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의 차기작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채수빈은 작품 속에서 모범생 '권수아'를 연기하게 됐다. 영화, 드라마, 연극, CF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채수빈에게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배 배우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그는 한참 동안 입을 떼지 못했다. 채수빈은 왜 말하기를 망설였을까?
“어느 한 분 꼽기 힘들 정도로 정말 함께 연기하고 싶고 롤모델로 삼고 싶은 배우 분들이 많아요. 각자 연기 스타일이나 매력이 다 다르니까요. 그 중에 정말 한 분만 꼽자면, 정말 보기에 무서울 것 같으신데 ㅅㄱㅎ 선배님이랑 기회가 되면 함께 영화 촬영 해보고 싶어요. ㅅㄱㅎ 선배님, 정말 연기 잘 하시잖아요.”
물론 떡사드리고 싶은것과 같이 연기하고 싶은건 좀 다르긴하지만 그래도 암튼 ㅅㄱㅎ선배님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셨던걸로!!! ㅎㅎ😁😁😂😂
이 인터뷰에서 보면 화장품 CF 욕심내셨던데 그 바람이야 금방 이뤄내셨고, 마찬가지로 ㅅㄱㅎ배우님과 연기해보고 싶던 바람도 이루어질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데뷔초 은수~수아 사이 시절 수빈님.. 너무너무 이뻐서 사진들도 첨부해봅니다. 이 아름다움을 저화질로 봐야한다는게 너무 아숩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SNL 낮에 봤는데 ㅎㅎ 지금은 로아보고있네요 ^^
저 못지 않게 로아 좋아하시는듯한!ㅎㅎ 바람직합니다! 😂
@4대이쁜이 로아 DVD하나더 구매하고싶네요.. 근데 품절이되서...ㅎ
저때 snl 진짜 이쁘셨죠ㅠㅠ 넘 귀엽고 사랑스런 그나저나 ㅅㄱㅎ배우님에 대한 마음(?)대로 같이 연기하시는 날이 오기를 바래요!! 부녀역이라던가ㅎㅎ
부녀 케미도 기대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