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3학년 재학중인 과외 선생님입니다^^;;v
나이는 26세 남자, 군필, 과외 경력 4년, 학원강사 경력 1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맨투맨 과외에 오랜 경력을 갖고 있구요.
시간을 자주 바꾼다거나 숙제를 내주고도
기억 못하는 등 그런 무책임한 행동들은 절대 안 합니다~^^;;;;;
연락처는 016-576-2885 yslaw99@hanmail.net 입니다.
지역은 제가 살고있는 암사동(강동구)이나 학교(신촌)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으면 합니다
과외비는 30만원에 일주일에 2회 성심성의껏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내신 절대적으로 신경써드려서 평균 90점이상 확신시켜드립니다.
저는 수능 0.49%, 수학올림피아드 입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계신 선생님들이 모두 뛰어나시겠지만
제가 특히 자신할 수 있는 점은
학생의 마음을 잘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 얘는 지금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구나, 얘는 지금 딴 생각을 하고 있구나..'
'떼끼! 안돼, 공부 열심히 해서 이번 시험에서 성적 올라가면 선생님이 맛있는 거 사줄께.'
이렇게 학생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지도할 수 있다는 점이 저의 최고의 장점입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종종 명문대의 필요성에 대해 말해주곤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생들이 반항심에
부모님의 말을 잘 안 듣고
공부가 인생의 전부냐 꼭 명문대에 진학해서 하느냐
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데요
비교적 나이가 비슷한 선배로서, 먼저 수험생활을 경험한 선배로서,
특히 과외를 해주는 전문가로써 대학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해주고
실제로 저희 학교에 견학을 시켜주면서
명문대생들의 자신감과 여유있는 모습을 보면
학생들도 거부감없이 명문대 진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학구열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군요.
영어 수학 교습방법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영 어>>
영어는 독해와 문법, 듣기를 모두 지도합니다.
우선 학습 초기에는 기초적인 문법학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문법문제용 문제는 나중에
따로 정리하게 됩니다.)
저는 성문기초, 기본, 맨투맨 등을 모두 봤지만 당연히 학생에게 이걸 다 암기시키진 않습니다.
사실 독해를 위해서라면 중3때까지 문법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기초적인 문법들을 정리하고
이것이 제 독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예문을 통해 굳히기에 들어가죠.
이 단계가 끝나면 이미 웬만한 독해를 할 수 있는 실력이 된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단어, 숙어 그리고 많은 독해를 해보는 데에서 오는 감, 특히 끊어읽기 같은
것을 연습하면 되죠.
이 때는 독해를 많이 해봐야 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제가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꼭 복습과 숙제를 하셔야 합니다.
독해를 하면서 중간중간에 듣기도 함께 병행하게 될 텐데
사실 수능 듣기가 속도가 매우 빠른 것도 아니고
전 문장을 다 들어야만 풀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듣기를 틀리는 분은 단어, 숙어를 암기하지 않았고
독해를 통해 문장을 많이 읽어보지 않은 것입니다.
단어와 숙어, 독해를 많이 하고
얼마간의 연습만 하면 듣기는 자동적으로 완성됩니다.
독해가 완벽해지면 문법문제용 문법을 배우게 됩니다. 문법문제는 비중도 작지만(보통 2~4문제정도입니다.) 고득점을 위해선 반드시 모두 맞춰야 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문법문제용 문법은 상당히 어려운 수준입니다.
하지만 나오는 부분이 정해져있어서 문법문제집을 통해 능숙한 선생님이 체계적으로 정리해준다면
틀릴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휘는 독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암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데
이 외에도 토플을 공부하듯이 어원을 바탕으로 해서 관련 유의어, 반의어 등을 함께 외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수 학>>
수학은 기초가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기초를 대충 공부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려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초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만 풀게 되면 풀어본 문제는 풀 수 있지만 처음보는 문제나 응용문제는 풀지 못합니다.
혹은 기초가 중요하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너무 지엽적인 부분에까지 매달려서 수학의 전체적인 논리와 사고의 흐름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저의 공부경험과 풍부한 과외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다른 길로 빠지지 않고 수학의 정도를 걸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우선 각 단원의 주제와 기본문제들은 개념원리같은 기본서들로 정리를 하는데
이 때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꼬아놓은 문제들.
절대 나올 일 없지만 문제를 위해 만들어놓은 문제들은
제가 다 가려내주고 말 그대로 실전문제를 풀기위해 필요한 기초들만 완벽하게 정리시켜드립니다.
이렇게 하고 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문제집을 통해서 실전연습을 하게 되는데
제가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나 제가 푼 것은 꼭 복습, 그리고 제가 내주는 숙제를 꼭 풀어와야 합니다.
숙제를 풀어온 것을 보고 답을 맞춰야
학생이 어느 부분이 부족한 지를 파악하여 맞춤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기본서 하나, 문제집 2권 정도를 풀면
아마 대부분의 문제가 다 풀어본 것 같아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실제 시험을 볼 때 시간도 많이 절약되고
응용문제들을 풀 시간도 많이 세이브할 수 있게 되죠.
그 다음은 시험에서 긴장하지 않은 담력싸움입니다.
기본서는 개념원리나 정석이 아직까지 무난하고 문제집은 개인적으로 상위권까지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사고 문제집들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좋은 문제집같습니다.
물론 ebs 교재를 무시할 수 없구요, 실전연습을 하게 되면 신사고나 그 외 문제집과 더불어
ebs교재도 기본적으로 함께 풀어나갈 것입니다.
이상이 제 수업방식이었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생각해주세요
저의 수업방식을 따라주시면 성적은 올라갑니다.
책임지고 성적을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