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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경험담 스크랩 2015년 4월 필리핀(발리와그(baliwag)에서 까마리네설(camarines sur) 로 이동.)
번개이충원 추천 0 조회 38 15.04.26 20: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Camarines SUR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남쪽으로 약 1300km 떨어져 있는 곳이다.

산악지대와 해변이 어우러져 여름 휴가 장소로 좋은 곳이다.

이동경로는 마닐라를 출발하여 바탕가스,  PILI, QCAMPO, TIGAON, GOA, CANSOSE, LAGONOY 등 도시를거쳐서 간다.일반버스를 이용하면 약 12시간 정도 걸린다.

 

발리와그 출발.

 

발리와그 버스터미날은 에어콘 버스터미날과 에어콘 없는 버스터미날로 나눠져 있다.

 

새벽 시간인데 차안은 입석 손님들로 가득차 있다..도시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이다..

이런차 속에서 급한 볼일이 생기면 운전사에게 얘기하면 가까운 주유소 화장실에 세워주고 볼일이 끝나면 다시 태워 가지고 간다..우리나라도 가능한가...?

 

 

여름방학을 맞아 터미날은 학생들로 붐빈다.

 

큐바오 GMA 방송국 근처에 있는  Raymond 버스 정유장 도착. 이 버스로 까마리네설 까지 이동한다.

 

 

큐바오 지역은 개인 버스회사 터미날로 붐빈다.사방이 버스 터미날이다.이방인은 행선지를 알아도 터미날 찾기가 쉽지 않다..

 

 

 

행선지를 알리는 버스회사 간판..

 

출발 대기중인 필자..

 

미리 준비한 전투식량...바나나와 빤디살 로 아침식사를....ㅋㅋㅋ

 

 

이버스를 탄다... NAGA Lagonoy 로 가는 버스다 ..이버스 종점 까지 간다.

 

 

장거리 버스라 짐이 많다.

 

출발전 필자.

 

 

수동으로 끊어주는 버스요금표...시간 요금 거리등이 펀지로 뚫어 표시해준다.

마닐라 큐존 터미날에서 까마리네설 까지 1000km 다.약 12시간 걸린다.

 

손님을  기다리다 30분 늦게 출발..버스기사 맘대로다..ㅉㅉㅉ

 

터미날을 벗어 나고 있다..

 

 

 

 

내가탄 버스는 3시간만에 휴게소에 정차했다.

 

 

 

아~ 피곤해....ㅋㅋㅋ

 

 

차창을 통해본 장의사 차량.

 

 

이곳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1인분에 50페소(약1200원) 하는 식사다.

 

 

버스는 또 새로운 손님을 태우고 고고~~

 

 

차안은 냉방이 너무잘되어 춥다..긴팔옷을  꼭 준비해야 한다

차안에는 오래된 중국영화를 틀어준다.

.

공동묘지..

 

공동묘지 장례행열..차안에서 촬영.

 

 

 

 

가는도중 자기네 회사 터미날에들려 손님을 태운다..가는도중 볼일이 생기면 운전사한테 CR(화장실) 하면 알아서 세워준다.

 

 

 

 

차창을 통해 바라보는 석양..

 

중간 중간 기름도 채우고..약 9시간타고 왔다.

 

 

화장실도 간다..

 

화장실 사용료....5페소..공짜는 없다...ㅋㅋㅋ

 

 

 

 

 

약 12시간 걸려 Lagonoy 터미날에 도착했다.

 

라고노이 터미날에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20분정도 걸려 목적지 도착했다.

 

발리와그를 출발한지 19시간 만에 산악지대 원주민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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