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 1차 수정 참고 협의안(2012.9.19)
威襄公 諱 順蒙 墓享笏記
위양공 휘 순몽 묘향홀기--집례자
-지금부터 묘향을 시작하겠습니다.-
말없이 -* 執禮 先就拜位 再拜後 唱笏-집례는 재배한 뒤 창홀한다.
0 獻官以下在位者先就外位以次序立(헌관이하재위자선취외위이차서립)
헌관 이하 재위자는 외위로 나가 차례대로 서시오.
0 祝及諸執事詣盥洗位盥手帨手(축급제집사예관세위관수세수)
축과 제집사는 관세위로 나가 손을 씻고 닦으시오.
0 因降復位(인강복위) * -원 자리로 가시오.-
0 初獻官陞覘視陳設(초헌관승점시진설) -초헌관은 진설을 점검하시오. -
0 降復位(강복위) -원 자리로 가시오.
* 위양공묘소는 <拜位가 좁아> 제집사가 미리 올라갈 장소가 없다.
따라서 관수세수한 뒤 원 위치로 돌아간 다음 교대로 올라간다.
行參神禮(행참신례)-참신례를 행합니다.-
0 獻官以下在位者皆再拜(헌관이하재위자개재배) -모두 재배하시오.-
0 拜(배) 興(흥) - 拜(배) 興(흥) - 平身(평신)-바로-
行降神禮(행강신례)-강신례를 행합니다.-
0 謁者引初獻官詣盥洗位盥手帨手(알자인초헌관예관세위관수세수)
알자는 초헌관은 관세위로 모시고 헌관은 손을 씻고 닦으시오.
0 因詣香案前跪(인예향안전궤)-향안 앞으로 나가 꿇으시오.-
0 奉香進跪於獻官之右奉香盒(봉향진궤어헌관지우봉향합)
-봉향은 헌관의 오른쪽에서 꿇고 향합을 받드시오.-
0 奉爐進跪於獻官之左奉香爐(봉로진궤어헌관지좌봉향로)
봉로는 헌관의 왼쪽에서 꿇고 향로를 받드시오.
0 獻官三上香(헌관삼상향) - 헌관은 향을 세 번 올리시오.-
0 奉香奉爐降復位(봉향봉로강복위)-봉향과 봉로는 원 자리로 가시오.-
0 司尊進跪於獻官之右奉酒注(사준진궤어헌관지우봉주주)
사준은 헌관의 오른쪽에서 꿇고 술을 받드시오.
0 奉爵進跪於獻官之右奉盤盞(봉작진궤어헌관지우봉반잔)
봉작은 헌관의 오른쪽에서 꿇고 잔을 받드시오.
0 奠爵進跪於獻官之左(전작진궤어헌관지좌)
전작은 헌관의 왼쪽에 나가 꿇으시오.
0 奉爵以爵授獻官(봉작이작수헌관)- 봉작은 잔을 헌관에게 드리시오. -
0 司尊斟酒(사준침주) -사준은 술을 따르시오.-
0 獻官灌于地(헌관관우지) - 헌관은 땅에 부으시오. -
0 奠爵受虛爵奠于故處(전작수허작전우고처) -전작은 빈 잔을 받아 본자리에 놓으시오.-
0 獻官俛伏興少退再拜(헌관면복흥소퇴재배) - 헌관은 부복한 다음 일어나 재배하시오.
0 因降復位(인강복위)-원 자리로 가시오.-
行初獻禮(행초헌례)-초헌례를 행합니다.-
0 謁者引初獻官詣墓位前跪(알자인초헌관예묘위전)
알자는 초헌관을 묘위 앞으로 모시고 -헌관은 꿇으시오.
0 奉爵奉盞盤授獻官(봉작봉잔반수헌관) -봉작은 잔을 헌관에게 드리시오.
0 司尊斟酒(사준침주) -사준은 술을 따르시오. -
0 獻官以授奠爵(헌관이수전작)-헌관은 전작에게 주시오.-
0 奠爵奠于神位前(전작전우신위전)-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0 正箸(정저)-저를 올리시오.-
0 祝進獻官之左東向跪(축진헌관지좌동향궤) -축관은 헌관의 왼쪽에서 동향하여 꿇으시오.-
0 在位者皆俯伏(재위자개부복) -모두 부복하시오.-
0 祝讀祝文(축독축문) 축은 독축하시오. -독축.약 3분 예정---
0 皆興(개흥) 모두 일어나시오.
0 獻官俛(헌관면) 헌관은 -伏(복) 부복한 다음 興(흥) 일어나시오.
0 少退再拜(소퇴재배) - 물러나 재배하시오.-
0 降復位(강복위)-초헌관과 축은 원 자리로 가시오.-
0 執事退酒洗盞奠于故處(집사퇴주세잔전우고처)
집사는 퇴주한 다음 잔을 씻어 본 자리로 올리시오.
行亞獻禮(행아헌례)-아헌례를 행합니다.-
0 贊引引亞獻官詣盥洗位盥手帨手(찬인인아헌관예관세위관수세수)
찬인은 아헌관을 관세위로 모시고 헌관은 손을 씻고 닦으시오.
0 詣墓位前跪(예묘위전궤)-묘위 앞으로 나가 꿇으시오.-
0 奉爵奉盞盤授獻官(봉작봉잔반수헌관)-봉작은 잔을 헌관에게 드리시오.-
0 司尊斟酒(사준침주) - 사준은 술을 따르시오. -
0 獻官以授奠爵(헌관이수전작)- 헌관은 전작에게 주시오.-
0 奠爵奠于神位前(전작전우신위전)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0 獻官俛(헌관면)- 헌관은- 伏(복)부복한 다음- 興(흥)-일어나시오.-
0 少退再拜(소퇴재배)-물러나 재배하시오.-
0 降復位(강복위)-원 자리로 가시오.-
--------위의 아헌례는 전통적의례를 약하고 바로 아래 현대식으로 하는 방안과 위의 아헌례를 집례한 후에 현대적 참배를 하는 방안 중 택일-------
수도권 종친회에서는 희망하는 모든 분께 아헌의 기회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지역이나 문중 단체 또는 종교별이나 개인별로 참배하실 분들을 앞으로 나와 차례대로 참배하시기 바랍니다.
-종교의식으로 하실 분은 묵언기도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역 파종친회 단체부터 각자 참배--
--아헌 끝나면--
0 執事退酒洗盞奠于故處(집사퇴주세잔전우고처)
집사는 퇴주한 다음 잔을 씻어 본 자리로 올리시오.
行終獻禮(행종헌례)-종헌례를 행합니다.-
0 贊引引終獻官詣盥洗位盥手帨手(찬인인종헌관예관세위관수세수)
찬인은 종헌관을 관세위로 모시고 헌관은 손을 씻고 닦으시오.
0 詣墓位前跪(예묘위전궤)-묘위 앞으로 나가 꿇으시오.-
0 奉爵奉盞盤授獻官(봉작봉잔반수헌관)- 봉작은 잔을 헌관에게 드리시오.
0 獻官受盞盤(헌관수잔반)-헌관은 잔을 받으시오.-
0 司尊斟酒(사준침주)- 사준은 술을 따르시오.
0 獻官以授奠爵(헌관이수전작)-헌관은 전작에게 주시오.-
0 奠爵奠于神位前(전작전우신위전)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0 獻官俛(헌관면)伏(복)-헌관은부복한 다음 興(흥)-일어나시오.-
0 少退再拜(소퇴재배)-물러나 재배하시오. -
0 降復位(강복위)-원 자리로 가시오.-
行侑食禮(행유식례)-유식례를 행합니다.-
0 祝進墓位前跪(축진묘위전궤)- 축은 묘위 앞으로 나가 꿇으시오.
0 執事添酌中酒(집사첨작중주)-집사는 술을 첨작하시오.-
0 啓飯蓋揷匙(계반개삽시)-밥두껑을 연 다음 숟가락을 꽂으시오.-
0 祝 俛(축 면) 伏(복)-축은 부복한 다음- 興(흥) -일어서시오.-
0 少退再拜(소퇴재배) -물러나 재배하시오.-
0 降復位(강복위)-원 자리로 가시오.-
0 獻官以下皆俯伏(헌관이하개부복)-헌관 이하 모두 부복하시오.
0 祝三噫噷(축삼희흠)- 축은 세 번 기침을 하시오.
0 皆興(계흥)- 모두 일어나시오.-
0 撤羹奉茶(철갱봉다)-국을 물리고 숭늉을 올리시오.-
0 取飯三匙納于茶器(취반삼시납우다기)-밥 세 술을 떠서 숭늉그릇에 넣으시오.
0 獻官以下皆鞠躬(헌관이하개국궁) -헌관 이하 모두는 국궁하시오. - 0 平身(평신)-바로 서시오.-
行飮福禮(행음복례)-음복례를 행합니다.-
0 謁者引初獻官詣香案前西向跪((찬자인초헌관예향안전서향궤)
알자는 초헌관을 향안 앞으로 모시고 헌관은 서향하여 꿇으시오.
0 祝進獻官之左北向跪(축진헌관지좌북향궤) - 축은 헌관의 왼쪽으로
나가 묘를 향하여 꿇으시오.- * 이하 석전홀기를 따름
0 奠爵取終獻盤盞之酒授祝(전작취종헌반잔지주수축)
전작은 종헌 술잔의 술을 취하여 축에게 드리시오.
0 祝受爵以授獻官(축수작이수헌관)- 축은 잔을 받아 헌관에게 드리시오.-
0 獻官飮卒酌(헌관음졸작)-헌관은 몇 모금 마시시오.-
0 祝受虛盞復于尊卓(축수허잔복우준탁)-축은 빈 잔을 받아 상 위에 놓으시오.-
0 奠爵以胙授祝(전작이조수축)-전작은 제상의 고기를 축에게 드리시오.-
0 祝以胙授獻官(축이조수헌관)-축은 고기를 헌관에게 드리시오.
0 祝受胙置于虛爵之傍(축수이치우허작지방)-축은 고기를 받아 빈 잔 옆에 놓으시오.-
0 獻官(헌관) 俛(면) 伏(복) 헌관은 부복 興(흥)-다음 일어서시오.
0 因降復位(인강복위)- 원 자리로 가시오.-
行辭神禮(행사신례)-사신례를 행합니다.-
0 執事撤匙箸(집사철시저)- 집사는 수저를 내리시오.-
0 祝以下諸執事皆復位(축이하제집사개복위)-축 이하 제집사는 복위하시오.-
0 獻官以下皆再拜(헌관이하개재배)-모두 재배하시오.-
0 拜(배) 興(흥) - 拜(배) 興(흥) - 平身(평신)-바로-
0 以次出(이차출)- 순서대로 나가시오. -
0 祝焚祝(축분축)- 축은 축문을 태우시오.-
0 執事者撤饌(집사자철찬) - 집사자는 상을 물리시오.-
0 禮畢(예필)-모든 예가 끝났습니다.-
- 말없이 * 執禮 再拜以出-집례는 재배한 뒤 나간다.-
常享祝文(상향축문)--전통형식--
維歲次 干支某月 干支朔 某日 干支 傍 後孫 某某 敢昭告于
유세차 간지모월 간지삭 모일 간지 방 후손 모모 감소고우
顯 傍先祖 考崇祿大夫 領中樞院 事贈諡 威襄公府君
현 방선조 고숭록대부 영중추원 사증시 위양공부군
顯 傍先祖妣 貞敬夫人 綾城具氏 之墓 伏以
현 방선조비 정경부인 능성구씨지묘 복이
功存社稷(공존사직) 澤流民生(택류민생)
氣序流易(기서유역) 霜露旣降(상로기강)
瞻掃 封塋 不勝感慕 謹以淸酌 庶羞 祗薦歲事 尙 饗
첨소 봉영 불승감모 근이청작 서수 지천세사 상 향
常享祝文(상향축문)--신안 검토용--
유세차 임진2012년 시월 3일 방 후손
수도권종친회장 상설은 감히 고하옵니다.
방 선조고 숭록대부 영중추원사 증시 위양공 부군과
방 선조비 정경부인 능성구씨 묘 앞에 엎드려 생각 해봅니다.
오늘은 개천절입니다. 국조께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자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개국하신 토대위에, 우리들은 영천이씨 시조공 문자 한자
할아버지 득성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라와 국민. 후손들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오늘은 여진족을 물리치고, 대마도를 정벌하시어 국태민안과 국력신장의
큰 공을 세우신 선조님을 흠모하며 숭조 현양을 다짐합니다.
묘역을 깨끗이 하고 향을 사르며 맑은 술과 음식을 정성껏 올리오니
흠향하시고, 영원한 평화와 영광 누리소서.
瞻掃 封塋 不勝感慕 謹以淸酌 庶羞 祗薦 歲事 尙 饗
첨소 봉영 불승감모 근이청작 서수 지천 세사 상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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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神祝文
산신축문
維歲次干支十月干支朔三日干支幼學某某 敢昭告于
유세차간지모월간지삭모일간지유학모모 감소고우
土地之神00恭修歲事于傍先祖考崇祿大夫領中樞院事贈諡威襄公府君之墓
토지지신00공수세사우방선조고숭록대부영중추원사증시위양공부군지묘
維時保佑實賴神休敢以酒饌敬伸奠獻 尙 饗
유시보우실뢰 신휴감이주찬경신전헌 상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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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차 00년 시월 삼일 모관 모모는 감히 고하옵니다.
토지지신이여! 방선조 할아버지 숭록대부 영중추원사 증시 위양공부군 묘소에 공경하게 제사를 올립니다. 항상 신께서 보우해 주신 은혜에 감히 주찬을 올리오니 즐거이 드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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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전에 진설하는 동안 제관의 역할을 협의 분담(분정) 하여
임무를 숙지하고 기록하고 공개한다.
諸執事의 任務와 役割(제집사의 임무와 역할)
0 상례(上禮) :
제향진행에 최고책임자로 상징적인 인물, 덕망을 갖 추고 존경을 받을만한 분을 선정한다.
0 초헌관(初獻官) : 종묘제향(宗廟祭享) 때 초헌을 맡은 임시 벼슬을 말 * 한다. 초헌을 수헌(首獻)이라고도 하며 제사를 지낼 때 처음으로 신위에 잔을 올리는 제관이다.
0 아헌관(亞獻官) : 종묘제향 때 아헌을 맡은 임시 벼슬을 말한다. 제사 * 를 지낼 때는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이다.
0 종헌관(終獻官) : 종묘제향 때 종헌을 맡은 임시 벼슬을 말한다. 제사 * 를 지낼 때는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이다.
0 대축(大祝)과 축(祝) : 일반제사 때는 축이라 하고 종묘나 큰 서원향례 * (享禮)에는 대축이라 하며 제사 때 축문을 읽는 제관이다.
0 집례(執禮) * : 향례행사 진행을 맡은 제관, 제사 때는 홀기를 창한다.
0 봉례솔(奉禮帥) :
0 알자(謁者) * : 초헌관을 안내하는 제관이다.
0 찬인(贊引) * : 아헌관과 종헌관을 안내하는 제관이다.
0 찬자(贊者) : 집례를 보좌하는 제관이다.
0 봉향(奉香) * : 향을 받드는 제관이다.
0 봉로(奉爐) * : 향로를 받드는 제관이다.
0 사준(司尊. 司罇) * : 제주를 받드는 제관, 술을 따르는 직책이다.
0 봉작(奉爵) * : 술잔(盞盤)을 받드는 제관이다.
0 전작(奠酌) * : 술잔을 받들어 올리는 제관이다.
0 장생(掌牲) : 삼생(三牲 소. 돼지. 양)준비를 맡은 제관이다.
0 장찬(掌饌) : 제수준비를 보좌하는 제관이다.
0 판진(判陳, 判陳設) : 제수를 제상에 차리는 제관이다.
0 식색(食色) : 제수의 빛과 맛을 감정하는 제관이다.
0 전사관(典祀官) : 향례 전반의 의전을 감독하는 제관이다.
0 학생(學生) : 향례에 식견이 있어 오집사 유고시에 대행하는 제관이다.
0 조사(曹司) :
0 공사원(公事員) :
0 유사(有司) : 단체의 사무를 맡아보는 직책이다.
* 위양공묘제에는 참고점 한 집사만 선임한다.
祭享時 細部行動節次(제향시 세부행동절차)
가. 執事序立(집사서립)
제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헌관 이하 제집사, 참제자는 창홀에 따라 정위치한다. 참사자는 묘(단)위전 외위(外位)에 차례대로 서게 되며 축 이하 제집사는 먼저 배위로 올라 지정된 위치로 간다. 모든 제수를 미리 진설했을 경우 초헌관은 진설을 점검한다.
0 제레진행을 위해 집례는 먼저 재배 후 지정된 위치에서 창홀한다.
0 헌관 이하 제집사는 외위에 서립(序立)한다.
0 축 이하 제집사는 관세위로 나가 관수세수 한다.
0 인하여 묘(단)위전 배위(拜位)로 나가 재배한다.
* 제집사가 묘위전에서 재배시 : 참신재배 할 때 不拜한다.
* 제집사가 묘위전에서 불배시 : 참신재배 할 때 함께 재배한다.
0 제집사가 정위치하면 초헌관은 點視陳設한다.
* 점시진설 시행여부는 문중에서 정한다.
나. 陳設禮(진설례) : 위양공묘소는 하지 않음
제상에 제수를 차리는 의식이다. 판진설은 진설도에 기록된 순서대로 진설하는데 식어도 괜찮은 제수품을 차린다. 그러나 통상 미리 진설함으로서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진설례를 홀기에 포함시킬 때는 일부 과일과 나물을 상징적으로 진설한다. 시조공제향에는 진설례가 따로 없다.
0 판진설(判陳設) 감독하에 제수를 진설한다.
* 통상 진설은 미리 하고 있다.
0 진설례를 할 경우 : 식어도 무방한 제수를 상징적으로 진설한다.
* 진설례를 홀기에 기록여부는 문중에서 정한다.
0 진설을 따로 하게 될 경우 초헌관은 진설 후 점시한다.
다. 降神禮(강신례)
강신례는 신이 제단에 내려오시기를 청하는 의식으로 초헌관이 향을 올리고 강신뇌주를 땅에 부음으로서 이루어진다.
0 신을 묘(단)위에 내려오시게 하는 초청의식이다.
0 초헌관은 삼상향(三上香)한다.
0 강신뇌주(酹酒)를 땅에 붇는다(灌于地).
0 초헌관은 재배한다.
* 삼상향 절차
0 봉향은 헌관의 오른쪽에서 꿇고 향합을 받든다.
0 봉로는 헌관의 왼쪽에서 꿇고 향로를 받든다.
0 헌관은 오른손으로 향합을 열고 왼손으로 향로두껑을 연다.
0 헌관은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세 번 향로에 넣는다.
0 헌관은 오른손으로 향합두껑을 닫고 왼손으로 향로두껑을 덮는다.
0 삼상향이 끝나면 봉향과 봉로는 원 자리로 간다.
* 문중제사 : 문중형편대로 정식 혹은 약식으로 한다.
* 약식 삼상향 : 봉향 봉로 없이 헌관이 향을 올린다.
* 강신반잔 헌작(降神盤盞 獻爵) 절차
0 술과 관련된 집사
* 사준(司罇) : 주전자(술병)를 받드는 임무
* 봉작(奉爵) : 잔과 잔대를 받드는 임무
* 전작(奠爵) : 술잔을 올리는 임무
0 정식헌작절차
* 사준은 헌관의 오른쪽에서 꿇고 술을 받든다.
* 봉작은 헌관의 바로 오른쪽에서 꿇고 잔과 잔대를 받든다.
* 전작은 헌관의 왼쪽으로 나가 꿇는다.
* 봉작은 잔을 헌관에게 드린다.
* 사준은 술을 따른다.
* 헌관은 땅에 세 번 나누어 붇는다.
* 전작은 빈 잔을 받아 본자리에 놓는다.
0 약식헌작절차
* 집사 일인은 헌관의 왼쪽에서 잔을 헌관에게 드린다.
* 집사 일인은 헌관의 오른쪽에서 술을 따른다.
* 헌관은 땅에 세 번 나누어 부은 다음 왼쪽 집사에게 준다.
* 왼쪽 집사는 빈 잔을 받아 본자리에 놓는다.
라. 參神禮(참신례)
신을 배알하는 의식이다. 강신례를 통하여 신이 제단에 내려오셨음으로 모든 제관들은 집례의 창홀에 따라 재배를 한다.
0 신을 배알하는 의식이다.
0 헌관 이하 모두 재배한다.
0 축 이하 제집사가 이미 재배했을 때는 不拜한다.
* 재배시 <배. 흥. 배. 흥. 평신>을 창홀할 경우(우리 문중홀기)
2인 이상 합동재배시 : 행동통일을 위해 창홀한다.
* 축 이하 제집사 재배, 참신재배, 사신재배 등
개별재배시 : <재배>만 창홀하고 <배. 흥. 평신>은 불창한다.
* 헌관이나 축이 단독재배시
마. 進饌禮(진찬례) : 위양공묘소는 하지 않음
제수 중에 밥이나 국, 면 등 식어서는 안 될 음식은 가급적 늦게 진설한다. 옛날 제사로 가문을 과시하던 시기에는 묘소부근에 천막을 치고 화덕을 놓아 제수를 덮인 뒤 참신례가 끝나면 진설하기도 하였다. 오늘날은 이런 의식은 없어지고 미리 진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 시조공제단은 진찬례를 별도로 하지 않는다.
0 판진설이 <식어서는 안 될> 찬과 밥, 국, 떡과 면을 차린다.
0 현대 제사에는 미리 진설하는 것이 통례다.
0 진찬례 홀기에 포함여부는 문중에서 결정한다.
마. 三獻禮(삼헌례)
강신례가 끝나면 삼헌관이 신에게 술을 권하는바 삼헌례라고 한다. 첫잔을 올리는 의식을 초헌례,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을 아헌례,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을 종헌례라고 한다. 배위에 대한 헌작은 홀기에 없으나 배위도 함께 술을 올린다.
(1) 初獻禮(초헌례)
초헌관(首獻이라고도 함)이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이다. 이때 축은 신주의 공덕과 업적을 기리는 축문을 읽는다. 축문은 정해져 있어 제사 때마다 같은 축문을 사용함으로 상향축문(常享祝文)이라 한다.
0 초헌관이 첫 술잔을 올린다.
0 안주를 드시도록 저를 올린다(正箸).
0 축은 초헌관의 왼쪽에서 동향하여 꿇고 독축한다.
0 초헌관은 재배한다.
* 三獻禮시 술을 따르는 절차
0 헌관은 향안 앞으로 나가 꿇는다.
0 봉작은 빈 잔을 헌관에게 드린다.
0 사준은 헌관이 받은 술잔에 술을 따른다.
0 헌관은 술잔을 받들어 전작에게 준다.
0 전작은 술을 받아 신위 앞에 올린다.
* 正箸에 관한 검토
0 삼헌례는 신이 술을 드는 의식이다.
0 초헌례 때 첫잔을 올린 다음 안주를 드시도록 저를 올린다.
0 아헌, 종헌례 때는 별도로 저를 올리지 않는다.
* 配位(坤位) 헌작에 관한 검토
0 모든 제사에는 곤위에 대한 헌작을 하고 있다.
0 홀기에는 곤위 헌작에 대한 내용이 없다.
0 자칫하면 곤위에 대한 헌작이 누락될 수도 있다.
0 홀기에 포함시킬 필요가 없겠는가? 다시 검토가 필요하다.
(2) 亞獻禮(아헌례)
0 아헌관이 두 번째 술잔을 올린다.
0 아헌관은 재배한다.
(3) 終獻禮(종헌례)
0 종헌관이 세 번째 술잔을 올린다(술잔의 7부 정도).
0 종헌관은 재배한다.
바. 侑食禮(유식례)
신이 술을 드신 다음 신에게 식사를 권하는 의식이다. 축이 주관하나 초헌관이 주관하는 문중도 있다. 신이 음식을 드시는 동안 병풍을 치거나 문을 닫은 다음 일정한 시간을 드린다. 야외에서는 병풍 등을 칠 수 없음으로 그대로 한다. 식사가 끝날 시간에 축은 세 번 기침을 한다.
0 삼헌관이 삼헌작 한 후 신에게 식사를 권하는 의식이다.
0 축 혹은 초헌관은 향안 앞으로 나가 꿇는다.
0 집사는 종헌반잔의 술잔에 첨작한다.
0 집사는 밥두껑을 열고 숟가락을 꽂는다.
0 축 혹은 초헌관은 재배한다.
0 헌관이하 재위자는 모두 부복한다.
0 실내에서는 문을 닫거나 병풍을 친다. 묘소에서는 그대로 한다.
0 축은 식사가 끝날 때에 세 번 기침을 한다.
0 문을 열거나 병풍을 연다. 묘소에서는 그대로 한다.
0 식사를 드신 뒤라 국그릇을 물리고 숭늉을 올린다.
* 三噫噷에 관한 검토
0 신이 식사를 드신 뒤에 축이 세 번 기침을 한다.
0 문을 열거나 병풍을 연다. 묘소는 그대로 한다.
0 축이 기침할 때 혹 일부 제관들이 따라하는데 그것은 맞지 않다.
0 얼마나 기다린 뒤 기침을 하는가? 혹자는 밥 3 숟가락, 9 숟가락을 뜰 시간이라 하고 어떤 홀기에는 <肅竢少頃(잠깐동안 엄숙히)>이라 했는데 1분쯤 후면 되지 않을까?
사. 飮福禮(음복례)
신이 드시고 난 음식을 후손이 공경하는 마음으로 먹는다. 초헌관이 주제하며 축이 주관한다. 집사가 음복상을 내오면 헌관은 동쪽에서 서향하여 꿇고 축은 헌관의 왼쪽에서 북향하여 꿇는다. 전작은 신위 앞의 술과 고기를 덜어 축에게 주면 축은 헌관에게 드린다. 헌관은 조금씩 마시고 먹는다.
0 초헌관은 제단 앞으로 나가 서향하여 꿇는다.
0 축은 초헌관의 왼쪽에서 북향하여 꿇는다.
0 전작은 종헌관의 술잔을 축에게 드린다.
0 축은 술잔을 받아 헌관에게 드린다.
0 헌관은 조금 마신다(飮卒酌)
0 전작은 제사상의 고기를 축에게 드린다.
0 축은 고리를 초헌관에게 드리면 헌관은 몇 점 먹는다.
* 축의 위치에 관한 검토
0 많으 문중의 홀기에 축의 위치는 헌관의 맞은편에서 동향궤한다.
0 석전홀기에 축의 위치는 헌관의 왼쪽에서 북향궤한다.
0 우리 종중의 경우 석전홀기를 따르기로 하였다.
아. 辭神禮(사신례)
제사가 끝난 뒤 신께서 떠나실 때 인사를 하는 의식이다. 축 이하 제집사는 제라 제관들은 사신재배(辭神再拜)를 한 뒤 차례대로 나간다. 제사상을 물림으로서 제향행사는 모두 끝난다.
0 신을 송별하는 의식이다.
0 제상의 수저를 물린다(撤匙箸).
0 제단에 있던 제집사는 임무가 종료됨으로 강복위한다.
0 헌관 이하 모두 재배한다(강복위한 제집사 포함).
0 축은 축문을 태운다(焚祝).
0 제상의 상을 물린다(撤饌).
0 이로서 모든 의식은 종료된다(禮畢).
0 집례는 배위로 나가 재배 후 나간다.
보낼 곳 : 이메일 0102MAN@Hanmail. net단위에서 임무가 끝났음으로 모두 제단 아래 외위로 복귀한다. 창홀에 따
威襄公 諱 順蒙 墓享笏記
위양공 휘 순몽 묘향홀기
* 執禮 先就拜位 再拜後 唱笏
집례는 재배한 뒤 창홀한다.
0 獻官以下在位者先就外位以次序立(헌관이하재위자선취외위이차서립)
헌관 이하 재위자는 외위로 나가 차례대로 서시오.
0 祝及諸執事詣盥洗位盥手帨手(축급제집사예관세위관수세수)
축과 제집사는 관세위로 나가 손을 씻고 닦으시오.
0 因降復位(인강복위) *
원 자리로 가시오.
0 初獻官陞覘視陳設(초헌관승점시진설) 0 降復位(강복위)
초헌관은 진설을 점검하시오. 원 자리로 가시오.
* 위양공묘소는 <拜位가 좁아> 제집사가 미리 올라갈 장소가 없다.
따라서 관수세수한 뒤 원 위치로 돌아간 다음 교대로 올라간다.
行參神禮
행참신례
참신례를 행합니다.
0 獻官以下在位者皆再拜(헌관이하재위자개재배)
헌관 이하 모두 재배하시오.
0 拜(배) 興(흥) 拜(배) 興(흥) 平身(평신)
行降神禮
행강신례
강신례를 행합니다.
0 謁者引初獻官詣盥洗位盥手帨手(알자인초헌관예관세위관수세수)
알자는 초헌관은 관세위로 모시고 헌관은 손을 씻고 닦으시오.
0 因詣香案前跪(인예향안전궤)
향안 앞으로 나가 꿇으시오.
0 奉香進跪於獻官之右奉香盒(봉향진궤어헌관지우봉향합)
봉향은 헌관의 오른쪽에서 꿇고 향합을 받드시오.
0 奉爐進跪於獻官之左奉香爐(봉로진궤어헌관지좌봉향로)
봉로는 헌관의 왼쪽에서 꿇고 향로를 받드시오.
0 獻官三上香(헌관삼상향) 0 奉香奉爐降復位(봉향봉로강복위)
헌관은 향을 세 번 올리시오. 봉향과 봉로는 원 자리로 가시오.
0 司尊進跪於獻官之右奉酒注(사준진궤어헌관지우봉주주)
사준은 헌관의 오른쪽에서 꿇고 술을 받드시오.
0 奉爵進跪於獻官之右奉盤盞(봉작진궤어헌관지우봉반잔)
봉작은 헌관의 오른쪽에서 꿇고 잔을 받드시오.
0 奠爵進跪於獻官之左(전작진궤어헌관지좌)
전작은 헌관의 왼쪽에 나가 꿇으시오.
0 奉爵以爵授獻官(봉작이작수헌관) 0 司尊斟酒(사준침주)
봉작은 잔을 헌관에게 드리시오. 사준은 술을 따르시오.
0 獻官灌于地(헌관관우지) 0 奠爵受虛爵奠于故處(전작수허작전우고처)
헌관은 땅에 부으시오. 전작은 빈 잔을 받아 본자리에 놓으시오.
0 獻官俛伏興少退再拜(헌관면복흥소퇴재배) 0 因降復位(인강복위)
헌관은 부복한 다음 일어나 재배하시오. 원 자리로 가시오.
行初獻禮
행초헌례
초헌례를 행합니다.
0 謁者引初獻官詣墓位前跪(알자인초헌관예묘위전)
알자는 초헌관은 묘위 앞으로 모시고 헌관은 꿇으시오.
0 奉爵奉盞盤授獻官(봉작봉잔반수헌관)
봉작은 잔을 헌관에게 드리시오.
0 司尊斟酒(사준침주) 0 獻官以授奠爵(헌관이수전작)
사준은 술을 따르시오. 헌관은 전작에게 주시오.
0 奠爵奠于神位前(전작전우신위전) 0 正箸(정저)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저를 올리시오.
0 祝進獻官之左東向跪(축진헌관지좌동향궤)
축은 헌관의 왼쪽에서 동향하여 꿇으시오.
0 在位者皆俯伏(재위자개부복) 0 祝讀祝文(축독축문) 0 皆興(개흥)
모두 부복하시오. 축은 독축하시오. 모두 일어나시오.
0 獻官俛(헌관면) 伏(복) 興(흥) 0少退再拜(소퇴재배)
헌관은 부복한 다음 일어나시오. 물러나 재배하시오.
0 降復位(강복위)
원 자리로 가시오.
0 執事退酒洗盞奠于故處(집사퇴주세잔전우고처)
집사는 퇴주한 다음 잔을 씻어 본 자리로 올리시오.
行亞獻禮
행아헌례
아헌례를 행합니다.
0 贊引引亞獻官詣盥洗位盥手帨手(찬인인아헌관예관세위관수세수)
찬인은 아헌관을 관세위로 모시고 헌관은 손을 씻고 닦으시오.
0 詣墓位前跪(예묘위전궤)
묘위 앞으로 나가 꿇으시오.
0 奉爵奉盞盤授獻官(봉작봉잔반수헌관)
봉작은 잔을 헌관에게 드리시오.
0 司尊斟酒(사준침주) 0 獻官以授奠爵(헌관이수전작)
사준은 술을 따르시오. 헌관은 전작에게 주시오.
0 奠爵奠于神位前(전작전우신위전)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0 獻官俛(헌관면) 伏(복) 興(흥) 0少退再拜(소퇴재배)
헌관은 부복한 다음 일어나시오. 물러나 재배하시오.
0 降復位(강복위)
원 자리로 가시오.
0 執事退酒洗盞奠于故處(집사퇴주세잔전우고처)
집사는 퇴주한 다음 잔을 씻어 본 자리로 올리시오.
行終獻禮
행종헌례
종헌례를 행합니다.
0 贊引引終獻官詣盥洗位盥手帨手(찬인인종헌관예관세위관수세수)
찬인은 종헌관을 관세위로 모시고 헌관은 손을 씻고 닦으시오.
0 詣墓位前跪(예묘위전궤)
묘위 앞으로 나가 꿇으시오.
0 奉爵奉盞盤授獻官(봉작봉잔반수헌관) 0 獻官受盞盤(헌관수잔반)
봉작은 잔을 헌관에게 드리시오. 헌관은 잔을 받으시오.
0 司尊斟酒(사준침주) 0 獻官以授奠爵(헌관이수전작)
사준은 술을 따르시오. 헌관은 전작에게 주시오.
0 奠爵奠于神位前(전작전우신위전)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0 獻官俛(헌관면) 伏(복) 興(흥) 0 少退再拜(소퇴재배)
헌관은 부복한 다음 일어나시오. 물러나 재배하시오.
0 降復位(강복위)
원 자리로 가시오.
行侑食禮
행유식례
유식례를 행합니다.
0 祝進墓位前跪(축진묘위전궤) 0 執事添酌中酒(집사첨작중주)
축은 묘위 앞으로 나가 꿇으시오. 집사는 술을 첨작하시오.
0 啓飯蓋揷匙(계반개삽시)
밥두껑을 연 다음 숟가락을 꽂으시오
0 祝 俛(축 면) 伏(복) 興(흥)
축은 부복한 다음 일어서시오.
0 少退再拜(소퇴재배) 0 降復位(강복위)
물러나 재배하시오. 원 자리로 가시오.
0 獻官以下皆俯伏(헌관이하개부복)
헌관 이하 모두 부복하시오.
0 祝三噫噷(축삼희흠) 0 皆興(흥)
축은 세 번 기침을 하시오. 모두 일어나시오.
0 撤羹奉茶(철갱봉다)
국을 물리고 숭늉을 올리시오.
0 取飯三匙納于茶器(취반삼시납우다기)
밥 세 술을 떠서 숭늉그릇에 넣으시오.
0 獻官以下皆鞠躬(헌관이하개국궁) 0 平身(평신)
헌관 이하 모두는 국궁하시오. 바로 서시오.
行飮福禮
행음복례
음복례를 행합니다.
0 謁者引初獻官詣香案前西向跪((찬자인초헌관예향안전서향궤)
알자는 초헌관을 향안 앞으로 모시고 헌관은 서향하여 꿇으시오.
0 祝進獻官之左北向跪(축진헌관지좌북향궤) * 이하 석전홀기를 따름
축은 헌관의 왼쪽으로 나가 북향하여 꿇으시오.
0 奠爵取終獻盤盞之酒授祝(전작취종헌반잔지주수축)
전작은 종헌 술잔의 술을 취하여 축에게 드리시오.
0 祝受爵以授獻官(축수작이수헌관) 0 獻官飮卒酌(헌관음졸작)
축은 잔을 받아 헌관에게 드리시오. 헌관은 몇 모금 마시시오.
0 祝受虛盞復于尊卓(축수허잔복우준탁)
축은 빈 잔을 받아 상 위에 놓으시오.
0 奠爵以胙授祝(전작이조수축)
전작은 제상의 고기를 축에게 드리시오.
0 祝以胙授獻官(축이조수헌관)
축은 고기를 헌관에게 드리시오.
0 祝受胙置于虛爵之傍(축치우허작지방)
축은 고기를 받아 빈 잔 옆에 놓으시오.
0 獻官(헌관) 俛(면) 伏(복) 興(흥) 0 因降復位(인강복위)
헌관은 부복한 다음 일어서시오. 원 자리로 가시오.
行辭神禮
행사신례
사신례를 행합니다.
0 執事撤匙箸(집사철시저) 0 祝以下諸執事皆復位(축이하제집사개복위) 집사는 수저를 내리시오. 축 이하 제집사는 복위하시오.
0 獻官以下皆再拜(헌관이하개재배)
헌관 이하 모두 재배하시오.
0 拜(배) 興(흥) 拜(배) 興(흥) 平身(평신)
0 以次出(이차출) 0 祝焚祝(축분축)
순서대로 나가시오. 축은 축문을 태우시오.
0 執事者撤饌(집사자철찬) 0 禮畢(예필)
집사자는 상을 물리시오. 모든 예가 끝났습니다.
* 執禮 再拜以出
집례는 재배한 뒤 나간다.
常享祝文
상향축문
維歲次干支某月干支朔某日干支傍後孫某某 敢昭告于
유세차간지모월간지삭모일간지방후손모모 감소고우
顯傍先祖考崇祿大夫領中樞院事贈諡威襄公府君
현방선조고숭록대부영중추원사증시위양공부군
顯傍先祖妣貞敬夫人綾城具氏之墓 伏以
현방선조비정경부인능성구씨지묘 복이
功存社稷(공존사직) 澤流民生(택류민생)
氣序流易(기서유역) 霜露旣降(상로기강)
瞻掃 封塋不勝感慕謹以淸酌庶羞祗薦歲事 尙 饗
첨소 봉영불승감모근이청작서수지천세사 상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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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차 00년 시월 3일 방후손 모모는 감히 고하옵니다.
顯傍先祖考崇祿大夫領中樞院事贈諡威襄公府君
어지신 방선조고 숭록대부 영중추원사 증시 위양공부군과 방선조비 정경부인 능성구씨 묘 앞에 엎드려 생각하니
공덕은 사직을 보위하고 은택은 백성에게 미쳤습니다
계절이 흘러 바뀌어 서리와 이슬이 이미 내렸습니다
묘역을 깨끗이 하고 우러러 바라보니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해
삼가 맑은 술과 여러 제수품으로 제사를 드리오니 즐거이 드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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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神祝文
산신축문
維歲次干支十月干支朔三日干支幼學某某 敢昭告于
유세차간지모월간지삭모일간지유학모모 감소고우
土地之神00恭修歲事于傍先祖考崇祿大夫領中樞院事贈諡威襄公府君之墓
토지지신00공수세사우방선조고숭록대부영중추원사증시위양공부군지묘
維時保佑實賴神休敢以酒饌敬伸奠獻 尙 饗
유시보우실뢰 신휴감이주찬경신전헌 상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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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차 00년 시월 삼일 모관 모모는 감히 고하옵니다.
토지지신이여! 방선조 할아버지 숭록대부 영중추원사 증시 위양공부군 묘소에 공경하게 제사를 올립니다. 항상 신께서 보우해 주신 은혜에 감히 주찬을 올리오니 즐거이 드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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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執事의 任務와 役割
제집사의 임무와 역할
0 상례(上禮) : 제향진행에 최고책임자로 상징적인 인물, 덕망을 갖 추고 존경을 받을만한 분을 선정한다.
0 초헌관(初獻官) : 종묘제향(宗廟祭享) 때 초헌을 맡은 임시 벼슬을 말 * 한다. 초헌을 수헌(首獻)이라고도 하며 제사를 지낼 때 처음으로 신위에 잔을 올리는 제관이다.
0 아헌관(亞獻官) : 종묘제향 때 아헌을 맡은 임시 벼슬을 말한다. 제사 * 를 지낼 때는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이다.
0 종헌관(終獻官) : 종묘제향 때 종헌을 맡은 임시 벼슬을 말한다. 제사 * 를 지낼 때는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이다.
0 대축(大祝)과 축(祝) : 일반제사 때는 축이라 하고 종묘나 큰 서원향례 * (享禮)에는 대축이라 하며 제사 때 축문을 읽는 제관이다.
0 집례(執禮) * : 향례행사 진행을 맡은 제관, 제사 때는 홀기를 창한다.
0 봉례솔(奉禮帥) :
0 알자(謁者) * : 초헌관을 안내하는 제관이다.
0 찬인(贊引) * : 아헌관과 종헌관을 안내하는 제관이다.
0 찬자(贊者) : 집례를 보좌하는 제관이다.
0 봉향(奉香) * : 향을 받드는 제관이다.
0 봉로(奉爐) * : 향로를 받드는 제관이다.
0 사준(司尊. 司罇) * : 제주를 받드는 제관, 술을 따르는 직책이다.
0 봉작(奉爵) * : 술잔(盞盤)을 받드는 제관이다.
0 전작(奠酌) * : 술잔을 받들어 올리는 제관이다.
0 장생(掌牲) : 삼생(三牲 소. 돼지. 양)준비를 맡은 제관이다.
0 장찬(掌饌) : 제수준비를 보좌하는 제관이다.
0 판진(判陳, 判陳設) : 제수를 제상에 차리는 제관이다.
0 식색(食色) : 제수의 빛과 맛을 감정하는 제관이다.
0 전사관(典祀官) : 향례 전반의 의전을 감독하는 제관이다.
0 학생(學生) : 향례에 식견이 있어 오집사 유고시에 대행하는 제관이다.
0 조사(曹司) :
0 공사원(公事員) :
0 유사(有司) : 단체의 사무를 맡아보는 직책이다.
* 위양공묘제에는 참고점 한 집사만 선임한다.
祭享時 細部行動節次
제향시 세부행동절차
가. 執事序立(집사서립)
제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헌관 이하 제집사, 참제자는 창홀에 따라 정위치한다. 참사자는 묘(단)위전 외위(外位)에 차례대로 서게 되며 축 이하 제집사는 먼저 배위로 올라 지정된 위치로 간다. 모든 제수를 미리 진설했을 경우 초헌관은 진설을 점검한다.
0 제레진행을 위해 집례는 먼저 재배 후 지정된 위치에서 창홀한다.
0 헌관 이하 제집사는 외위에 서립(序立)한다.
0 축 이하 제집사는 관세위로 나가 관수세수 한다.
0 인하여 묘(단)위전 배위(拜位)로 나가 재배한다.
* 제집사가 묘위전에서 재배시 : 참신재배 할 때 不拜한다.
* 제집사가 묘위전에서 불배시 : 참신재배 할 때 함께 재배한다.
0 제집사가 정위치하면 초헌관은 點視陳設한다.
* 점시진설 시행여부는 문중에서 정한다.
나. 陳設禮(진설례) : 위양공묘소는 하지 않음
제상에 제수를 차리는 의식이다. 판진설은 진설도에 기록된 순서대로 진설하는데 식어도 괜찮은 제수품을 차린다. 그러나 통상 미리 진설함으로서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진설례를 홀기에 포함시킬 때는 일부 과일과 나물을 상징적으로 진설한다. 시조공제향에는 진설례가 따로 없다.
0 판진설(判陳設) 감독하에 제수를 진설한다.
* 통상 진설은 미리 하고 있다.
0 진설례를 할 경우 : 식어도 무방한 제수를 상징적으로 진설한다.
* 진설례를 홀기에 기록여부는 문중에서 정한다.
0 진설을 따로 하게 될 경우 초헌관은 진설 후 점시한다.
다. 降神禮(강신례)
강신례는 신이 제단에 내려오시기를 청하는 의식으로 초헌관이 향을 올리고 강신뇌주를 땅에 부음으로서 이루어진다.
0 신을 묘(단)위에 내려오시게 하는 초청의식이다.
0 초헌관은 삼상향(三上香)한다.
0 강신뇌주(酹酒)를 땅에 붇는다(灌于地).
0 초헌관은 재배한다.
* 삼상향 절차
0 봉향은 헌관의 오른쪽에서 꿇고 향합을 받든다.
0 봉로는 헌관의 왼쪽에서 꿇고 향로를 받든다.
0 헌관은 오른손으로 향합을 열고 왼손으로 향로두껑을 연다.
0 헌관은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세 번 향로에 넣는다.
0 헌관은 오른손으로 향합두껑을 닫고 왼손으로 향로두껑을 덮는다.
0 삼상향이 끝나면 봉향과 봉로는 원 자리로 간다.
* 문중제사 : 문중형편대로 정식 혹은 약식으로 한다.
* 약식 삼상향 : 봉향 봉로 없이 헌관이 향을 올린다.
* 강신반잔 헌작(降神盤盞 獻爵) 절차
0 술과 관련된 집사
* 사준(司罇) : 주전자(술병)를 받드는 임무
* 봉작(奉爵) : 잔과 잔대를 받드는 임무
* 전작(奠爵) : 술잔을 올리는 임무
0 정식헌작절차
* 사준은 헌관의 오른쪽에서 꿇고 술을 받든다.
* 봉작은 헌관의 바로 오른쪽에서 꿇고 잔과 잔대를 받든다.
* 전작은 헌관의 왼쪽으로 나가 꿇는다.
* 봉작은 잔을 헌관에게 드린다.
* 사준은 술을 따른다.
* 헌관은 땅에 세 번 나누어 붇는다.
* 전작은 빈 잔을 받아 본자리에 놓는다.
0 약식헌작절차
* 집사 일인은 헌관의 왼쪽에서 잔을 헌관에게 드린다.
* 집사 일인은 헌관의 오른쪽에서 술을 따른다.
* 헌관은 땅에 세 번 나누어 부은 다음 왼쪽 집사에게 준다.
* 왼쪽 집사는 빈 잔을 받아 본자리에 놓는다.
라. 參神禮(참신례)
신을 배알하는 의식이다. 강신례를 통하여 신이 제단에 내려오셨음으로 모든 제관들은 집례의 창홀에 따라 재배를 한다.
0 신을 배알하는 의식이다.
0 헌관 이하 모두 재배한다.
0 축 이하 제집사가 이미 재배했을 때는 不拜한다.
* 재배시 <배. 흥. 배. 흥. 평신>을 창홀할 경우(우리 문중홀기)
2인 이상 합동재배시 : 행동통일을 위해 창홀한다.
* 축 이하 제집사 재배, 참신재배, 사신재배 등
개별재배시 : <재배>만 창홀하고 <배. 흥. 평신>은 불창한다.
* 헌관이나 축이 단독재배시
마. 進饌禮(진찬례) : 위양공묘소는 하지 않음
제수 중에 밥이나 국, 면 등 식어서는 안 될 음식은 가급적 늦게 진설한다. 옛날 제사로 가문을 과시하던 시기에는 묘소부근에 천막을 치고 화덕을 놓아 제수를 덮인 뒤 참신례가 끝나면 진설하기도 하였다. 오늘날은 이런 의식은 없어지고 미리 진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 시조공제단은 진찬례를 별도로 하지 않는다.
0 판진설이 <식어서는 안 될> 찬과 밥, 국, 떡과 면을 차린다.
0 현대 제사에는 미리 진설하는 것이 통례다.
0 진찬례 홀기에 포함여부는 문중에서 결정한다.
마. 三獻禮(삼헌례)
강신례가 끝나면 삼헌관이 신에게 술을 권하는바 삼헌례라고 한다. 첫잔을 올리는 의식을 초헌례,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을 아헌례,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을 종헌례라고 한다. 배위에 대한 헌작은 홀기에 없으나 배위도 함께 술을 올린다.
(1) 初獻禮(초헌례)
초헌관(首獻이라고도 함)이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이다. 이때 축은 신주의 공덕과 업적을 기리는 축문을 읽는다. 축문은 정해져 있어 제사 때마다 같은 축문을 사용함으로 상향축문(常享祝文)이라 한다.
0 초헌관이 첫 술잔을 올린다.
0 안주를 드시도록 저를 올린다(正箸).
0 축은 초헌관의 왼쪽에서 동향하여 꿇고 독축한다.
0 초헌관은 재배한다.
* 三獻禮시 술을 따르는 절차
0 헌관은 향안 앞으로 나가 꿇는다.
0 봉작은 빈 잔을 헌관에게 드린다.
0 사준은 헌관이 받은 술잔에 술을 따른다.
0 헌관은 술잔을 받들어 전작에게 준다.
0 전작은 술을 받아 신위 앞에 올린다.
* 正箸에 관한 검토
0 삼헌례는 신이 술을 드는 의식이다.
0 초헌례 때 첫잔을 올린 다음 안주를 드시도록 저를 올린다.
0 아헌, 종헌례 때는 별도로 저를 올리지 않는다.
* 配位(坤位) 헌작에 관한 검토
0 모든 제사에는 곤위에 대한 헌작을 하고 있다.
0 홀기에는 곤위 헌작에 대한 내용이 없다.
0 자칫하면 곤위에 대한 헌작이 누락될 수도 있다.
0 홀기에 포함시킬 필요가 없겠는가? 다시 검토가 필요하다.
(2) 亞獻禮(아헌례)
0 아헌관이 두 번째 술잔을 올린다.
0 아헌관은 재배한다.
(3) 終獻禮(종헌례)
0 종헌관이 세 번째 술잔을 올린다(술잔의 7부 정도).
0 종헌관은 재배한다.
바. 侑食禮(유식례)
신이 술을 드신 다음 신에게 식사를 권하는 의식이다. 축이 주관하나 초헌관이 주관하는 문중도 있다. 신이 음식을 드시는 동안 병풍을 치거나 문을 닫은 다음 일정한 시간을 드린다. 야외에서는 병풍 등을 칠 수 없음으로 그대로 한다. 식사가 끝날 시간에 축은 세 번 기침을 한다.
0 삼헌관이 삼헌작 한 후 신에게 식사를 권하는 의식이다.
0 축 혹은 초헌관은 향안 앞으로 나가 꿇는다.
0 집사는 종헌반잔의 술잔에 첨작한다.
0 집사는 밥두껑을 열고 숟가락을 꽂는다.
0 축 혹은 초헌관은 재배한다.
0 헌관이하 재위자는 모두 부복한다.
0 실내에서는 문을 닫거나 병풍을 친다. 묘소에서는 그대로 한다.
0 축은 식사가 끝날 때에 세 번 기침을 한다.
0 문을 열거나 병풍을 연다. 묘소에서는 그대로 한다.
0 식사를 드신 뒤라 국그릇을 물리고 숭늉을 올린다.
* 三噫噷에 관한 검토
0 신이 식사를 드신 뒤에 축이 세 번 기침을 한다.
0 문을 열거나 병풍을 연다. 묘소는 그대로 한다.
0 축이 기침할 때 혹 일부 제관들이 따라하는데 그것은 맞지 않다.
0 얼마나 기다린 뒤 기침을 하는가? 혹자는 밥 3 숟가락, 9 숟가락을 뜰 시간이라 하고 어떤 홀기에는 <肅竢少頃(잠깐동안 엄숙히)>이라 했는데 1분쯤 후면 되지 않을까?
사. 飮福禮(음복례)
신이 드시고 난 음식을 후손이 공경하는 마음으로 먹는다. 초헌관이 주제하며 축이 주관한다. 집사가 음복상을 내오면 헌관은 동쪽에서 서향하여 꿇고 축은 헌관의 왼쪽에서 북향하여 꿇는다. 전작은 신위 앞의 술과 고기를 덜어 축에게 주면 축은 헌관에게 드린다. 헌관은 조금씩 마시고 먹는다.
0 초헌관은 제단 앞으로 나가 서향하여 꿇는다.
0 축은 초헌관의 왼쪽에서 북향하여 꿇는다.
0 전작은 종헌관의 술잔을 축에게 드린다.
0 축은 술잔을 받아 헌관에게 드린다.
0 헌관은 조금 마신다(飮卒酌)
0 전작은 제사상의 고기를 축에게 드린다.
0 축은 고리를 초헌관에게 드리면 헌관은 몇 점 먹는다.
* 축의 위치에 관한 검토
0 많으 문중의 홀기에 축의 위치는 헌관의 맞은편에서 동향궤한다.
0 석전홀기에 축의 위치는 헌관의 왼쪽에서 북향궤한다.
0 우리 종중의 경우 석전홀기를 따르기로 하였다.
아. 辭神禮(사신례)
제사가 끝난 뒤 신께서 떠나실 때 인사를 하는 의식이다. 축 이하 제집사는 제라 제관들은 사신재배(辭神再拜)를 한 뒤 차례대로 나간다. 제사상을 물림으로서 제향행사는 모두 끝난다.
0 신을 송별하는 의식이다.
0 제상의 수저를 물린다(撤匙箸).
0 제단에 있던 제집사는 임무가 종료됨으로 강복위한다.
0 헌관 이하 모두 재배한다(강복위한 제집사 포함).
0 축은 축문을 태운다(焚祝).
0 제상의 상을 물린다(撤饌).
0 이로서 모든 의식은 종료된다(禮畢).
0 집례는 배위로 나가 재배 후 나간다.
창홀에 따라 ---
단위에서 임무가 끝났음으로 모두 제단 아래 외위로 복귀한다.
다음 행사 주관자 인사 대종회장 인사 참석자 소개 인사 등
첫댓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된 안이 아닙니다. 협의용입니다.
접수용 야외용 비치 파라솔 붙은 접의식 테이불과 전지 붓과 먹 (붓펜) 접수대장 등 필요함 승섭국장 부탁해요.
이철만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상설 회장님 비서입니다. 지금 안내장 작업을하고 있습니다. 이재태, 이재창,이규상, 이근우 ,이성구씨 주소가 없습니다. 알고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내용이 너무나 어려워서 준비하시는 종친님 뵈기가 죄송합니다 자주찻아뵈고 배워야하는데 저나름대로 새롭게준비하는 사업때문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