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동기 중에 공립학교 있다가 서울에 있는 사립초로 간 사람이 있는데
여기는 아이들도 다들 중산층 이상이라서
말도 잘 듣고 학력수준도 높고
부모들도 배운 사람들이라 말도안되는 진상부리고 그러지도 않고
학교 잡무 따로 하는 직원이 있어서
교사들이 잡무에 시달리지도 않는다며
너도 되도록이면 사립 오라면서
공립있다가 여기 오면 엄청 좋을거라며
막 부심 같은거 부리는 사람 있는데
흠 정말 사립초가 이렇게 자부심 가질만한 건가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하 어떤 사립초가 사대생을 받아주나요??
@언제인가 무슨 인증을 했다는건지.
나는 임용 발령제도 바꾸자는 말 외에는 한 적이 없는데요?
왜 남이 하지도 않은 행동을 했다고 하세요?
사회에선 공립학교 선생님을 더 잘 쳐줄텐데..
아니여 공립이더 인식더좋음
그냥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하면 인식은 오~ 죠.. 이번 여론때문에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이것도 세월이 지나면 사그라들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