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 등 발생사실 신고서가 접수되었습니다.

[김동철 의원]

안녕하세요. 김동철 의원입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추석 명절 전 이곳에 들러서 인사 드리려 했는데, 국정감사 준비 등으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명절이 끝나니 날씨가 부쩍 쌀쌀해 졌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늘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번 찾아 뵌 이후의 상황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고자 잠시 들렸습니다.

임대주택법에 따라 임대사업자가 국민주택기금 이자를 6개월 이상 연체하게 되면 부도등이 발생한 사업장으로 간주됩니다.

이 경우 채권은행(국민은행)은 관할 기초자치단체(광산구청)에 즉시 부도 등 발생 사실 신고를 하게 되어 있으며,

광산구청은 광주광역시로, 광주광역시는 다시 국토해양부로 보고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광산구청에 의해 실태조사가 이루어지게 되며, 그 결과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국토해양부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10월 5일(월) 현재 대주파크빌의 경우는,

지난 9월 24일에 채권은행인 국민은행이 광산구청에 '임대사업자의 부도 등 발생사실 신고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신촌 대주파크빌은 10월 3일자로 부도등에 돌입했지만,

이에 앞서 도산동 대주 1차아파트 4가구의 국민주택기금이자가 6개월을 넘어서게 되어 신고가 이루어졌습니다.

광산구청은 이와같은 사실을 광주시를 거쳐 국토해양부로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시 진행상황이 있으면 잠시 들러 소식 남기겠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반복되는 어르신, 아이들 모두 건강들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103동 205호]

항상 관심과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갈무리 되는 그날까지 관심 부탁드립니다. (탈출)

[101동 510호]

계속 관심 가져 주세요 ㅠㅠ"

[건강이엄마]

입주민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진행 사항에 대해 계속 글 올려 주시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