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입냄새를 본인 알기는 어렵읍니다 아침 기상하면 부부 서로 입.숨 바람내여 확인하는 버릇 들이면 좋읍니다 가끔 아이들 숨바람도 확인해 보세요 의외로 심한구치 아이들이 많읍니다
최승규 20년전 각방사용한 이유중 하나 입냄새 였읍니다. 20년흐른 지금 저희 2사람 각방 쓰기는 똑 같지만.입냄새 나지 않는 건강체가 되여 있읍니다. 늦은 건 나이와 아무 관계 없읍니다. 저는 오늘새벽도 눈보라 맞이하면서 산행 1시간 30분 입니다
아래글은 2010년이후 인터넷 올려진글 에서 취사선택 옮겨왔읍니다
마스크 속 입냄새로 알 수 있는 건강신호 8
마스크 쓰기가 필수가 된 일상.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고 있노라면 스멀 스멀 올라오는 입 냄새에 자신도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숨쉴 때 입에서 나는 냄새는 조금 전에 먹은 음식 때문일 수도 있고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원인이라면 개인 위생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해결될 일이다. 하지만 사실 입냄새는 그 외에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한 것일 수 있다. 마스크 속 호흡으로 알 수 있는 당신의 건강 상태, 미국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코골이 코를 골거나 입을 벌리고 자면 입 안이 건조해지고, 입냄새를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훨씬 더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다. 등을 바닥에 대고 자면 코를 골기 쉬우므로 옆으로 누워서 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음식은 박테리아가 자라게 할 수 있으므로 잠자리에 들기 전 신경써서 양치를 하고 치실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잇몸질환 숨을 쉴 때 금속 냄새가 난다면 잇몸 라인 아래에 박테리아가 자라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염증과 심한 경우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치주염이라고도 한다. 담배를 피우거나 양치와 치실 사용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으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잇몸질환은 유전이기도 하다.
위산 역류 위산역류는 위산이 목과 위를 연결하는 관으로 역류하는 것이다. 위산이 역류하면 입에서 시큼한 냄새가 날 수 있다. 또한 위산은 목과 입을 손상시킬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입 안은 냄새나는 박테리아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당뇨 당뇨가 있는 사람의 경우, 입에서 나는 달큰한 냄새는 신체가 연료로 포도당 대신 지방을 사용하고 있다는 징후일 수 있다. 이는 인슐린이 매우 부족하다는 의미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도록 한다.
호흡기 감염 감기, 기침, 부비동염에 걸리면 박테리아로 가득 찬 점액이 코와 입을 통해 밖으로 내보내지고, 이는 호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통은 감기가 다 나으면 없어진다.
약물 일부 약물은 입 안을 건조하게 해 입냄새를 유발한다. 심장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질산염이나 암에 대한 항암화학요법, 일부 수면 보조제와 같은 다른 약물은 몸에서 분해될 때 구취를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방출한다. 비타민을 너무 많이 먹어도 나타날 수 있다.
편도 결석 편도에 음식이 끼면 그 주변에 칼슘이 쌓여 편도 결석이 만들어진다. 보통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가끔 목을 자극하고 주위에 박테리아가 자라게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입냄새가 나게 된다. 꼼꼼하게 양치하고 식사 후에는 물로 가글을 하면 도움이 된다. 자주 생기면 의사와 상의한다.
탈수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침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침은 보통 입에서 박테리아를 씻어내는 일을 하기 때문에 침이 부족하면 입냄새가 생길 수 있다. 쇼그렌증후군이나 피부경화증처럼 침샘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 또한 입을 건조하게 해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당신의 입냄새로 알수 있는 것
- By MELINDA BECK
- 환자의 호흡을 분석해서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 궁극의 비관혈, 비침범성 의학 테스트가 개발되기 일보 직전이다.
- 호흡 테스트라는 개념은 기원전 400년 전 입냄새와 질병의 상관관계에 관한 논문을 쓴 히포크라테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 그 후 수백년이 지난 현재, 간이나 신장에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특유의 구취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 최근 과학자들이 질병 유무를 알려주는 입냄새를 발생시키는 화합물 수천 가지를 규명해냈다.
- 질량분석기만 있으면 야구장 1,000개 규모 크기에 한가득 채운 탁구공 중에서 특별한 탁구공 한 개를 찾아내는 것과 같은 확률로 1조분의 1 수량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 연구진은 날숨의 생물지표(biomarker)를 분석하면 간과 신장 질환뿐만 아니라 천식, 당뇨병, 결핵, 위장관 감염, 이식장기 거부반응까지 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를 개발 중이다.
- 클리블랜드 클리닉 레너 연구소 폐혈관 프로그램 소장인 래드 A. 드웨이크는 “혈액검사로 진단가능한 부분을 이제는, 휘발성분이 있기만 하면 날숨 테스트로 진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호흡 테스트는 또한 혈액검사보다 고통이 적고, 결과가 빨리 나오며, 비용도 적게 들 뿐만 아니라 환자가 잠들었거나 운동 중일 때도 필요하다면 여러 번 쉽게 반복 검사할 수 있다.
- 호흡 테스트는 혈액검사가 밝혀내지 못하는 영역까지 진단하기도 한다.
- 이 달 흉부종양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콜로라도 연구진은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실험에서 폐결졀에서 발견된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호흡 분석을 통해 88%의 정확도로 규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호흡 테스트로 폐암의 유형과 병기도 알아낼 수 있다.
- 이달 말 ‘호흡 분석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주관할 예정인 크리스티나 데이비스, UC 데이비스 기계항공공학과 교수는 “스타트렉에 나오는 트라이코더(목이나 어깨에 걸고 다니는 파우치 크기 만한 가상의 소형 스캔 장치로, 의학/기술 목적으로 사용됨)처럼 의학의 성배가 발견된 것”이라며 “호흡을 불어넣으면 의학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는 설명이 팝업창처럼 뜬다”고 말했다.
- 데이비스 교수는 휴대용 소아 천식 모니터도 개발 중이다.
- 휴대전화처럼 생긴 이 모니터에는 튜브가 달려있어, 아이가 낮동안 이 튜브에 호흡을 불어넣으면 일산화질소 수치를 분석해 염증 유무를 알려준다.
- 이렇게 분석한 데이터를 주치의에게 전송하면 처방전을 내리는 것. (이 모니터는 천식 환자 대부분이 폐에서 호흡이 얼마나 빨리 나갈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최대호흡률측정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 호흡 테스트는 아직 연구 단계에 머물고 있어,
- 의료용으로 시판되기 전에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해 표준화와 인증이 필요한 상태다.
- 한편 연구진은 날숨에 포함된 수천 가지 분자를 분석해 어떤 농도가 정상치인지 규명하고 해당 농도가 어떤 질환을 의미하는지도 연구하고있다.
-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 휘발성 화합물이 포함된 호흡은 마치 지문처럼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
- 실온에서 증발되고 구취의 원인이 되는 화합물은 몸 안팎을 들어가고 나간다.
- 날숨에는 비휘발성 화합물도 들어있다.
- 이 화합물은 건강 정보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단백질, 항체, 펩타이드, DNA의 미세한 입자다.
- 날숨에는 대기 중에서 들이마신 ‘분석 불가능한 물질’도 다수 들어있다.
- 오염물질, 페인트, 가구, 카페트 섬유 분자 등은 호흡 샘플링을 방해한다.
- 어떤 음식을 먹는가, 어떤 약을 복용하는가,
- 얼마나 자주 양치질을 하는가가 모두 호흡 샘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심박수, 연령, 건강 상태 등 다른 변수에 따라 임상실험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 드웨이크 소장은 “의료진과 FDA의 승인을 얻으려면 호흡 샘플에 들어있는 화합물이 어떤 질환과 관련돼있는지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 장내에 기생하는 위궤양 원인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테스트 하려면 환자가 탄소동위원소로 만든 요소(urea) 캡슐을 삼켜야 한다.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존재하면 요소가 이산화탄소로 분해된다.
- 이산화탄소는 혈관을 통해 폐로 이동한다.
- 그런데 탄소동위원소는 환자의 날숨에서도 감지된다.
- 그 밖의 호흡 테스트는 다양한 형태의 질량분석기를 사용해서 특정 휘발성 유기물을 발견하고 측정한다.
- 과학자에 따르면 질량분석기는 경찰이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음주 측정기보다 수십억 배 민감하지만 복잡하고 비싸다고 한다.
- 여러 전문가들은 호흡 테스트가 성공하려면 마치 ‘전자 코’처럼 냄새를 인지하는 배열형 센서(Sensor array)가 개발돼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 사람과 동물이 냄새를 유발하는 화합물의 정체는 정확히 모르면서도 익숙한 냄새를 곧잘 식별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 배열형 센서는 질량분석기보다 작고 값싸며 환자가 머리맡에 두고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좋다.
- 하지만 센서는 인간이나 동물과 달리 어떤 패턴을 찾으라고 프로그래밍해서 훈련시켜야 한다.
- 피터 마조니 클리블랜드 클리닉 호흡기연구소 폐암 프로그램 소장은 환자의 호흡이 훑고 지나가면 색상이 달라지는 센서를 테스트하고 있다.
- 이 센서는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소재 첨단의료기업 메타볼로믹스가 제조했다.
- 흉부종양학회지 12월호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환자 229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했는데, 폐암 진단율 정확도가 80%에 달했다.
- 민감도를 높인 대규모 임상실험이 현재 진행 중이다.
- 마조니 소장이 이끄는 연구진은 향후 호흡테스트에 반영할 특정 패턴을 개발하기 위해서 폐암 발병 유무에 상관없이 가능한 한 많은 환자의 호흡 샘플을 수집하고 있다.
- “호흡 테스트 샘플만 보고 ‘이 폐기종 환자는 60세로 30년간 흡연을 했다’고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 이렇게 확실한 진단이 가능하다면 이 세상에서 암은 사라질 것이다. 우리 연구가 아직 갈 길이 멀다.”
- 마조니 소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호흡 테스트를 CT 스캔과 병행함으로써 불필요한 조직검사 회수를 줄이는 날이 오기도 희망한다.
- 그는 “폐를 단층 촬영한 결과 결절이 발견됐는데 호흡 테스트 결과는 음성으로 나오면 조직검사는 굳이 할 필요가 없으니 6개월 후에 재검사를 받으면 되겠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진은 유방암과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호흡 테스트도 연구 중이다.
- 이들 질병은 유사한 화합물을 혈류와 날숨에 내보낸다.
- 연구진은 테스트의 표준화와 인증에 어려움이 많지만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데이비스 교수는 “앞으로 1년에서 4년 사이에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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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신 냄새 달면서도 신 냄새가 나면 당뇨병 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해요 .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됐을 때도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암모니아 냄새 암모니아에서나 맡아볼 법한 톡 쏘는 냄새가 입안에서 난다면 간 기능이 저하됐거나 요독증이 생겼을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썩은 계란 냄새 위장에 질병(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이 있으면 썩은 계란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해요 . 이러한 질병은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때문에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소화되지 않은 음식은 체내에서 발효되어서 혈류를 타고 폐로 보내진 후 호흡기나 입을 통해 발산된다고 합니다.
◆곰팡이 냄새 간 기능이 떨어졌거나 만성간염이 있으면 입에서 곰팡이 냄새가 난다고 해요 . 본래 간에서 분해됐어야 할 냄새 물질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서 입을 통해 분출되는 것이라고 해요 .
◆썩은 고기 냄새 입안에서 썩은 고기 냄새가 날 경우에는 구강염·치주염·잇몸염증·치조농루(치조에서 고름이 나오는 병) 등과 같은 입안 질병, 코·목 등의 질병(축농증, 비염, 편도선염 등), 호흡기 계통의 질병(폐렴, 기관지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입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났을 땐 누구나 입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 자는 동안 침 분비가 줄어들어서 살균력이 떨어지면서 잡균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불규칙한 식사습관도 침 분비 촉진을 방해해서 입안의 잡균을 증가시키고 냄새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
갈증이 나거나 긴장상태에 있을 때에도 입 냄새가 나기 쉽다고 해요 . 입안이나 체내가 산성으로 치우치게 되면 입 냄새가 강해지고 다양한 내장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냄새를 예방하기 위해선 체내 환경을 약알카리성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침’이라고 해요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정미현 과장은요 “침의 양이 많으면 분비된 산을 희석시키는데 쓰인다”며 “침은 입안을 흐르면서 구강 내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씻어내고 충치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또 당을 분해하고 맛을 느끼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침이 마르면 균에 대한 저항력과 소화능력이 떨어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고 해요 . 가끔 입이 쓰단말도 많이 들었던거같아요 맞아요 입냄새가 다 다르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입냄새로 질병을 알아낼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
첫댓글 잘보구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입냄새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즐거운 성탄절되시길 바랍니다
💖사랑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습니다. 오늘도 건강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좋은 향기로 좋은 인연 이어가는 날 되시기 기원 합니다.💖
즐거운 성탄절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건강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세요
즐거운 성탄절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