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입니다. 혼자서 운남으로 10박 11일 여행 준비하고 있습니다.
1월 7일 밤 9시에 쿤밍도착합니다.
그리고 1월 8일 밤 11시 25분 따리행 기차표를 예매해둔 상태입니다.
따리, 리장을 거쳐 리장에서 15일 비행기로 다시 쿤밍으로 돌아와
17일 한국으로 들어올 계획이랍니다.
사실 쿤밍에 이미 숙소를 잡아두긴 했는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는 이유로
식구들이 걱정을 많이 하네요.
아무래도 식구들을 안심시킬 방법을 강구해야만 할 것 같아요.
답신 바랍니다.
첫댓글 답글 띄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