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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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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후기 후기: 2022.09.03(토) 이색 안보 걷기 국방여행 ~ 환상의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토로 추천 1 조회 272 22.09.04 15:4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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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5 09:56

    첫댓글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
    복습하면서 다시 그 장소, 향기, 하늘바람, 구름
    다시한번 생각나네요
    나머지 구간도 가시겠지요?

  • 작성자 22.09.05 10:03

    네, 갈겁니다 ^^

  • 22.09.05 10:15

    저는 토로네여행길에 귀순한 용사 입니다~~~ㅋㅋ

  • 작성자 22.09.05 10:20

    따뜻한 남쪽나라 토로네여행길로 귀순을 환영합니다~~~ㅎㅎ

  • 22.09.05 11:36

    후기중 토로님 글에 "길은 그 길만 다 걸어냈다고 걸은게 아니라고 생각하는터라 단순히 운동 삼아 나온 길이 아니라면 좀 찬찬히 주변을 살피며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게 좋다 생각합니다...^^"....마음에 콕! 박히네요.
    좋은 길 행복하게 걸으며...짝지랑 펀치볼둘레길도 시간나는대로 이어걸어보자 했더랍니다.
    토로님, 태도사님~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2.09.05 11:39

    부지런한 기동력, 망설임 없는 발걸음 부럽네요.
    가능한 혼자 가지 말고 같이 가요 저 델부고.~^^~

  • 22.09.05 12:19

    그 옛날 나도 펀치볼 걸었다~ 흥 !!

    하나도 안 부럽다는 세종시민. ㅎ

  • 22.09.05 14:37

    사진과 후기가 어쩜 이리도 찰떡같은지요^^ 제가 다시 그길을 걷고 있는 느낌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지도사님이 추천하신 2코스도 가고 싶은데 기다려보면 되겠지요 ㅎㅎㅎ
    준비에 진행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9.05 20:36

    토로님 후기를 읽다보니 숲밥도 생각나고, 평화의숲길을 다시 걸었습니다..
    펀치볼 전체적인 조망에 대한 아쉬움은 세이빙으로...이자까지...
    담엔 나도 가야쥐~~~

  • 22.09.05 22:17

    멋진후기보며
    말만듣던 펀치볼
    그곳에서 인증샷 안남긴게 후회되네요

    DMZ길 북한과 가까워서 또 지뢰도 걱정 되어 망설이며 댓글 달았는데 너무나 편안하고 푹신한길 펀치볼모양의 길~
    길가의 사과도 주렁주렁^^
    해피꽃님이 사주신 사과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동행해준
    진도개와 함께 걸어며 즐거웠습니다
    점심후 끝까지 함께 걸어준 진도개
    다음기회에 가면 만날수있으려나요

    숲밥 먹고싶어
    다시가고 싶은길
    나물밥상에 양구수박까지 보양식 먹고 명이장아찌 사왔더니 너무 맛있어요
    내년봄 진달래 필때
    다시가고 싶네요

    토로님 태도사님
    좋은길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22.09.05 21:02

  • 22.09.06 18:28

    오랫동안 벼르다 별렸지만 십 수년만에 가 본 양구 펀치볼, 동그란 잔 속에 둘러싸인 평평한 마을, 온갖 식물과 과실나무등 생각보다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멋진 후기글로 더불어 화려한 꽃들의 사진으로 죄고의 풍경을 만들어 주었네요. 다시 즐겁게 생각하며 뒤풀이 길로 걸어봤습니다.. 시래기등 숲밥도 너무 맛있었죠? 내일의 광릉 숲도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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