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컬러TV 시장 1위 달성에 이바지한 삼성전자 멕시코 생산법인장 한명섭 상무

[이택규]

아래와 같이 한명섭 동기가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여 받았습니다.(정말 받기 힘든 상이죠)

 

33동기 여러분들의 많은 축하 바랍니다.(축하 리플 메세지 많이 달아주세여~) 

 

 

 

“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 ”
2009/12/02 서울신문

삼성그룹은 1일 기술·디자인·공적·특별상 등 4개 부문에서 뽑힌 임직원 8명에게 ‘2009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여했다. 처음으로 외국인 직원 2명이 동시에 상을 받았다. 이날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사장단, 임원진, 수상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바틀레 영업담당, 김성철 연구위원, 한명섭 상무, 김화수 상무, 이정수 수석, 이람 제조팀장, 안윤순 수석, 김재�! � 책임.
삼성 제공

기술상은 세계 최고 초슬림 LED TV를 개발한 삼성전자 안윤순 수석과 고해상도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AMOLED) 제품의 개발과 양산에 기여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김성철 연구위원(상무)이 수상했다. 디자인상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디자인 개발을 주도한 삼성전자 김재형 책임이 받았다. 공적상은 프랑스 휴대전화시장에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성장기반을 닦은 필립 바틀레 프랑스법인 영업담당(임원)과 북미 컬러TV 시장 1위 달성에 이바지한 삼성전자 멕시코 생산법인장 한명섭 상무 및 이람 피네도 제조팀장에 돌아갔다. 적층 세라믹 콘덴서(MLCC)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인 삼성전기 이정수 수석(LCR 공정기술그룹장)도 공적상을 받았다. 인천대교의 시공을 통해 최고 수준의 장대교량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삼성물산 김화수 상무(대표수상)가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한 직급 특별승격 혜택과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이택규]

명섭이 축하하네.이제 전무로 진급되는건가? 또한번 축하할일이 남았군.승승장구 하시게

[권정기9]

삼성인상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박만성]

진심으로 축하하네. 한명섭전무 수상및 진급축하턱은 멕시코 에서, 칭구들아 멕시코에 한번 가자. 일단 이리로와, 여기서 부턴 내가 운전할께.

[최길영]

정말 어려운 일을 해 냈구먼. 축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