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새벽엔 비가 내리고.. 부마클 회원 26 명 이 해운대를 정복 하였답니다..!!!! D - 1일 20일 아침 하늘은 잔뜩 흐려있었고 정오 들어 간간히 비가 내렸습니다. 오전 운동을 하고 스포츠쎈타를 나오면 어제 적은 준비물을 쇼핑하고 내일 날씨를 걱정 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화려함보다는 사랑과 정성을 다하기로 하였답니다. 오후 4 시 조은주님의 호출로 가게로 갔답니다.. 항상 분주한 가게일도 힘든데 이렇게 클럽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심에 미안함으로 도착하니. 조 지기님은 주방에서 동짓날 가장 좋은 팥죽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일년중 단 하루만 정통적으로 먹을수 있는 새로운 맛의 팥죽으로 이벤트를 시작하려는 열정...내가 도울수 있는것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한시간을 함께 팥죽속에 들어가는 새알(?)을 만들면서 오늘 오실 회원님 한분한분을 체크하고는 정성드려 포장해서 내 차에 실어 주셨다.. 비록 팥죽 한그릇이지만 조 지기님은 정성을 다 하였답니다.. 제가 한일은 아무것도 없지만 아침 일찍 오시는 회원님을 따스하게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D-Day 새벽 3시 일을 마무리 하고 밖을 보니 비가 내린다...아~~~~... 새벽 5시 40분에 찬규를 태우고 동백섬 누리마루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면서 내리던 비가 조금씩 내리지만 그래도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텐트를 치고 식탁을 마련하고 벤취에 타올을 깔때 쯤..채영님이 오셔서 함께 도와주셨다.. 다행히 비는 그리 오지않고 달리기엔 너무 좋은 동짓날 아침이였습니다. 정말 내 생애 이렇게 애절하게 비오지 말라고 기도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많은 회원님이 참가 하시었고 9 대 운영진 전원이 참석하시어 함께 해 주시었고. 또한 많은 회원님들이 여러가지로 협찬 해 주시었습니다. 김 석수 고문님 은 따스한 백설기를 보내 주시었고.. 성 환문 님은 오늘도 꿀차로 따스한 아침을 포근하게 해 주시었고. 박 일민 총무님은 오늘도 향긋한 커피로 우리들 마음을 녹여 주시었고. 권 경수 지기님은 많은 양말과 실용품을 가져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즉석 이벤트 \500 .\1,000) 불우이웃돕기로 쓰신 답니다. 그런데 박동일 님이 다량의 마라톤 양말을 희사 하여 주었답니다.. 진 숙현 전 부회장님은 참가하셨다가 가시면서 찬조금을 주셨는데.나중에 핸달에 긴요히 쓸께요. 조 은주 지기님의 동짓날 팥죽이 오늘에 특별 이벤트 였습니다. 아울러 9 대 운영진 전원이 오시어 선동.핸달을 빛내 주시어 너무도 감사하고. 앞으로 핸달은 더더욱 발전해 부.마.클.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1 노력하면 않되는게 없다는걸 절실히 느꼈고 조은주님의 목표도 달성 하여 매우 기뻐하셨고 앞으로도 우리 핸달은 쭉 ~~~~!!! 이렇게 풍요로웠으면 하네요..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너무 인원이 많아서 그냥 간단히 참가하신분들 "한줄 메모"만 할께요.. (그냥 무 작위로 생각나는데로 쓸께요...저의 머리의 한계가...ㅠ.ㅠ.) 조 문철 회장님. 정말 많은 운영진님과 오시어 감사 드립니다..또한 완주한 회원에게 일일히 축하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염 원화 부 회장님. 부회장님 달맞이 언덕은 어떠하였는지요? 역시 다대에서 단련된 몸 짱이였습니다.자주 오실꺼죠? 박 인숙 부회장님. 회원님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드셨는지요..너무 너무 죄송해요.ㅠ.수고 하셨습니다. 임 재웅 간사님. 간사님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회원님들을 이끌고 구덕포까지 찍고 오시어 축하 드립니다. 박 일민 총무님. 총무님.바쁘신데 몇 번을 오가며 신경써 주시어 감사합니다. 조 정록 서기님. 오랬만에 오시어 구덕포 찍으셨죠? 역시 "바람에 사나이"십니다.수고하셨어요. 박 동일 님. 무쇠님. 다음부터는 우리 30 키로 코스 함께 달려요..오늘 협찬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진 숙현 님. 정말 뜻밖에 오시어 감사해요~!! 정말 정말 고마워요..~!! 찬조금 까지 ㅠ.ㅠ..감사합니다. 김 채영 님. 겨울바람을 가르며 구덕포를 찍고 오셨죠? 정말 멋있었습니다.. 진정한 마라토너였어요~!! 갈 매기 고문님. 고문님 참가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핸달은 더더욱 발전할 껍니다. 박 정태 님. 언제나 핸달을 위해 산소같은 마도로스님. 수고 하셨고 항상 감사 드립니다. 성 환문 님. 오늘 꿀차는 유난히 좋았고 구덕포에서 무심님을 보고 놀랬습니다. 이젠 구덕포를 계속 함께 뛰어요 김 창만 님. 바쁘신데 사부님(마도로스)님이랑 오시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많이 드시지도 못하고 가셨지요. 김 경호 님. 항상 핸달을 빛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이젠 우린 하나처럼 할꺼죠? 오늘 하루는 즐거웠는지요? 이 종극 님. 앞으로 모닝콜 지속적으로 해 드릴께요.. 늦었지만 구덕포 찍고 돌아서는 모습 짱이였네요.. 이 영미 님. 가장 화려하게 그리고 힘있게 달리시는 모습~!! 님은 이젠 "아이언 맨"이 아닐까요? 수고 했어요. 김 형석(킹왕짱)님. 킹왕짱님. 다음부터는 저랑 무쇠님이랑 30키로 코스 달려 보아요..그러실꺼죠?수고했어요. 문 현신 님. 오늘 단 한마디로 놀랬습니다..!!이렇게 잘 뛰시는데 지난 일년간 지기하시느라고 ㅠ.ㅠ..존경해요. 전 혜숙 님. 바쁘시고 출근하시는데 항상 이렇게 참가해 주시어 나중에 상이라도 드릴께요.너무 고마워요... 전 진영 님. 핸달에 꽃은 현시니님의 맴버 4 명이시죠.. 항상 오시어 즐겁고 아침이 밝답니다..수고 했어요. 정 주원 님. 이젠 매주 오시어 우리 함께 운동해요..너무 좋은 아침이 아닐까요? 반갑고 고마워요.. 조 혜정 님. 오늘 너무 회원이 많아서 함께하지 못해 죄송해요..다음에 보면 우리 함께 뛰어 보아요. 반가웠어요. 권 경수 지기님. 오늘 보따리도 놓고 가셨더군요..바쁘신데 이렇게 신경써 주시어 너무 좋네요..우린 하나죠? 조 은주 지기님. 오늘 행복하시죠? 목표인원 여유롭게 달성하셨잔아요.~!! 저도 너무 좋네요..또 다른 내일을 위해 파이팅. 박 찬규 . 넌 오늘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아서 좋겠다...그래 널 아껴주는 이곳에서 최고가 되길 바란다..힘내라.!! 그리고 저 류 시. 몇일간을 걱정하고 고민했는데..너무 좋은 하루 였습니다..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상 26 명 참석 하셨고... 김 석수 고문님은 엄무로 엄청 바빠서 떡 만 찬조 하시고 대구로 출장 가셨답니다... 최 용규 님은 갑자기 일이 생겨 오신다고 하시고 못 오신다고 애석해 했습니다. 이든 김 형석 님은 고리원자로 2 호기가 고장으로 비상이라서 못 오신다고 전화 통화 했습니다. 부. 마. 클.. 파 이 팅 !!!! 선동.핸달이여....영원히.....
살림살이??...ㅎㅎㅎㅎ..소꼽놀이 정도일뿐인데...감사해요..채영님은 올해 써브-3.1/2 꼭 달성하고 내년부터는 써브-3 에 도전하실꺼죠?...구덕포에서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즐겁고 행복한 핸달이었겠습니다. 핸달 힘!!
감사..동짜몽님이 누구 남편인지는 모르지만 험난한 코스에서 하프코스 100분 벽을 깼으니 정말 축하 드려야 겠네요..무서운 스피트 성장에 놀랬습니다.. 아울러 축하 드립니다.
핸달 언제나 화이팅!!!
홍차님.. 양산이 좋으시나봐요...양산으로 이사한후엔 한번도 뵙지를 못했네요..달맞이 언덕을 누비던 홍차님의 모습 ....다시 보고싶네요...언젠간 한번 꼭 오시와요... 그래요 언제나 핸달은 파이팅 할께요....건강하세요..!!!
살림살이??...ㅎㅎㅎㅎ..소꼽놀이 정도일뿐인데...감사해요..채영님은 올해 써브-3.1/2 꼭 달성하고 내년부터는 써브-3 에 도전하실꺼죠?...구덕포에서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즐겁고 행복한 핸달이었겠습니다. 핸달 힘!!
감사..동짜몽님이 누구 남편인지는 모르지만 험난한 코스에서 하프코스 100분 벽을 깼으니 정말 축하 드려야 겠네요..무서운 스피트 성장에 놀랬습니다.. 아울러 축하 드립니다.
핸달 언제나 화이팅!!!
홍차님.. 양산이 좋으시나봐요...양산으로 이사한후엔 한번도 뵙지를 못했네요..달맞이 언덕을 누비던 홍차님의 모습 ....다시 보고싶네요...언젠간 한번 꼭 오시와요... 그래요 언제나 핸달은 파이팅 할께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