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건축물·공작물 등의 도면이나 도안을 그려 만드는 일이라는, 특에박힌, 드로잉 (제도)를
카페라는 한 공간을 통해.. 다르게 해석" 결과 보다는, 과정을 ...대중들과 함께 하며 과정을 통한, 결과...창작을 중시하는 공간이라고 하는,,,
뭔가 독특했던, 공간 이었습니다. |
토요일 오전, 11시를 넘긴 시간,
오픈시간 임에도
이미 1,2층 안에는 손님들이 있었는데여..
1층에서는
예술관련 서적을
열람하거나 구입 할 수 있었으며...
예술적인 공간 같았던,
2층...입니다.
이런 공간에서
데이트 하는 것도..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럼, 이제..
이 곳의 상상 그 이상의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는.... 이 곳 메뉴를 함께 찾아볼까여? ^^
" 이 곳 메뉴는
보게 아니라, 찾아 보는 거다? "
이 곳 메뉴판이
정말 독특 했는데여...
여성 손님들이
신문을 보고 있는 걸 까여? ㅋ
저 신문 안에는
미술관들의 전시 안내와
예술가 들의 소개가 있었으며...
신문기사 안에..
메뉴가 있었습니다.
" 당신은 이 곳 메뉴를
먹고 싶다면, 관심없는 신문도 봐야 한다. "
드디어 신문 안에서
메뉴를 찾았네여 ><"
가장 인기 있다는 폭풍개미와
폴의 머랭공장..
혹시..
메뉴 이름이 뭐이래?
하시는 분들 계시겠졍? ^^
우리는 지금,
상상 그 이상의 카페에 있는거랍니다.
고정관념을 버리세여 ^^;;
메뉴 이름들은
예술작가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들 입니다.
제가 주문한,
폴의 머랭공장과 폭풍개미"
거품마을에서는
머랭을 커피에 찍어먹는게 유행이라는 동화속에나
나올 법한, 상상 속 이야기를 메뉴화 한... 폴의 머랭공장 입니다."
머랭 아래,
에스프레소 잔에는
우유가 들어간, 에스프레소가 있었으며,,,,
설탕으로 만든 듯한,
이 머랭은....
에스프레소와 함께 먹는 거라고 하는데여..
이렇게 부셔 먹으면, 된답니다. ^^
꼭, 설탕으로 만든 뽑기 맛이 났어여 ><"
달콤한 사탕을 먹고..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에스프레소를 먹는 듯한 느낌?
폭풍을 일으키는 개미.. 섣불리 다가갔다가는
연기처럼, 사라진다는 ...
연기백 작가의 개미드로잉을 상상한 메뉴인 폭풍 개미"
검은깨가 들어간 음료에
거품우유를....
넣으면,
마법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
정말...부풀어 오르네여 ><"
울 맛탐 모임에서
함께 하면서... 동영상을 찍어봤답니다. ^^
"주의하실 점은"
키스의 달콤함 만큼,
부드러운 이 거품을
섣불리 만들려고 할 시
폭풍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1분을 안 기다리거나...
거품우유를 가운데로 안 넣는다면,
이렇게 솓구쳐 올라....
정말...
연기백 작가의 개미드로잉 내용처럼,
달콤한 거품이 사라지게 되는데여...
욕심이 과하면, 넘치는 거 겠졍? ㅋ
정말... 이렇게
예술작가의 작품을 음료로 재해석 한다는 건,
정말 재미 있는 일이며...
신기한 경험 입니다.
정말..그 작품이
바로 이해 되지 않나여? ㅋ
란이는 리뷰를 위해
음료 3잔을...빈속에 마셨네여 ㅠ
영업시간
오전 11시 ~ 밤 12시
쳇바퀴 같은 일상을 돌면서
반복되는 똑 같은 일에... 지루해 하고 계신다면,
똑같은 쳇바퀴가
닳고닳아... 언젠가는 무너지게 됩니다.
우리들의 삶이 그렇다는 거졍 ><"
발칙한 발상, 상상을 하며
여러분도.. 상상 그 이상의 세계에 도전,
란이와 함께
빠져 보시는 건 어떨까여?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첫댓글 앗~ 요기 성북동에도 있는데...
간판 서체가 맘에 들어서 산책하면서 오며가며 담아두었던 곳이에요.
성북동이랑은 또다른 분위기네요~ ^^
네..정말 색다른 분위기였어여 ^^
자주 가고 싶은, 공간 이었구여 ><"
호오~신기하네요..근데 칼로리의 압박이..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칼로리 생각은 잠시 접고... 한번쯤,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해여 &^^*
오호~ 신기하네요...ㅎㅎ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겠어요~ ㅎㅎ
정말 그렇더라구여 ㅋ
보는 재미, 먹고 즐기는 재미 ^^
엊그제 건축한개론에 테이크아웃드로잉 나오던데 어느지점인지 궁금하더라구요 메뉴가 독특하니 가보고싶네요 ㅎㅎ
앗!! 영화에도 나온 곳인가여? ㅋ
영화를 못 봐서 잘 ㅠㅠㅠㅠㅠㅠ // 정말 이 곳, 마음에 드실 꺼에요^^
우와..신기해요...ㅎㅎ 부풀어오르는커피 처음봤어요..ㅎㅎ
부풀어오르는건 커피가 아니더라구요
두유 비슷한.... 그런음료라구해야하나???? ㅎ
주당천재님 말씀처럼, 이 건 두유같은 느낌 이었어여 ^^;;
에궁 커피라고 글 제목에 적어성 ㅠ.ㅜ
오우 정말 색다른 메뉴네요~
네...정말 새로운 경험 이었어여...
정말.. 꼭, 다녀와 봐여 ^^*
란님 참 고생많으세요 ㅜㅜ
그덕에 란님 글보시는 모든 분들은행복하지만요 ㅠㅠ
힘내세요!!! 란님덕에 새로운경험 정말감사함돠 ㅎ
알고보면, 참 애쓰면서 사는 듯 해여 ㅠ
그래도...이렇게 격려 해주시니 ^^;;;
힘이 불끔불끔~막 나여 ><" 주당천재님처럼 좋은 분들도 알게 되니...
저도 막 즐거운 걸여 ^^ (에궁 ㅠ 저는 짐, 분당 미금역 까페베네서 잠시 댓글 달고 있는 ㅠㅠㅠㅠ)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요!!!!
저기 흡연석은 따로 있었던가요...? ^^;;;
주말은 금연이구여... 평일은 2층이 아마두? 흡연 구역 일 꺼에여...
하우스 메이트를 이곳에서 하는데 ..걸어서 5분도 안되튼 거린데 ㅠㅠ 커피를 먹음 잠 못자서 ㅠㅠ 눈팅만 해서 아쉬워요 저두 개미 기어다니는 커피 먹고픈데 ㅠㅠ 어떤 맛 나나요 ??? ㅜㅜ 이곳 커피들 ㅜㅠ 머랭 커피도 먹고픈데 잠을 못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경갔다가 차 였나 ?? 테이크 아웃으로 핫초코였나 빨고나온 ㅠㅠ
커피는 아니였던거 같구여.
뭐랄까.. 암튼, 우유가 들어간, 차 느낌이 들었답니다. ^^;;
완전신기~~~~근데 얼마인가요??
...제가 먹은 음료들은 7천원 씩이었어여 ^^;;
WOW!!!! 꼭 가보겠어요!!! ㅎㅎㅎ 쨩!!!!!
앗! 이렇게 댓글 까지... ^-^* 네... 정말 맘에 든, 공간 이었어여 >_<"
꼬옥!! 다녀와 보세요 ^^
찬란님이 신기한경험을 하시고 글을올리면 그걸보고 간접적으로 보고경험을 살짝해보내요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