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9.28.수 11시-16시
● 광화문 신안촌본점> 광화문광장> 청계천
어제는 세종시에서 玉光밤을 포함한 햇밤과
깻잎을 한 가방 싸가지고 온 김화자교우와 과학기술훈장을 받은 지하철과 교량설계의 토목구조기술사 주성문교우의 '서울의 땅밑'을 주제로 총 11명 참석, 식전 특강을 들었습니다.
주성문(토목67) 토목구조기술사
우측 김화자(이하 호칭 생략) 옆은
최명숙 부반장
위 컷 촬영 신정학
신정학 옆 윤병문
홍정표 & 한문환
유정순과 이희순이 주성문 기술사의 지하철공사 설명을 경청하고있다.
1시간여의 강의와 QnA를 마치고 김대중대통령의 단골집 신안촌에서
● 낙지꾸미등 남도정식과 막걸리로 오찬
최승환부반장의 광화문 강의가 현장에서 실시...목은 이색의 두 제자 정몽주와 정도전이 있었는데 ...어둠의 세계에 빛이 되어 백성들을 양지로 끌어내어야 란 뜻의 光化門을 짓고 부지런히 정치를 하는 勤政殿이라는 편전설계를 정도전이 하였으나...
최반장 뒤로 조선왕조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육조자리 땅밑에 기초석들이 遺墟로 유리안에 보관되어 우리를 기다리고..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동상 사이 아치형 분수가 있고. .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보이는 곳에서
신정학 교장선생님이..
태종 이방원의 정적,계모 강씨무덤의 묘석들을 후세가 밟고 지나가라고 쓰인 광통교 교각의 일부가 남아있다. 정동에 있던 강씨의 유택은 정릉동으로 이장. 북한산입구에 그 능이 보존되어 있다.
서울시 버스 중앙차선제와 함께 양대 사례인 청계천을 성공시킨 이명박 전 시장의 공로를 잠시 생각하며..
날이 뜨거워 중도에 인사동으로 좌회전
● 인사동 전통찻집에서
팥빙수로 합평회를 마치고 김화자교우의 선물 햇밤 한봉다리씩 들고 해산.
화자씨 고마워요~
다음 모임은
● 11.30수
- 화폐박물관
- 오찬
- 청와대
위 컷 촬영: 신정학
● 글. 촬영. 편집: 김승수
첫댓글 분수안에서의 반장님 포즈가 넘 멋져요! 주성문, 최승환교우님 수고하셨구요
세종시에서 햇밤까지 감사합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찍어주신 덕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