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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우유]우유 살균 방법
![]() ![]() 2007/06/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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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온살균법(LTLT법) (low-temperature long-time pasteurization) 이 방법은 저온살균법 또는 저온유지살균법이라고도 부른다. 이전에는 파스츄라이저(2중구조)로 살균하는 방법이엇으나 지금은 플레트방식 겸용형 또는 튜브라방식 등으로 열교환하는 방식이 있다. 62 ~ 65℃에서 가열하고 그대로 30분간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유해세균은 모두 사멸하는데 우수한 원유 품질이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처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생산효율이 낮아 잘 사용하지 않는다. 2. 고온살균법(HTLT법) (high-temperature long-time pasteurization) 우유를 75℃이상으로 가열하여 15분 이상 유지하는 방법을 말한다. 3. 고온단기간법(HTST법) (high-temperature short-time pasteurization) 유럽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71 ~ 75℃에서 15 ~ 40초간 또는 75 ~ 85℃에서 15 ~ 20초간 가열살균 처리하는 방법으로, LTLT살균법과 동등한 살균효과가 있다. 기계장치는 플레트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방식은 밀폐식이므로 처리 중 세균오염의 우려가 없고 대량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4. 초고온순간살균법(UHT법) (ultra-temperature pasteurization) 현재 우리나라의 95% 이상이 채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관형(管型) 또는 플레트형 관절가열방식(關節加熱方式)이 보급되어 있고 플레트형은 먼저 제1가열부에서 80 ~ 85℃에서 1분 정도 예비가열 한 후 열교환기에서 120 ~ 130℃로 2 ~ 3초간 살균처리하는 방식이다. 살균온도가 100℃를 넘기 때문에 멸균될 정도로 세균과 미생물을 완전히 사멸시킨다. 5. 초고온멸균법UHT법 초고온순간살균법과 같이 140 ~ 150℃에서 3 ~ 5초간 가열처리하므로 원유의 모든 세균이 사멸되어 멸균상태가 된다. 초고온멸균법은 가열처리 후 무균상태로 충전하기 때문에 살균법이 아닌 멸균법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방법은 잘 알려진 LL우유 등의 제조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
우유의 제조시 살균과 관련된 제조공정은 위해요소중점관리(HACCP)의 주요관리점으로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우유공장에서 가장 주의를 필요로 하는 공정이기도 하다. |
저온살균우유의 유통기한은 제조 후 5일 정도이고, 일반우유의 유통기한과 품질보증기한은 제조 후 8일 정도를 기준으로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10℃ 이하로 냉장보관하면 그 이상의 품질보증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개봉 후에는 가능한 빨리(2일 이내) 마셔야 한다.
최근 ESL(Extended Shelf Life)방식을 채택한 우유가 판매되고 있다.
이는 냉장제품인 우유의 품질보증기한 연장을 시도한 우유이다.
구체적으로는 우유를 130℃에서 살균처리하고 성형한 후 우유팩 소독장치 설치와 충전기 내외의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방법 등으로 품질보증기한을 가능한 한 연장될 수 있도록 처리한 우유이다. 품질보증기한은 12일 ~ 14일 정도이다.
참고 사이트
서울우유 홈페이지 http://www.seoulmilk.com/[출처] [낙농,우유]우유 살균 방법|작성자 케븐
각자 취향에 맞게 맛있게 우유를 드세요...
커피디자이너 박지만..
맛있는 커피가 세상을 디자인 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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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봣습니다 감사해요~
사용하기 편하게 셋팅해놓는거죠^^ 신속함과 편리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