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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이야기 삼남대로 3일차-영암에서 나주까지(8.17)
돌쇠(오창학) 추천 0 조회 371 08.08.19 08:5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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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돌쇠 대감~ 여행 이야기속에서 나도 한 두가지 배워 갑니다. 꾸벅~// 언제 방학때 보충수업 하지말고 차 트렁크에 쌀 한말 싣고 나랑 동해 서해 남해 중부내륙 동서내륙 한바퀴 돌아봅시다.... 보충수업 언제 없어 질려나~~

  • 작성자 08.08.20 10:46

    둘 중 하나죠. 보충이 없어지던가, 게가 보충 없는 곳으로 뜨던가. 여하튼 쌀 한 말 싣고 한 달 자동차 국내여행 무척 열망하고 있습니다. 이틀 캠핑 하루 숙박하며.

  • 08.08.20 22:53

    돌쇠님의 글은 언제나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이 머리속에 잔잔히 흐릅니다. 늘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도보 여행 무사히 마치시고 서울에 오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맛난거 사드릴께요.

  • 작성자 08.08.20 10:46

    안츠님의 응원 무척 고마웠습니다. 힘이 부쩍부쩍 납니다.

  • 왜 걷는가 ? "걷고 싶어서".. 오뚜기 다방이란 간판이 추억을 깊게 던져주는듯 합니다 전라도음식...^^ 국수에는 무조건 단것을 넣어야 맛있다고 합니다 다른지방분들은 생소해 하시기도 하지만 지역특징이라 생각하십시오...^^ 돌쇠님은 늘 여행을 하면서도 돌하나 풀한포기도 그냥 넘기는법이 없이 그들이 태동부터 다 기억하시는 모습이 참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우메한 우리들은 그냥 아~ 멋있다 이쁘다 아름답다 .. 이정도인데.. 논밭에서 허리가 휠정도로 일을 하시는 촌로분들도 분명 여행자의 뜻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마님과의 이별이 허허로움을 남기는듯 합니다 다시 합류하시어 정을 나누며 한발한발 사랑을 쌓아가시기를..

  • 작성자 08.08.20 10:48

    맘이님 글 보고 나니 다른 분들도 그러시더군요. 면 종류는 달게 해서들 드신다고. 여하튼 그 콩국수 전부 다 먹었습니다. 그적 특징일 따름입죠.

  • 08.08.19 14:07

    실제론 걷기의 고단함이 클텐데 후기엔 돌쇠님 부부의 낭만과 남도의 정취만 물씬 풍기는군요. 부럽습니다. 주말까지 여행이 계속된다면 응원번개 치겠습니다.

  • 작성자 08.08.20 10:44

    감사합니다. 고통보다는 기쁨이 더욱 큽니다. 큰 사건만 없으면 이대로 여정을 지속할 것 같습니다.

  • 08.08.19 19:36

    건승 ,완승,보다는 물집도걱정 입니다.. 얼른 보면 육체에 고통이 커보이지만 정신으로 느끼는 큰폭이 뭔지느껴집니다...몇구간이라도 같이 걷고 싶네요....

  • 작성자 08.08.20 10:49

    수도권 가까워지면 한 나절 휙 하니 다녀가세요.

  • 08.08.19 19:53

    갑자기 홍탁이 생각나는군요.. 대전의 둔산여고 옆에 목포홍탁이 제대로 된 맛을 내는데 홍탁에 막걸리 한 잔 하며 비하인드스토리 듣고 싶네요 ㅎㅎ

  • 작성자 08.08.20 10:51

    사실 지역 별미이기에(맛도 여행의 큰 요소이므로) 가금들여 먹었던 것이니 가겨대 효용비용으로는 자장면이 더 땡깁니다 그래도 영산포 홍탁과 비교하고픈 욕심은 생기는군요.

  • 08.08.20 00:18

    좋은추억 만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 작성자 08.08.20 10:53

    엥? 고생이 추억이 되는 게 아니라 추억을 위해 고생을.....맞는 말인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델타님의 마음은 고맙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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