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심기 하러 가는날!
도감 뿌리 농원으로 걸어가는 길 다양한 작물들과 농촌풍경이 저희를 반겼어요.
열심히 걸어서 도감뿌리 농원에 도착했어요.
날씨가 너무 화장해서 기분 좋게 활동을 시작하였어요.
제일 처음 복분자를 수확하여 맛을 보았어요.
수확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직접 복분자를 수확해서 먹어요.
농부 선생님도 드셔보세요.
아~~~
농부선생님께서 한웅큼 또 모아서 입에 넣어 주시기도 하셨어요.
한 알씩 먹는 것 보다 와구와구 먹으니 더 달콤해요.
모를 심으러 출발!
어제 텃밭 수업으로 미리 모도 심어보아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모를 심어 볼 수 있었어요.
좀 더 안전하게 활동하기 위해 신발도 벗고,
질퍽질퍽 논으로 한발 한발 내딛어요.
줄에 맞춰 모를 차례대로 심고
야호 모심기 성공!!!
발과 몸을 씻고 다음 놀이를 하러 갈 준비를 해요.
씻는 중에 개구리도 만나서
"왜 개구리가 여기에 있는 거냐" 면서 저에게 엄청 물어보는 믿음이들이었어요.
가정에서 담아갈 모도 옮겨 심었어요.
고구마 줄기도 직접 심어보고.
정말 다양한 체험을 하였어요.
방울토마토도 먹어보고^^
제일 기대 했던 나룻배 타기 체험까지!!!
도감 뿌리농원은 재미 있는 것이 가득한 자연 놀이터!!
탑승인원은 12명이여서
두번째 팀은 지혜반 친구들과 함께 탔어요^^
구운 감자도 먹고^^ 이제는 원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요.
즐거웠어 도감 뿌리 농원^^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