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연락 안온다고 자괴감에 빠지다가 왠일인지 어제 2군데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한군데는 Earls에서 디시워셔이고 다른한군데는 리커스토어에서 캐쉬어입니다.
리커스토어는 지금 면접봤는데, 바로 채용되었어요. 너의 장점과 단점이 뭐냐 물어보길래,
흠,, 잘 모르겠다. 나 군대 나와서 어려운일 다 할 자신있다고 했고 단점은 아무래도 아직은 랭귀지가 아닐까 싶다...
라고 답변했더니.
'너 채용됐어^^' 라고 하더군요;; 너무 간단한 면접이라 당황했어요 ㅋㅋㅋㅋㅋ
이번주 목요일부터 트레이닝 받으래요. 주류에 관련된 일을하려면 ProServe라는 자격이 있어야
한다면서, 회사에서 저거 취득할 수 있게 장려해주는데 마지막 페이첵 받을때 ProServe 응시료 25달러인가
29달러인가 공제한다고 하더군요. 뭐 제돈 내고 제가 따는거나 다름없죠 ㅋ
토, 일, 월, 화, 목. 주 5일 근무에 9시30분 ~ 5시 근무에요. 페이도 제가 생각했던 Cashier보단 괜찮은 것 같구요
4개월 뒤에 인상해준대요.
근데 여기는... 코워커들이 젊은 사람들이 적어요. 아니 없는 것 같아요. 리커스토어라서인지 모르겠지만, 코워커 분들이
30~40대는 되보이구요 많지도 않으세요. 가게도 그렇게 바뻐보이지도 않구요.
제가 꿈꾸던 제 또래의 코워커들과 어울리고 파티도하고 하는 그런 생활이랑은 거리가 더 멀어지네요ㅠ
학교도 안다녀서 친구도 없구.. 지금 룸렌탈 룸메들도 치과의사 아저씨 1명, 페인트 일하시는 아저씨 1명ㅠ
저와 어색한 여학생 1명 이에요....................
Earls는 좀있다가 2시간 뒤에 헤드쉐프한테 2차 면접보러 갑니다. 일은 디쉬워셔이구요.
페이도 아직 모르겠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다고, 주부습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하는
그 일이에요. 가게도 많이 크구요. Bar가 있어서 점심에도 호프즐기는 사람들때문에 꾸준히 사람이 있어요ㅠ
풀타임이긴 한데 쉬프트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고정쉬프트를 받을지 유동적인 쉬프트일지,
오전일지, 오후일지, 저녁일지도 잘 모르겠네요.
다만 코워커들이 정말정말 최고에요! 모두들 20대인 것 같구요, 코워커들도 엄청 많아요!
일은 말도 못할 반큼 바쁘다고들 하시는데 그래도 훌륭한 코워커들이 있어요!
그리고 저에게 가장 먼저 연락을 줬던 가게에요! 인터뷰때 만났던 다른 키친 스텝 2명도 인터뷰 내내
장난도 치고 정말 친절하게 해줘서 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인터뷰하는데 축구팀 물어보더니 맨유팬이라면서 채용을 안한다고 그랬던ㅡㅡ;;
자기들은 아스널 팬이라면서 저보고 더이상 인터뷰 하지말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진짜 제 레쥬메에 '단점 : 맨유팬' 이라고 필기까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고민이네요. 일단 리커스토어에 얼떨결에 채용되어서 정부서류랑 택스리펀 서류?에 제 SIN까지
쓰면서 다 작성하고 서명했어요.
일단... 지금은 다시 연락해서 미안한데 내일까지 연락을 줄테니 내 서류 등록 미뤄달라 했더니 문제 없대요.
좀 있다가 Earls도 가볼생각이에요. 일을하든 안하든 인터뷰는 소중한 경험이니까요!
아직 Earls가 채용된 것은 아니지만... 어쩌면 김칫국부터 마시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고민되네요. 둘다 되었을때 어떤 것을 해야 좋을지요ㅠㅜ
몸과 맘은 편하지만, 자칫 지루한 생활이 될 수 있는 리커스토어.
몸과 맘은 죽어나지만, 항상 다이나믹한 Earls 디시워셔.
혹시 여러분들이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요?
동종 업종에 종사하신 분들이나 저와 같은 고민을 겪었던 분들에게 조언 듣고 싶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현실적으로말씀드릴게요.. 대부분레스토랑 디쉬워셔랑 다른 팀멤버들이랑은 안친해요.. 저도좀큰레스토랑에서 서버와 호스트로 일하는입장에서말씀드리면 아쉽지만 그분들이랑 인사이상의대화를가져본적이없습니다..참고하시길.. 그리고 그건 노력해서 가까워질수있는정도의 갭이 아니라는겁니다.. 돈은많이받긴해두요
캐셔가 백퍼 좋습니다! 디시워셔는 그냥 맘 접으세요 ㅋ
디시워셔요 훨씬 도움됩니다 인생에 ㅋ 캐쉬어 편하긴하지만 ..돈도 잘 못벌구.. 재미있긴 디시워셔가 더재밋을거같아요..음식할인도 받고 음료수같은건 공짜로 줄꺼고.. 전 토론토에서 버스보이했을때 서버들이랑도 친하게 지낼 기회도있었고 디시워셔랑도 얘기나눌기회있었고 그랬습니다. 힘든게 진짜 체질아니시면 캐쉬어하세요
캐셔 하시면 영어 많이 느실거고 님이 노력하시면, 왜냐면 대부분 손님들이 현지인 이테고 저는 안해 봤지만 스탁같은 일도 히시겠죠 마냥 일이 없어 노는건 아닐거예요.
디시워셔 남자들이 하기엔 힘들진 모르지만요 디시워셔 생각보다 돈이 될겁니다 큰 레스토랑이면 베네핏도 있을거고 팁도 나옵니다 일반 한인식당 하고 전혀 개념이 다른 디시워셔 일겁니다.
제가 큰 캐네디언레스토랑(알버타)에서 5년 일 했었어 드리는 말입니다. 영어로 많이 물어 보시고 이야기 많이 하세요 쿡들이나 서버들이 캐네디언이 더 많을 거라 예상해요 큰 레스토랑 이라면 저는 영어 키친에서 배웠어요 많이 듣고 말 하고 모르면 물어보고 자기 하기 나름
나름 입니다. 디시워셔 한국 인들한테 인식이 않좋은 거 같아요 만약 요리사가 해보고 싶으시면 쉐프와 이야기 해보시고 단 계속 일 하시면 친해지시겠죠 .
정말 많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캐셔보단 돈이 되죠 일은 고되도... 군대 다녀오신분인데...
비자 때문에 한인식당 면접 보고 일했던 적 있었어요 한인식당에서 말하는 디시워셔 대우와 큰 캐네디언 레스토랑 디시워셔는 대우가 다릅니다.
아니면 투잡 으로 ㅋㅋㅋ
디시워셔 면접 보고 왔습니다. 일단 이 곳 종업원들 거의 99프로가 캐네디언인거 같아요. 오늘도 인터뷰 기다리느라고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아시아인들 못 봤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서버들이 번갈아가면서 뭐 드링크 필요없냐고 계속 물어봐서 사양했습니다. 왠지 돈내야 할까봐서요;; ㅋㅋ 헤드쉐프가 제 비자 기간 남을 걸 보시더니 연장할 생각은 없는지 여쭤보셨어요. 자기들한테 워크 퍼밋을 2년 연장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디시워셔로 시작해서 일하면서 주방쪽 일도 같이 배운대요. 디시워셔로 시작하는 이유는 빠른 업무환경에 적응하고, 주방 기기들의 위치, 명칭, 돌아가는 상황, 신속 정확하게
일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하시네요. 디시워셔로 일하면서 주방일도 중간중간 배워서 키친헬퍼에서 차차 라인쿡으로 올라 갈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비자 연장할 때쯤이면 키친헬퍼 신분이었나, 라인 쿡 신분이었나로 2년 워크퍼밋 연장받고. 2 년 지나면 그 경력으로 permanent resident 받을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저는 아직 한국에서 학위도 1년 남았구,,, 쉐프 쪽으로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공대생이라;; 좋은 제안인건 알지만, 그자리에서 그냥 기회가 있다면 연장하고 싶기도 한데 지금은 연장할 생각은 아직 없다구 그랬어요. 그러자 헤드쉐프께서는 제가 남은 기간
7개월이 키친에서 일하기엔 긴 시간이 아니라구 하시네요. 그래서 쉐프께서 금요일까지 다시 연락을 주시기로 하고 명함 받고 집에 왔어요. 지금 고민 중 입니다. 아 리커스토어는 Cashier & Stock 포지션 입니다. 발주 받은 주류 입고 업무도 하구요 아마 리커스토어에 필요한 다양한 일들을 할 것 같습니다. 여기 리커스토어 역시 아시아 분들은 없구요. 오늘 저녁에 고민 좀 해보고 헤드쉐프께 이메일 보내야 겠어요 ㅋㅋㅋ 캐터링 분야에 관심이 있는 다른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돌아갔으면 한다는 내용으로요... 리커스토어에서 캐셔 경력 좀 만들어서 스타벅스나 세컨컵에 오퍼가 생기면 옮기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조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지난 3주 동안 어떤 일이든 일만 시켜달라고, 연락 좀 오라고, 집에서 머리 부여잡던게 어제인데...
오퍼 2개 받으니 사람 마음이 이렇게 달라지네요 ㅋㅋ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주권 목표아님,디시워셔는 아니신것 같아요! 저도 바에서 일하는데 보통 디시워셔 하는사람들 3개월을 못버텨요 맨날 옷은졌죠 돈은쿡보다 못받죠! 그렇다고 캐네디언들이말을 걸어주나요? 아닙니다 물건,무거워서 손,나가죠! 몸이 제대로 되서,나간사람들 못봤어요
영어를 늘리실꺼면 차라리,캐시어에서 일하셔서 사람들 상대하는게 훨씬좋습니다! 돈? 차라리,몸을,아끼세요, 디시워셔! 정말 몸날리는,직업! 하지만 디시에서시작해서 쿡으로 간다면! 해볼만 합니다
`ㅡ` 글쎄요;;; 어떤 잡이든 하면 좋긴한데요. 꼭 캐나다가서 디시워셔를 해야겠어요??. 이거만 딱 생각해보세요. 내가 한국에서도 안하는 이런일을 왜 캐나다까지와서 하고 있나와 이걸 몇개월 하고 한국가서 나는 캐나다가서 몰배우고 왔다고 할수 있나?
요정도만 생각해도 답 나오죠^^?
Alleycat님 저희 매장 저 빼면 2세도 캐네디언이라고 친다면 99%캐네디언인곳입니다... 올리브가든이라고 쳐보시면 알겠지만 큰회사고 포춘지 100대기업일정도로 베네핏 잘됩니다. 그렇게 크고 좋지만 저희도 디시워셔 워크퍼밋지원해주고 영주권까지 가는사람 있지만요 절때 비추인이유는 큰레스토랑이라서 더 영어하기 좋은환경일거같지만 큰레스토랑일수록 바쁘고 얼스같은경우 큰체인이기때문에 조금더 바쁩니다. 서버들이랑 친해질기회 장담하는데 절때 없을겁니다. 저희 디시워셔들 얼굴은알지만 파티에서 초대 받는애들 본적이없습니다.. 이러면 좀 마음이 돌아서시려나요...? 잘생각하세요! 영주권계획이아니라면더욱요...
저랑 같은 레스토랑에서 일하시네요 ㅋㅋ이말 완젼 공감!! 서버는 서버들끼리 친하고 쿡은쿡끼리 친함- 간혹서버-쿡 ,쿡-디시워셔 뭐 이렇게 친한경우는 원래 알던 사이거나 굉장히 친화력이 좋은 사람이라 친해진 경우이고 일반적으로 뭐 인사나 같이 이야기는 할 수있어도 hang out은 안함
디쉬워셔랑 서버들 거의 안친해집니다. 서버들? 디시워셔 깔봅니다. 영어? 안씁니다.
저 디쉬워셔 하다가 지금 바텐더하고있는데 대우 장난아닙니다. 캐쉬어하세요! 분명히 도움이 될거에요 영어 몇마디 하지만 손님들이 술만사고 바로바로 가진않습니다. 안부도 묻고 한가할땐 서서 얘기나누기도하죠. 만약 earls 웨이터시라면 당연그쪽하시라 하고싶지만.. 디쉬워셔는 아닌것 같습니다..정말..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22 14: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22 15:01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리고 디시워셔라고 서버나 쿡한테 무시 받는 건 아닙니다 특히 얼스같은 경우는 코워커들끼리 유대감이 상당히 강해서 서로 버디라고 부르면서 굉장히 잘해줘요. 주방 코워커들끼린 잘 친해질 수 있을 겁니다. 서버는 걔넨 워낙 바쁘니까요. 사실 얼스는 안바쁜 포지션이 없다고 봅니다 ㅜㅜ 무튼 제 생각에는 디시워셔라는 직업 때문에 깔보는 게 아니라 솔직히 영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대화가 가장 중요하니까용. 얼스는 그래도 90% 이상은 거의 캐네디언일 거에요
우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조언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일단 리커스토어에서 캐셔를 하기로 맘을 굳혔습니다. 그래서 다시 너네 가게서 일할거야라고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없네요;; 설마 그 사이에 짤렸다고 답장오는건 아니겠죠?ㅋㅋ 일단 제가 캐나다에 온 목적은 영주권이 아닙니다. 따라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베네핏은 그닥 매력적이지가 않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7개월 열심히 생활한 뒤에 전공 1년 마져 끝내고 제가 원하던 분야에 취업해야지요ㅠ 그리고 저도 디시워셔를 깔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디시워셔 자리에 2차면접까지 보고, 게다가 헤드쉐프까지 나와서 면접을 하는 것을 보면
디시워셔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보긴 힘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자기들도 다 거기서 시작했는데 말이죠... 오늘 만났던 헤드쉐프께서도 자기 매장에 쿡 쪽으로 들어오면 경력직이 아닌 이상 다 디시워셔부터 일을 시킨다고 하셨어요. 일단 제 목표였던 캐네디언 친구 사귀기는,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사귈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히려 리커스토어 캐셔가 쉬프트도 고정이고 오후 5시면 끝나기 때문에 해가 늦게 떨어지는 여름에는 얼마든지 방과 후? 일과 후?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년째 얼스 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투잡으로 다른잡도 오년째 입니다. 8개월 정도 디시워셔하고 6개월 프랩, 1년 라인쿡, 그리고 3년 가까이 베이킹하고 좀있음 라인쿡 코치로 가는데, 8개월 디시워셔했던기간에 영어가 가장 많이 늘었던것 같네요. 물론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입 꼭 다물고 접시만 닦으면 영어 절대 않늘죠, 전 디시워셔기에 책 찢어서 붙여놓고 보면서 일하고 했습니다. 바쁠땐 머릿속에서 계속 리마인드 하면서 했구요, 오히려 계속 올라가니 공부에 게을러 지더군요, 물론 말하고 듣는건 많이 하지만.. 얼스는 95퍼센트가 영어권나라 스텝이기때문에 주위에서 영어만 들리실 겁니다.
디시워셔 많이 힘들어도 보람은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것을 생각했던 소중한 시간이었구요,, 여기 오래 있었는데 레스토랑에서 정말 많이많이 배웠네요. ^^ 요는..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하하. 어떤 잡을 구하든, 자기 하기 나름인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그냥 이 캐셔에 안주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부디 디시워셔로 고민하시는 다른 분들도 여기 있는 댓글들을 보며 자기 상황에 맞게 판단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 여긴 페북처럼 '좋아요'가 없어서 모든 분들께 일일이 답변 달기가 조금 버겁네요 ㅋ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 캐나다에 한국인 없으면 캐나다가 안돌아간다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캐나다에 계신 모든 워홀러들 화이팅입니다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22 16:25
리쿼스토어 알바 나름 고소득 꿀 직장으로 알려져있는데 운이 좋으시네요
시급 비교해보고 결정하세요
저는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 디시워셔 7개월넘게 하고있는데, 가게 모든 워커들이랑 정말 친해서... 디시워셔가 힘들어도 자기가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네요. 힘내세요 !!^^
당연히 케셔죠~ 능력잇으면 손님들하고 이런저런얘기도할수잇고~~ 님이꿈꾸는그런젊은코워커는아니지만 오히려 나이잇는분들이 영어공뷰하는데 도윰이 더 될수도있습니다~
저도 캐셔 추천... 전 지금 라인쿡인데 디시워셔는 토나와요... 군필과는 상관없이 피부버리지 욕나오게 바쁘지 오래 버티셔서 쿡 가실거 아니면 캐셔 추천입니다.
그리고 듣기로 디시워셔의 3D률은 매장 크기의 제곱에 비례한다고... 얼스 상당히 큰걸로 아는데...
하하하,, 어찌고 어쩌다 보니 세컨컵 파트타임에 채용되어서 세컨컵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다음주에 오리엔테이션 나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