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꿀이 없으면 벌이 찾아오지 않는것처럼
사람에게 따뜻함이 없으면 사람이 찾아오지 않게 됩니다.
꽃에 향기가 없으면 나비가 날아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사랑이 없으면 머물러 있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꽃이 시들어 버리면 벌과 나비가 떠나가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이 적막하면 사람이 떠나가게 됩니다.
항상 시들지않고 꿀이 듬뿍 고여 있고
향기나는 꽃처럼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한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택시 놓치면 다음차를 기다릴 수 있지만
사람 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프란시스코 교황-
첫댓글 마음의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맞아요 따뜻한마음이여야 사람도 찾아오고 머무는것 같습니다
맞아요 끄덕끄덕 ~~~~
아는데 잘 안될때가 많아요
나도 이글에 해당되는 사람일까?
나 자신을 생각해 봅니다.
따뜻한마음은 많은데 표현이 서툴잖아요 ㅎㅎ
음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살면서 사람이 재산이라는 옛말이 맞는거 같아요 ^^
교황님은 진짜 살아계신
신이 맞는가 봅니다.
저런 귀한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서 듣겠냐구요~^^
그걸 제가 퍼왔으니 다행이지 모에요 ㅎㅎ
벌과 나비가 꼭 이성이어야하는건 아니죠^^
아직 젊으신데 왜이러실까요?
@세담(카페지기) 이번생엔 틀린것같아요
@메이 어디선가 많이 듣던말인디...
@메이 ㅡㅡ♡사랑은 나누는거래요.먹을꺼라도..유니세프같은...커진대요ㅎ
멋진글빨 저보다 선배신가..ㅎ나누어서 커지는 이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