 다 쓸어내리
는 그 느낌... 인트로 솔로 직후 들어가는 첫 리프에서의 E코드에서도 1,2번줄의 개방현의 울림을 들어보면 알 수 있죠. 보통 스트로크할때처럼 촹~하고 치고마는게 아니라, 줄 끝까지 쭈아~악! 하고 쓸어내리죠. 그 느낌을 더 살리시면 될지도...^^;;; 이거 점점 어려워지네요..;;;;;
그러게요 ㅠ 대충하면 되지만 제대로 연주하려면 절대 못하겠다는 ㅠ
곡은 안들어 봤는데 저런식은 거의 더빙 한게 많아요... 라이브때도 세션을 쓰거나 MR을 쓰는경우가 많죠... 지미페이지 같이 더빙한걸 라이브때 혼자서 연주하는 경우도 있구요.
폴도 앨범 녹음에는 오버더빙 등을 통해 두가지 정도의 기타 사운드를 조합합니다. 하지만 라이브에 MR은 쓰지 않죠. 지미페이지의 연주 취향은 잘 모르지만, 폴도 여러 번 더빙한 걸 한대의 기타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하든지 해서 혼자 연주합니다. 대신 나머지 기타의 배킹으로 메꿔야 할 부분은 빌리가 채워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