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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4대강 사업 22조? 차라리 철도에 투자해라(6월 10일 충격의 업데이트)
경부선 안양역 추천 0 조회 1,153 09.06.09 17:38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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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0 10:38

    솔직히 4대강 통해서 출퇴근 합니까..아니면 여행을 갈까여? 부산에서 서울로 강을통해 가면 몇일 걸린다는데...성격급한 우리나라에선 아마 아무도 이용안할거 같아여...세금만 매년 나가는거 아니가 싶어여

  • 09.06.10 12:24

    개인적으로 광주-목포간 영산강, 부여-군산간 금강, 대구-밀양-낙동강의 수운이용에는 찬성합니다.

  • 작성자 09.06.10 22:31

    문제는 다른 교통편 대비의 시간이라는 거겠죠. 사실 일제가 철도를 깔면서 우리나라 수운 교통이 다 작살났습니다.(강경이 대표적이죠.) 그나저나 하구둑 있는 곳 말입니다. 거기 수질 관리나 좀.... -_-;;;

  • 국민들의 여론을 좀 들어보고 하지.. 눈과 귀를 꽉막아버리고 밀어 붙이기만 하는군요.

  • 09.06.10 14:38

    4대강 사업 자체가 문제 있는 것 보다는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고, 지역의 목소리는 제대로 반영도 못하고, 대형 건설회사의 독주를 막을 장치도 미비한 것 같습니다. 이번 정부는 제대로 검토도 안하고 무식하게 밀어부치는 게 보기가 정말 안 좋네요. 원래 급히 먹은 떡에 체하는 법이고, 급히 마신 물에는 반드시 사례가 걸리는 법이죠. 조급증 환자 같아요. 참 이런 말해서 유감인데, 사람으로 따지면 속히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 작성자 09.06.10 22:29

    저도 한 때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데... 저 정도면 장기군요. ㄱ-

  • 09.06.10 16:15

    결론적으론 가장큰문제는 4년안에, 즉 자기 임기안에 이것하나에 올인해서 끝내겠다는 사고방식입니다. 사실 이게 한두번의 일은 아니죠. 노무현정권때 다른 SOC 사업, 즉 이번정권에서 토목이라고 욕먹는것들이 필요하건 아니건 등한시된 반면에, 신도시사업이나 혁신도시, 해정수도에 모든 전력을 쏟았습니다. 이런 대규모사업은 한가지를 단기간에 끝내가면서 완성하기보다는 여러분야에걸쳐 장기적으로 해나갈 필요가 있는데 정권의 업적을 남기기위해 뭐든 하나만 올인해 강행하려는게 가장큰문제라고 봅니다.

  • 09.06.10 16:48

    어느 기사에서 그러던데 4대강보다는 동네 소하천에 더 집중적으로 투자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철도에 다 넣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하니 소하천 정비에 투자해야할텐데 각하께서는 쳐다보지도 아니하시고...

  • 작성자 09.06.10 22:24

    뭐, 어쩌겠습니까. 용량이 2메가바이트인데. ㄱ-

  • 09.06.10 17:40

    다른 건 잘 모르겠고…. 4대강은 하천 정비가 거의 완료되었다더군요. 그게 사실이라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천이나 살리센'일까요? 그러나 4대강 정비가 필요하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서둘러 해야 할 이유가 뭘까요?

  • 작성자 09.06.10 22:31

    그러니까요. 국토해양부 담당자 얼굴에 뭐라도 뿌려야 하나요?

  • 09.06.10 22:42

    그렇다고 해서 담당자에게 뭔가를 뿌릴 건 없죠 ㅡ.ㅡ

  • 09.06.11 00:42

    그렇게 타당한 사업이면 왜 4대강 살리기 공청회를 시민을 출입못하게 막았는지 의문~ㄲㄲ

  • 작성자 09.06.11 00:49

    진짜 의문투성이 사업입니다. ㄱ-

  • 09.06.13 01:13

    국방개혁을 수정한 것도 역시 ~ 2M다운 계획이네요...취임하면 손될줄 짐작했습니다.~~철도개량화 사업이나 좀 하지...그러니까 지방 노선은 계속 경쟁력이 떨어지고 방치하기엔 늦었고..적자나서 돈 먹는 하마꼴이고...참으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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