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주 화요일부터 5학년 4반이 아닌 5학년 6반이 되었다.... 난 갠적으로 5학년 4반이 되었음 했는데.... 그 초등학교는 많이 달랐다. 문도 이상하게 잠그는 것이고... 형태가 사각형모양이여서 헷갈리고 8반까지 있어 정신 없다. 그리고 시험을 너무 많이본다.... 사회를 30문제...씩이나 보고... 난 시험을 보더라도... 이런시험말고 보고서 쓰는 방식의 시험을 봤으면 좋겠지만 이것은 묘곡초5학년 4반 방식이여서 그렇게 말할 수 없다. 내가 보고서 쓰는 것이 더 편한 이유는 민기식 선생님 방법에 적응이 되었기 떄문이다. 난 너무 5학년 4반이 그립다. 하지만 이 초등학교 남자아이들도 착하고 여자아이들도 착하다. 묘곡초 남자아이들은 약자를 놀리고 튀고 넘어지면 비웃는데... 여기 초는 여자친구들이 넘어저도.."괜찮냐? 보건실갈까?"라고 한다. 그리고 여자아이들도 남자아이들 가림없이 차별없이 잘 논다. 난 이런 면에선 이 초등학교도 좋지만... 오늘과제도 문제를 정해서 교과서에 있는 정답을 적어오고 독서롥 한편 생각 노트...생각노트는 신문을 간추려 쓰는 것이다. 교과서엔 정답이 없고.. 내생각이 답이라고 묘곡초에선 배웠지만... 여기선 그런 것도 적용해야한다. 그래서 너무 힘들다. 여기 와서 생긴 내 단짝은 나래와 세연이이다. 우린 3인방이다. 난 다행히도 여기서 친구들을 잘 사귀었다. 그래도 준서만한 친구는 내가 만나본 친구중엔 없다.... 하지만 준서를 생각하면서 세연이와 나래를 만나면 걔네들한테 짜증만 낸다. 걔네들은 나랑 안맞는 면도 있는데 준서는 나랑 가장 잘 맞기 떄문이다... 준서와 나는 훌륭한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기로 했다... 하여튼!! 5학년 6반에서도 잘 적응 하고 있고, 5학년 4반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1주일에 1~3번 주제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첫댓글그래. 여기랑 거기는 다르니까 다르게 적응해야 해요. 그렇게 카멜레온처럼 적응할 수 있으면 채윤님 속의 보물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우선 거기에 잘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그곳 공부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방학이 되고 시간의 여유가 있거든 이곳에 들러 재미있는 글도 올리고 <노벨상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보세요. 준서, 채은, 정솔님이 참여하니까 견학하는 날은 함께 볼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그래. 여기랑 거기는 다르니까 다르게 적응해야 해요. 그렇게 카멜레온처럼 적응할 수 있으면 채윤님 속의 보물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우선 거기에 잘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그곳 공부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방학이 되고 시간의 여유가 있거든 이곳에 들러 재미있는 글도 올리고 <노벨상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보세요. 준서, 채은, 정솔님이 참여하니까 견학하는 날은 함께 볼 수도 있습니다.
이채윤도 전학감???
나도 5학년6반인데..............
ㅇ
ㅋ
이채윤님...'묘곡초 남자아이들은 약자를 놀리고 튀고 넘어지면 비웃는데'라뇨ㅋㅋ좀 심하신거아닌가여!?
ㅋㅋ 별루 심한것 같지 안지만 불쾌하다면 죄송
@이채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