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티 샷

[홀인원]

(고급) 목표를 향해 악수한다.

임팩트시 클럽헤드의 좋은 릴리스는 파워풀한 스윙의 한 부분이다. 이는 클럽의 스윙이 자유롭고 클럽헤드의 스피드가 최고였음을 나타낸다. 그렇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은 클럽을 릴리스 하기보다는 손목을 인위적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다음 기술은 이러한 요소가 정확하게 행해졌는지를 알게한다.

클럽없이 정상적인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오른팔을 자연스럽게 내리고 왼손은 뒷주머니에 넣는다.

	오른팔로 하프 스윙을 하되 대략 허리 높이에서 좌우로 스윙한다.이 훈련의 핵심은 당신의 오른팔이 타격지역을 지날 때 목표를 향해 악수하는 느낌을 갖는 것이다.
	당신이 3단계에서 설명한 손 움직임에 익숙해 졌다면 드라이버를 갖고 연습스윙을 해본다.
	슬로우 모션으로 스윙을 하다가 팔로스루시 당신의 손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었을 때 멈춘다. 바로 이지점에서 당신의 오른손이 목표와 같은선상에 있어야 하고 악수할 준비가 되있어야 한다. 만약 당신의 손이 목표의왼쪽 또는 오른쪽을 가리킨다면 손바닥은 하늘 또는 지면을 향하게 된다. 이런경우에는 약간의 조정이 필요한데 1~3단계를 반복하여 연습하므로서 해결 할 수 있다.

다음 티샷을 하기전에 목표를 향해 악수하는 동작을 연습하면 클럽의 릴리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하게 된다. 이는 당신의 샷에 파워를 실어준다.

(고급) 테이크어웨이시 팔과 상체를 함께 움직인다.

스윙을 시작할 때 팔스윙과 상체회전의 일치성을 잃어버리면 타격지역을 지나가는 동안에 회복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라서 데비드 레드베터와 닉 팔도가 함께 개발하여 수많은 골퍼들이 사용하였던 환상적인 기술은 다음과 같다. 이 방법은 테이크백에 이은 백스윙 동작으로 두팔을 쭉 편 상태에서 어깨가 오른쪽으로 돌아가게 한다. 이때 백스윙시 상체회전에 의해서만 삼각형 자세가 만들어진다.

당신이 실제로 볼을 칠 때, 이 기술을 통하여 경험한 느낌을 재현하여 스윙을 시작하도록 한다. 이는 당신의 팔과 상체가 함께 움직이도록 도와주며 테이크백시 팔과 상체가 같이 움직인다면 스윙의 조화를 이루기 쉽다.

	드라이버를 잡고 정상적인 어드레스 자세를 한다.

그립끝이 배꼽에 닿을때까지 클럽샤프트를 내려 잡는다.

클럽을 움직이면서 백스윙을 연습하되 상체를 회전시킨다. 이때 그립의 끝이 계속해서 배꼽에 닿도록 유의하며 양손이 오른발 허벅지에 이를때까지 움직인다. 이러한 동작을 수십번 반복한다. 이 훈련은 엉덩이가 과도하게 앞·뒤쪽으로 슬라이딩 되지 않게 하는 장점이 있다.

(고급) 스윙의 정점에서 사각형을 만든다

백스윙의 정점에서 당신의 오른팔, 손목, 클럽 샤프트 그리고 상체와의 상호관계는 매우 중요하며 드라이버샷을 할때에는 더욱 중요하다. 이훈련은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이상적인 자세를 만들도록 해준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스윙의 정점에서 손목을 과도하게 꺽어 사이각이 작아지며 이는 컨트롤을 잃게 한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면, 백스윙의 정점에서 클럽의 샤프트와 오른팔 전완의 각도가 90도 보다 작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만약 사이각이 90도 보다 크다면 백스윙시 손목 꺽임이 충분치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따라서 스윙의 정점에서 이러한 사각형 박스를 체크하여 잘못된 부분을 고치도록 한다. 이렇게하면 당신의 티샷은 눈부시게 향상될 것이다.

	드라이버를 갖고 백스윙의 정점에서 멈춘다.

이제 당신의 오른쪽 어깨를 살펴보라. 무엇이 보이는가?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클럽의 샤프트가 오른팔 전완과 직각을 이루고 이는 또한 오른팔 상완과 직각을 이루어 박스의 3면을 이루는 것이다. 이 자세는 드라이버에서 가장 중요한 손목의 코킹정도를 점검할 수 있다.

<핵심 사항> 당신은 스윙어입니까? 골프선수는 두가지 타입인 스윙어와 힛터로 구분된다. 두가지 스타일은 모두 효과적이지만 어느 방법이 당신에게 적합한지가 중요하다. 어니 엘스와 데비드 러브는 훌륭한 스윙어로 그들만의 스윙 스타일과 부드러운 리듬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그들은 많은 힘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볼을 멀리 보낼 수 있으며 이에 대한 파워는 신체의 비틀림과 풀림에서 나온다. 이에 따라 굉장한 원심력이 발생하며 이는 팔을 통해 클럽으로 전달되고 마지막에는 볼에 전달된다. 따라서 훌륭한 스윙어의 동작을 갖고 싶다면 유연성과 천성적인 슬로우 리듬을 갖고 있어야 한다. 백스윙을 할 때에도 천천히 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하도록 생각해야 하며 다운스윙도 부드럽게 시작해야 한다. 가속을 통하여 파워를 증가시키기 시작할 때 체중을 왼쪽으로 이동하며 스윙의 최저점에 이르렀을 때 당신은 클럽헤드가 관성의 힘으로 볼을 치는 듯한 느낌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이것은 또한 우아하고 균형잡힌 피니쉬 자세를 만든다.

(고급) 오른쪽 어깨자리에 왼쪽 어깨가 오도록 한다.

모든 종류의 상상력은 당신이 더 나은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다음의 기술은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 필요한 파워를 발 생시키기 위하여 백스윙시 최소한 90도 회전을 요구한다. 이때 어깨선 을 목표 방향보다 약간 왼쪽으로 열어 놓으면 스윙시 상체의 회전을 편 안하게 할 수 있다.

이 훈련은 두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첫째, 더 나은 상체 회전을 유도하며 둘째, 체중을 오른쪽으로 확실하게 이동시켜준다. 동시에 이 두가지 요소는 보다 파워풀한 드라이버 스윙을 하게 한다.

	평소의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오른쪽 어깨의 위치를 체크한다.이때 왼쪽 어깨를 약간 열어 놓는다.

백스윙의 정점에서 어드레스시 오른쪽 어깨가 있던 자리로 왼쪽 어깨를 넣는다고 생각하며 돌린다.

핵심사항 <당신은 힛터입니까?> 스윙어가 힛터 보다는 스윙 동작이 유연하고 보기에도 좋지만 스윙의 결과는 또 다른 문제이다. 1996년 오픈 챔피언인 탐 레먼은 훌륭한 힛터로서 오른팔뚝을 사용하여 강하게 볼을 때린다. 비록 힛터의 강력한 드라이브는 오직 근력에 의한 것만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파워를 손과 팔의 근육에 의존하는 것이 사실이다. 좋은 힛터는 강하 며 빠른 스윙리듬을 가져야 한다. 만약 이 방법을 사용하고 싶다면, 백스윙을 시작할 때 거의 손과 팔로 하면서 상체를 최대한 회전시킨다. 또한 백스윙을 짧게하여 클럽이 정점에서 지면과 수평을 이루지않게 한다. 다운스윙을 천천히 시작하더라도 임팩트시에는 손과 팔을 사용하여 볼을 패듯이 쳐야한다. 그러면 스윙의 최저점에서 정확한 히팅의 감각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완벽한 팔로스루는 필요없지만 균형감을 잃지는 말아야한다

[이삼오장]

초급,중급, 고급, 더득 했으니 이젠 나도 고수 입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