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치과치료에 앞장서 온 따뜻한 치과.
잠실에 대형 「수면무통치료센터」문 열어!"
-그동안 치과치료받기 힘들었던 중증장애인, 치과공포증 환자들
이번 겨울 방학 맞아 1-2회의 수면무통치료 통해 구강건강 회복할 수 있어-
▶ 따뜻한 치과, 잠실 인근에 스페셜케어센터(수면무통치료센터) 오픈
치과치료가 힘들었던 장애인/치과공포증 환자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온 따뜻한 치과(대표원장 임지준)가 좀 더 전문적이고 특화된 치과치료를 위하여 지난 11월 중순 잠실 인근에 스페셜케어센터(수면무통치료센터)를 오픈하였다.
- 스페셜케어센터에서는 2만명 이상 마취 임상 진료를 해온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3인의 협진 하에 편안하고 안전한 수면무통치료를 시행한다. 또한 사전에 혈액검사와 혈압/당뇨/심전도/약물 체크를 실시, 본원 자문 내과전문의 및 약물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환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진료를 시행한다.
- 병원은 장애인들을 위해 유니버셜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특히 무통마취기/생징후감지기/GE 전신마취기/신경외과용 미세수술현미경/레이저 등의 각종 첨단장비와 응급상황을 위한 응급진료 장비를 구비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 그동안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치과용 CT촬영 시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스페셜케어센터에서는 국내 2대 뿐인 핀란드사의 플란메카 치과용 CT를 구비하여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탄 채로 CT촬영을 할 수 있어 임플란트 수술 등에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였다.
▶ 수면무통치료, 한 두 번의 센터 내원으로 구강건강 회복할 수 있어.
2005년 스마일 재단에서 실시한 전국장애인 구강보건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치과이용이 어려워, 가벼운 충치도 제때 치료하지 못해 발치하는 경우가 비장애인에 비해 2배 이상 높다고 한다. 이에 임지준 대표원장은 “일반적으로 시설, 장비 등의 문제로 중증장애인들이 일반치과에서 진료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대부분 복합적인 치과질환을 앓고 있어 수면치료가 아닌 일반치료로는 한 두 번에 치료 받기가 어려운 실정이고, 이로 인해 많은 수의 장애인들이 치료를 포기하게 되어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한다.
- 잠실 스페셜케어센터에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하여, 치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수면무통치과치료를 시행한다. 수면무통치료 시 2-3시간정도의 장시간 치료가 가능하여 한 두 번의 내원만으로 통증없이 필요한 치과치료를 완료할 수 있다.
- 특히 동계방학을 맞아 평소 치료가 어려웠던 중증 장애 아동의 경우 여러 번의 내원없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치료를 통하여 구강건강의 심미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어 장애인들의 사회재통합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뜻한 치과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장애인과 사회복지관련 기관 종사자의 경우 복지카드/자격증 사본 지참 시 주요 진료과목에 한해 스페셜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료를 원하는 경우 전화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따뜻한 치과
- 홈페이지 : www.specialcare.co.kr
- 전 화 : 02-525-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