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 3법' 효과?..전셋값 3억~4억씩 '뚝뚝'
전셋값 3억~4억 '뚝뚝'..갭투자자 '비상'
급등 피로감..마포·강동 입주까지 몰려
잔금 납부 앞둔 갭투자자들 '불안'
시세가 오를 것이라는 시장 평가 속에 매매 가격은 상승세지만, 전세금은 내려갔다. 현장에선 임대차보호법 시행 이전 수준으로 전셋값이 내려간 단지까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학원가가 가까워 자녀 교육을 위한 전세 수요가 많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 매매는 지난해 말인 19억5000만원에서 최근 22억4000만원으로 올라섰다. 반면 같은 기간 전세는 10억원 선이던 것이 현재는 호가가 6억원대까지 떨어졌다. 임대차보호법 시행 전인 지난해 6~7월 같은 주택형의 전세가 6억5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지난 2월을 기점으로 입주 물량이 쌓이기 시작한 강동구 고덕동 일대는 전세금이 최근 들어 2억원가량 내리기도 했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59㎡는 전셋값은 지난 2월 8억2000만원까지 뛰었으나 현재 호가는 6억3000만원까지 밀렸다. 고덕동 일대 A공인 관계자는 "입주 시기에 물량이 몰리면서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면서 "전셋가는 지난해 6~7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입주가 한창인 서울 마포 일대도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르기만 하던 전세금이 오히려 떨어지면서 세입자들이 한숨 돌리고 있다. 이에 비해 '전세난'을 이용해 높은 전세금을 끼고 아파트를 사들여 매매 차익으로 투자 수익을 내려던 이른바 '갭 투자자'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특히 지난해 말 폭등하는 전세가 추세에 갭투자 열풍에 올랐탔지만 2~3개월 후 잔금을 치르게 된 투자자들이 세입자를 찾지 못하는 잔금대란 조짐이 포착되고 있다.
중계동 H공인 관계자는 "적은 갭을 염두에 두고 소형 아파트를 사들였던 갭 투자자들이 잔금 납부를 앞두고 전셋가 하락을 걱정하기 시작했다"며 "잔금 납부를 앞두고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쩔쩔매는 매수자들도 종종 나온다“고 전했다. 그는 ”계절적 비수기이기는 하지만 투자자들이 내놓은 전세 매물이 쌓이면서 하반기 들어선 전세금 호가가 내려가기 시작했다"며 “최근 들어 전세 시세가 1억원 넘게 떨어지고 매매도 주춤하면서 빚까지 내 투자한 사람들이 불안해한다”고 했다.
중계동 청구3차 전용 84㎡는 지난달 21일 8억7000만원(15층)까지 가격이 올라 전세 계약이 성사됐으나, 현재 시세는 7억7000만∼7억8000만원에 형성돼있다.
서울 곳곳에서 전세가율이 낮아지면서 신규 갭투자도 사라지는 분위기다.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갭투자 비중이 전달보다 크게 낮아졌다. 노원구의 경우 올 초 갭투자 비중이 전체 주택거래에서 1%대를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체 423건의 거래 중 갭투자 매매는 4건에 불과했다. 지난해 같은달엔 17%, 전달엔 4%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비중이 크게 축소됐다.
도봉구와 금천구도 같은달 1%대 비중을 기록했다. 서초구는 2%, 강남구는 4%대를 보였다. 2월 들어서는 광진 노원 양천 노원구를 제외한 대부분 구에서 갭투자가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여전히 입주물량이 부족해 서울 전세 수요가 이어질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갭투자가 줄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무리"라며 "다만 전세금이 오를 대로 오른 상황이기 때문에 상승세가 둔해진 측면은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3064802484
언제는 전세값 폭등이라고 구라치더니...
이제는 전세값 내린다고 설래발치는 적폐 언론들!
이래도 난리! 저래도 난리!
에라이~ 쓰레기보다 못한 것들!
지난해 전세계 집값 상승률 역대 최고.. 한국은 그나마 선방
작년 3분기 기준 OECD 평균 30%↑.. 한국은 8%
초저금리·재정부양 영향.. 버블 경고도
https://news.v.daum.net/v/20210329172149791
정부가 넘치는 유동성을 주식으로 옮기려고 무진장 애썼다.
기업으로 가는것이 그나마 최선이었지.
제발 국민들 어리석은 투표하지 말자,
유능한 정부였고 국민을 위한 정부다.
#문재인정부 시절 세계 주택가격 변화 추이(2017년 1분기~20년 3분기)
-노무현 정부 공격 프레임이 반복되고 있다!- 참고로 위 통계는 국제결제은행(BIS) 자료
1.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가격 상승률(연평균 2.5%)은 박근혜 정부 시절(연평균 1.9%)보다 높았던 것은 사실이다. 특히 2019년 말부터 급등한 주택가격 상승률이 주도하였다.
2. 그런데 국제 비교를 보면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가격 전체 상승률 8.7%는 미국(19.3%)이나 영국(11.6%)은 물론이고, 독일(26.0%) 등 대부분 유럽 국가들이나 홍콩(21.8%), 싱가포르(12.5%), 중국(17.4%), 인도(15.1%) 등 아시아 국가보다 낮다.
3. 같은 기간동안 대한민국보다 주택가격 상승률이 낮은 나라는 이탈리아(0.7%), 일본(2.3%), 호주(0.4%), 핀란드(4.1%) 정도다.
4. 부동산 투기로부터 발생하는 불로소득 회수나 반칙(내부정보 이용) 등으로 얻는 부당이득에 대한 철저한 회수나 처벌 등이 필요하지만, 대한민국에 대해 부동산 가격 폭등이라는 프레임은 문제가 있다. 노무현 정부 때 조중동의 프레임이 반복되고 있다.
WSJ "美 주택 가격 상승 속도 아찔".."모든 지역서 ↑"
"2006년 주택시장 호황보다 더 활발" 1월 단독주택 가격, 12% 올라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주택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으면서(prices sky-high) 2006년 주택시장 호황보다 집값이 더 과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인인 앤드리아 화이트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침실 3개짜리 집을 팔려고 내놓은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전액 현금 거래를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이 구매자는 집을 직접 보지도 않고 52만달러(약 5억8000만원)를 지불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한다. 2년 전 집 소유주가 지불한 것보다 37% 많은 액수다.
화이트는 이 집을 둘러보려고 약속을 잡았던 다른 17명의 구매자에게 판매가 완료됐다고 알려야 했다. 그는 "할 말을 잃었다"며 "구매자에게는 가슴 아픈 소식이지만 판매자에게는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부동산 업체 질로우에 따르면 미국 곳곳의 주택 중간가격(median sale price)이 1년 사이에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이다호주 보이시의 1월 중간가격은 25% 상승했다.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서는 19% 뛰었다.
마크 비트너 웰스파고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가격이 사실상 모든 곳에서 오르고 있다"며 "경제 회복기로 가는 초기에 집값이 이 정도 규모로 이렇게 빠르게 반등하는 건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WSJ은 "무엇이 아찔한 집값 상승 속도를 이끌었는지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다"고 전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사상 최저치에 근접했으며, 수백만 밀레니얼 세대가 통상 첫 주택을 구입하는 시기인 30대 초반에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사무실에서 멀더라도 더 넓고 쾌적한 집을 원하는 사람도 늘었다.
올해 일자리를 잃지 않은 사람들은 경기부양책에 따른 지원금,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여행·오락비 감소 등으로 인해 주택 구매 여지가 커졌다. 반면 공급은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리얼터닷컴(Realtor.com.)에 따르면 3월 매물로 나온 주택은 전년 동기 대비 절반에 그쳤다.
미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지난 1월 단독주택 가격이 전년 대비 12% 올라 1991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FHFA가 추적한 전국 9개 지역 모두 10%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다만 WSJ은 시장에 더 많은 주택이 나오고, 최근 몇주 동안 꾸준히 오르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면 올해 말 일부 매수자가 시장에서 이탈할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3152634658
미국 집값 올랐으니 문통이.잘못했네
캐나다도 오르던데 문통이 잘못했네
전세계가.다.오르던데 문통아 잘못했네
전세계가 재난지원금줘서 나라 돈을.헛썻으니 문통이 잘못했네
전세계 돈 풀어서 집값 상승은 흐름이다 더구나 금리까지 낮으니
그런데 국민의힘과 언론은 이런 사태를 이용해 정부 공격해 결국 지지율 끌어내렸지
금리낮고 부양책 증가 유동성 늘어나면 집값 폭등 이게 만국 공통이여
전세계 집값 평균상승률보다 한국은 낮어
강남등 재개발 투기지역 폭등 이건 규제 다 풀어놔서그래
재개발실거주율30프로 즉 다주택 투기꾼들 위한곳만 급등 한 결과임
한국은 수도권과밀 인프라 또한 강남위주로 편차 심하게 구축
이 지역빼고 신축 빼고 변두리 다세대주택 빌라 아파트는 평균상승률보다 한참 떨어진다
집값폭등은 전세계적현상일뿐 금리인상시 조만간 폭락해
선동에 놀아나서 빚투한자들만 조심해라,,,
이와중에 묵묵히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중인 대통령
文대통령 "법정최고금리 20%로 인하..국정과제 지켜 기뻐"
文대통령, 30일 국무회의 주재.."우리 정부 들어 27.9%에서 20%로 낮춰"
코로나19 위기 속 금융업계에 감사함 표해
https://www.ajunews.com/view/20210330143143056
뉴스에서 보기 힘든 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