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진리)을 구하는 심령과 장삿속(무엇을 얻을까?), 참예배는 심령성전 성결(요2:14~17)

[에녹]

5),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 하더라(요2:14~17).

(마21:12~13, 막11:15~17, 눅19:45~46 참조)

14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주님의 공적 사역은 주님이 유월절을 지키시기 위하여 성전에 들어 가셔서 성전을깨끗하게 하시는 일부터 시작하여 깨끗하게 하시는 일로 마친다.(마21:12,13, 막11:15~18, 눅19:45~46).주님은 성전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오는 사람들을 상대로 소와 양과 비둘기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셨다. 주님은 성전이 장사꾼들의 소굴이 된 것을 보셨다.

15절.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절. 비둘기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그러므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휘두르셨다. 채찍은 권위를 상징한다. 그것을 휘두르며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다 성전 밖으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셨다. 채찍으로 사람을 때리거나 짐승을 때리는 것에 사용한 기록은 없다. 그리고 비둘기파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셨다.

17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 하더라

제자들은 이것을 보면서 시편69:9말씀을 기억했다

“이는 주의 집에 대한 열심이 나를 삼키고 주를 모욕하는 자들의 모욕이 나를 덮었나이다” 제자들은 주님께서 성전에서 행하심을 보이신 하나님에 대한 열심히 예배는 우리의 마음이 거룩하고 순수해야 한다는 불같은 주님의 사랑이심을 보았다, 성전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집이다. 주님은 성전을 내 집이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이 성전의 주인이시고 그곳에 거하신다. 그러므로 그곳에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 할지니라”(요4:24)

주님은 성전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①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마21:13).

②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막11:17).

③ 내 집은 기도하는 집 이되라(눅19:46).

④ 내 아버지 집으로 장사하는 소굴을 만들지 말라(요2:16).

이 사건은 우리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다. 우리는 영적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다

  우리의 마음(성전)이 순수하고 거룩하여 지고자 하는 것이 경배(삶으로 산제사봉헌)첫째이다. 

 하나님께서 진리(하나님의 뜻)를 구하려는 심령의 애통과 간구를 하는 우리의 심령성전 에서,

 성령과 동행하여 그리스도의 은혜(예물)와 말씀 되새김으로 이루어가는 거룩을 구하는 참예배(영과 진리로 경배)를 받으신다는 교훈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