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225655
'오징어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배우 이유미가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변신한다.
2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유미는 '마인'·'품위있는 그녀'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의 신작 '힘쎈여자 강남순'의 주인공 '강남순' 역에 캐스팅됐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2017년 방송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작가 백미경)의 후속작으로, 강남에 사는 힘쎈 세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여성 히어로물이다. 도봉순(박보영)과 같은 유전인자를 가진 '육촌' 강남순과 그의 어머니, 외할머니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펼칠 예정이다.
연출은 지난해 OTT 서비스 티빙의 히트작 '술꾼도시여자들'을 연출한 김정식 PD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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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겠다
앜ㅋㅋ 벌써 웃기다ㅜㅜ 재밌겟다
헐헐 넘좋다
오 도봉순은 결말이 너무 아쉬웠는데(결국 남자의 힘으로 구해지는 봉순이..) 이번엔 끝까지 주체적으로 잘 그려줬으면!! 이유미랑 잘 어울릴듯 기대된다
육촌 ㅋㅋㅋㄱㅋㅋ 재밌겠다
헐 도봉순 후속작이나오는구나 대박
이용 기대된다
헐헐
연기 넘 잘하셔서 기대됨ㅠㅠ
헐 후속 대박
헐 후속 ㅁㅊ
유미배우 너무 연기잘하던데!! 기대된다
대박 기대돼
헐 대박이다
기대된다ㅎㅎㅎ 도봉순 후속에 이유미 배우라니
벌써부터 재밌다
헐 후속 재밌겠다
이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