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엄마께서 팬티만사오시면.. 자랑하구 싶어서 안달을 했씁니다... 그때가 아마도4~5세일걸유....기억력 좋타..... 항상 어메께서 팬티사오시문 치마입는다구... 울메나 졸랐는징.....그러다 한대 맞았쥬... 바지입구 나가문 팬티 자랑하구싶포서 ... 얼라들하구 같이 바지내리기 놀이를 했답니당.. 치마를 입으문 훌러덩 치마를 들추구... 나 빤쑤샀다 이뿌지...유난히도 팬티자랑을 좋아했씁돠.. 어느날이었씀돠..우리 동네에 말할아부지가 오셨씀돠... 생전 첨보는 말 할아부지.....황홀했씀돠... 흔들리는말에 신나게 들려오는 동요.... 제마음을 확 앗아같슴돠..언능 엄마께 뛰어가... 말한번 태워 달랬다가 무진장 맞았씀돠(새엄마인지아적확인못했씀돠) 그때부터 때쟁이 곰팅 고집 나왔씀돠...엄마 옆을 졸졸 따라다니문서 울기 그거함해봐유 직통이야유..울어메 귀찬은지... 던을 주시더라구여..곰팅 신나게 눈썹이 휘날리게.. 뛰어 같씀돠...허걱 이런 변이 있나.. 말할베 끝났다구 집에 가야한다구...나중에 다시 온다구.. 불쌍한 곰팅 울어보구 때써봐두 할베 집으루 가야한다구.. 안태워주셨씀돠..그날 곰팅 저녁밥 안묵으려다강... 배가고파 어쩔수없이 묵었씀돠... 너무나도 어리기에....... 며칠있다 정말루 말할베가 오셨씀돠... 야~~~호를 외치며 엄마께 달려 같슴돠... 울 어메 웬일루 말없이 던을 주셨슴돠... 아구 신나랑..욜씸히 말을 탔씀니다.... 아뉘 그런데 할베가 갑자기 내리랍니다... 얼마 타지도 안았는데 말입니다...(시간제인걸 몰랐으여) 안내린다구 때쓰다가 할베 한마디에 속아서 내렸씀돠.. 할베가 있다가 다시 태워 줄꾸마 지금은 퍼뜩 내리라카이.. 저는 믿었습니다 어렸기에 순진했기에 점심두 안묵구.. 할베 옆에서 지둘리구 또 지둘렸슴니다 배고품두 참구... 앗..그런데 할베 어스름한 저녁에 짐을 챙기는기 아닙니까.. 한번더 태워 주신다드만 할베 집에갈 차비를 하구계셨씀돠.. 곰팅 할베 와 안태워주심겨 태워달라때쓰다가.. 할베께서 울어메께 지를 데려다주구 무심히 떠나셨씀돠.. 그날 고집부리다가 어메한티 억수루 맞았씀돠..... 딘짜루 새엄마 아닌가 물러..................
첫댓글 글을보면서 읽어...말어..생각을 좀 했네요....ㅎㅎㅎ 그러해서,,,ㅋㅋㅋ 걍~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훌러덩~~~팬티 내리는거~~어릴때 옆에서 본것 같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어님 아이스께끼~~~~~~~~~~~ ㅎㅎㅎ 좋은시간 되시공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세용 ^^
ㅋㅋㅋㅋ 베어님글을 읽다가 보면 끼가 아깝다는 생각을 가끔은 한답니다.. 코메디나 개그작가가 되셔도 충분히 기량을 발휘하셨을것같거든요...*^^* 암튼 잼있게 읽고 웃다가 배꼽 또잃어버리고 갑니다... 에휴~~어디가서 찾나......ㅋㅋㅋㅋㅋ
닉네임을 나랑 바꾸지여 ... 걍 공짜로 양도 할랍니다 ... 지금도 빤쥬 자랑을 고로콤 하심니껴 이젠 볼만 할낀데 ...ㅋㅋㅋ
입이 아니 혀가 꼬불라 보상금타로 고덕동으로 지금 떠납니다 기달려여,,,,,씽~~~~~~~~~~``
배꼽이 보이지않게 요동쳤어요 ㅋㅋㅋㅋㅋ꽃삽 어딧지?
첫댓글 글을보면서 읽어...말어..생각을 좀 했네요....ㅎㅎㅎ 그러해서,,,ㅋㅋㅋ 걍~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훌러덩~~~팬티 내리는거~~어릴때 옆에서 본것 같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어님 아이스께끼~~~~~~~~~~~ ㅎㅎㅎ 좋은시간 되시공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세용 ^^
ㅋㅋㅋㅋ 베어님글을 읽다가 보면 끼가 아깝다는 생각을 가끔은 한답니다.. 코메디나 개그작가가 되셔도 충분히 기량을 발휘하셨을것같거든요...*^^* 암튼 잼있게 읽고 웃다가 배꼽 또잃어버리고 갑니다... 에휴~~어디가서 찾나......ㅋㅋㅋㅋㅋ
닉네임을 나랑 바꾸지여 ... 걍 공짜로 양도 할랍니다 ... 지금도 빤쥬 자랑을 고로콤 하심니껴 이젠 볼만 할낀데 ...ㅋㅋㅋ
입이 아니 혀가 꼬불라 보상금타로 고덕동으로 지금 떠납니다 기달려여,,,,,씽~~~~~~~~~~``
배꼽이 보이지않게 요동쳤어요 ㅋㅋㅋㅋㅋ꽃삽 어딧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