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c50acb583fef1cd812e5734ab542be5b83990846)
1. 브라질 리우에서 여성부 스트로급 폴리야나 비아나 ( UFC 1-1 ) 선수가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었음.
2. 어떤 남자가 옆에 같이 앉으면서 시간을 물어봄.
시간을 말해주니까 전화기를 뺏어 가려함.
자기한테 총이 있다고 협박.
3. 폴리야나가 바로 일어나서 펀치 두방에 킥 한방 시전.
반응할 시간을 주지 않고 선빵을 날리니까 범인이 꼼짝도 못하고 맞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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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NC 걸어서 제압한후에 지나가는 행인에게 소리를 질러서 도움 요청후, 경찰 불러 달라고 함.
기무라 그립으로 다시 고쳐 잡음.
4. 더 얻어 맞을까봐 두려워진 범인이 제발 경찰 불러 달라고 애원을 함.
아래 빨간 옷이 폴리야나, 파란 옷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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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범인이 사용한 총은 박스를 잘라서 만든 가짜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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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얼굴로 봐서는 펀치 두방, 발차기 한방 보다는 더 많이 맞은 것 같네요.
폴리야나는 손이 조금 아픈 것 말고는 괜찮답니다.
그런데 이번이 두 번째 강도 경험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오토바이 타고 가던 애들 둘이 전화기를 뺏어가려 해서 얼굴에다 펀치를 꽂으니까 바로 도망을 갔답니다.
역시 길거리 싸움도, 일단 타격으로 예봉을 꺾은 후에 그라운드로 내려가서 상대를 제압하는 MMA 공식이 제일 잘먹히려나요.
첫댓글 머신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