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설레이는~ 그 설레임속에 창원 저도로 출발~~ 봄 산행이라 그런지 휴게소마다 보이는 엄청난 숫자의 산악회 버스들 우리나라에서만 볼수있는 진풍경^^코로나를 벗어난 이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저도에 도착해 콰이강다리를 건너 용두산으로 산행~~꽤 길었던 코스였지만 아름다운 바다를 벗삼아 서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추억사진을 남기며 맛난 음식과 회원님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너무나 완벽했던 날씨! 너무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아니었나 싶네요^^ 맛난 도토리 묵 편육 얼큰한 동태탕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새로오신 회원님과의 참 조은 인연~벌써 4월 산행이 기다려지는건 저만의 생각이 아니겠죠?^^ 4월 산행 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며~ 따뜻한 봄날 행복하소서♡
첫댓글 수고 하시고 애쓰시었습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홍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회원님들 수고 하셨고 4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도토리묵, 편육 정말 맛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