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농사는 250여년간(조선 중.후기~) 경운-써레(물논)를 하여 모내기를 해 왔다. 이제 트랙터 마력이 크고 주변 메카트로닉스 산업의 발전으로 동시에 쟁기+로터리작업을 할 수 있는 농기계가 나왔다. 본 기술은 국내 최초 레이저빔을 벼농사에 도입(1995년)하여 레이저균평기 개발, 보급과정에서 레이저 발신+수신기를 이용하여 쟁기개발을 산연으로 하였다. Y쟁기 업체(충남 조치원)와 경기 평택 논에서 직접 바둑판처럼 레이저 측정을 하여 논의 고저차 값을 획득하여 치즐쟁기(양바퀴 부착-경운 심도 조절을 통한 손으로 하여 사람이 경운 깊이 조절 불필요)을 개발, 국내 논, 밭농사에 보급해 왔다. 이제 5개 브랜드 치즐쟁기가 국내 농기계 제조업체에서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이 쟁기의 특징은
1. 제자리 경운
2. 경운깊이조절은 바퀴에 부착된 깊이 cm 조절 스틸바로 함(특허사항으로 타 업체 사용 불가능)
3. 트랙터 운전 가능자 작업 가능으로 개발되었다.
오늘 연시회에서 시연한 쟁기(논, 밭갈이)+로터리(정지)는 동시에 경운+정지작업을 하는 새로운 농기계이다.
지난 2015년부터 무써레 이앙 및 직파(무논점파, 드론직파)를 R&D, 농가실증을 한 후 농가 보급을 하고 농촌진흥청에도 도입, R&D 중이다.
우리농업은 인플레이션(농기계, 농자재, 인건비 상승), 인구감소, 고령화, 생산비 절감, 저탄소, ESG 경영으로 이노베이션(대 전환)을 해야 한다. 작업단계를 줄이고 셀프(1인)로 대규모 스마파밍 시스템으로 대전환이 필요하다. 저탄소+저비용+ESG 농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